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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05:29
2번째경기말고는 정말 운이없긴 없었죠..2경기는 판단착오가 너무컸죠
건강관리야 본인이 잘못해서 할수없다고 볼수도 있지만 운이없으니 감기 걸리는 경우도 많죠.. 요즘 운없는 게이머가 많은데. 화욜팀리그에서는 나도현선수가 상당히 유리한상황에서 3대의 컴퓨터의 스타프로그램이 종료돼는 바람에 재경기끝에 차재욱선수에게 졌었죠. 만약 한빛팀이 졌으면 엠겜.. 한빛팬들한테 꽤 욕먹었을텐데 다행스럽게 한빛이 이겨서 엠겜쪽에선 가슴을 쓸어내렸겠죠. 그리고 변은종선수 지각으로 인해서 몰수패 당한것도 운이 없다고 볼수있죠 본인이 잘못한것도 크지만요.. 만약에 변선수 16강탈락하면 진정 억울할듯.. 운이없었던 게이머들. 연초에 액땜했다 치시고 계속 분발하시길~~
04/01/10 05:35
첫번째 경기도 운이 없다고 말하긴 좀 그런데..
거의 5:5상황에서 재경기에다가 성학승 선수는 빌드 조금도 바꾸지 않고 그대로 썼잖아요
04/01/10 05:58
-박용욱 선수가 스스로 1회성으로 짜온 전략이 노출되었다고 생각해서 재경기를 미뤄달라고 요청했지만 우승자라서 개막전을 해야 했죠
-올림푸스 배에서도 비프로스트 언덕벙커, 땡뮤탈 등 허무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이큐브에서 우승했으니 차기대회 우승의 징조가 안닐너지요 -_-?
04/01/10 10:27
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앉아있기 조차 힘들어보이던 박용욱선수. 현장에서 봤을땐 손을 잘 못움직이더군요. 운이라고 말하기에도 정말 혹독해 보였습니다.
그래도 아픈와중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보고 기분은 뿌듯했습니다. 박용욱 화이팅!
04/01/10 11:45
한방에일놈님 제가 본 바로는... 첫경기때에는.. 박용욱 선수의 다크템플러로.. 세번째 멀티 견제가 잘 되었는데.. 재경기때에는.. 성학승선수가.
오버로드를 미리 가져다 놓더군요... 쿨럭.. 저는.. 그리고.. 5.5:4.5로.. 박용욱선수의 근소한.. 우세였다고 봅니다..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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