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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03:11
오 렙업 됐네요^^ 한참동안 글 못올려서 참 답답했는데^^ 그래서 실수도 참 많이하고 운영진 분들께 쪽지를 하는 무례를-_-;; 가입인사는 이정도로 하고...
참 재미있는 발상이고요, 반지의 제왕처럼 한 3부작 아님 해리 포터처럼 7부작 정도로 영화를 쭉 늘려야 할듯 싶어요^^ 이유는 , 음 3시간 짜리로는 2틀동안 스타를 사자마자 밤새 한 미션의 감동을 3시간 만에 다 감상하는것은 무리일 듯 싶어서요^^
04/01/10 03:13
사이오닉 스톰...16:9 비율의 극장 스크린을 뒤없는 번개의 움직임이 빠르게 반복되어 멀리서부터 달려오는 저글링의 몸체를 갈기 갈기 찢어 발긴다!!! 와아아아아!!! ㅠㅜ
04/01/10 03:13
작년 초쯤에 그해(2003년) 10월인가 11월에 프로게이머 몇분(임요환선수와 또 누구 있었는데..)이 주연으로 나오는
프로게임계 드라마인가.. 그런 비슷한 류의 드라마를 만든다고 했었는데 감감무소식이 되어버린..
04/01/10 03:16
스타쉽트루퍼스... 인가요?(꽤 지난 영화라 제목이 잘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그 영화는 마치 저그와 테란의 대결같이 보이더군요.
04/01/10 03:17
저 역시 반지의 제왕 정도 분량(엄청난 러닝타임에 최소한 3부작 -_-)으로 제작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제작 된다면 반지의 제왕에 버금갈 만한 SF 대사서시가 되기를... -_-)b
04/01/10 03:22
전 드라마 말고 영화 제작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 윤손하와 이민우가 캐스팅 된다는 이야기가 있었고, 당시 <열전 개임챔프>를 진행하시던 이현주 님과 이기석 님께서 진행 멘트에서 언급을 하신 적도 있죠. 그런데 소리소문도 없이 영화제작건이 사라졌더군요. 영화판에서야 기획된 영화가 엎어지는 경우가 한두 건이 아니라지만 좀 아쉬운 생각이 들던데요. 드라마 이야기도 듣긴 들었었는데, 워낙 조용히 지나간 지라...^^;;
04/01/10 07:16
스타쉽트루퍼스! 개떼 히드라 러쉬 + 뮤탈 + 울트라로 이어지는 저그의 개떼와..
벙커에 의지해 막아내는 테란들... 정말 저그랑 테란과 똑같죠^^;
04/01/10 10:13
피지알 첫글인데 딴지 걸게 생겼네....매뉴얼 보면 테란은 지구인이 아니죠 ^^;;; 인간인건 맞는데 지구에서 추방된 범죄자들이 이름모를 별에 가서 신문명을 일으켜 세운게 테란이란 종족입니다 브루드워에 나오는 UED가 진짜 지구인이죠 지구방위연합인가 하는 단어의 약자....첫글 기념으로 딴지부터 시작하다니.......쩝 죄송~ ㅋ
04/01/10 10:14
켁 저거수정은 안되네요....글을 써봤어야지.....ㅡ.ㅡ;;;; 추방이라기 보단 우주 탐사에 범죄자들을 사용(?) 했다고 하는게 맞겠군요
04/01/10 14:57
우히히히히히히히~ 무안지수 급격히 상승중...낭만다크님의 글을 읽으면서 아 매뉴얼은 안읽으셨나보다 하고 느낀 것은 나뿐이었는가 피지알분들의 내공을 가벼이 여긴거 같군요 ㅋ
04/01/12 01:17
스타쉽 트루퍼스.. 제가 알기론 이 영화가 스타크래프트의 배경영화인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음.. 아님 스타가 이 영화의 배경인가? 스타크래프트의 정확한 출시연도, 스타쉽 트루퍼스의 정확한 개봉연도를 모르는 저로서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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