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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10 00:28
저도 재경기는 이루어질것같습니다..
다만 뜨랑선수의 랜덤테란이면 반반입니다만 저그나 플토가 나온다면 성제성수를 이기기 힘들것같군요.. 흐음.. 역시나 재경기인가 -_-a
04/01/10 00:33
이번엔 나다, 꼭 올라갈 껍니다. 두번 죽지는 않겠죠?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엔 꼭 저그가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왕이면 제가 응원하는 박경락선수가 우승해줬으면 더 좋겠구요...한빛화이팅~!!!
04/01/10 01:13
박서의 우승!! 아니면 강민!! 이것도 안되면 그 때는 나다!! 저그는 진호 선수가 돌아올 때까지 안되요~~~ 저그의 첫번째 우승은 홍진호 선수에게~^^
04/01/10 01:20
음.. 박경락 선수가 더 주목이 되는데요..
이길듯 질듯 안지는.. 항상 리그 수위에 오르는.. 당연히 이기는.. 이기는게 이상하지 않은.. 신비로운 선수 입니다..^^
04/01/10 01:33
나다 경기를 언니랑 함께 보면 성적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ㅠㅠ..금요일엔 무조건 언니를 집밖으로 내보낼 생각입니다. 오늘도 언니에게 심부름 시켰었습니다. 제 돈주고 맛있는거 사먹고 오라며.ㅠㅠ 이런 불길한 예감 하지마세요. ㅠㅠ
04/01/10 01:36
미래를 예측하는것은 재밌지만 결과를 알아버리는것은 김빠지죠..저도 감에 따르자면 박경락선수는 떨어질것 같지 않네요...무지개가 또 나다를 꺽을지도 궁금하군요.. 요즘 살면서 스타리그만큼 재미있는일도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04/01/10 01:43
박경락 선수가 이번 시즌의 우승자입니다. 문제는 이 천기를 거스를 흐름를 타고 있는 몇몇 선수들입니다. 기본적으로 다른 선수들이 도전하고 있는 형국이 되며, 박경락 선수는 본격적인 시험을 받게 됩니다.
04/01/10 02:06
온겜넷도 나다와 박서의 결승 가능합니까? 프리미어에 이어 나다 vs 박서 리매치를 온겜넷에서 다시 보고 싶다는 것은 욕심일까요..왜 권투 시합하면 챔피언 결정전 한 번 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는데..^^ 모두 화이팅입니다.
04/01/10 02:50
그랜드슬램님// 에~~ 속보여요~~ ^^
전 SunshineNada의 우승에 올인 하렵니다..^^ 꼭 방송계를 주름 잡으시길..^^
04/01/10 03:24
무지개, 전위에 올인 -_-)// 'A조 재경기 없다'에 올인(이미 용욱선수가 떨어졌으므로..-.-;) 'B조도 재경기 없다' 에 혼자 올인 후후후후 -_-)vV
04/01/10 03:58
전 몽상가에 올인합니다. MSL 메이저의 유일한 프로토스!
저그를 두려워하지 않고, 게임을 지배하는 유일한 프로토스! 연탄조이기를 당하는 적을 거의 본적 없는(전태규 선수가 기적같이 연탄 조이기를 뚫는다면!)유일한 프로토스로서, 또한 대 테란, 대 프토전에서도 탁월한 물량과 전략을 겸비한 강민 선수! 지난 시즌 준우승의 한을 과감히 떨쳐버릴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04/01/10 04:04
pgr에서는 나다가 탈락할지도 모른다는게 이슈가 되는군요
승리를 축하해주는글은 하나도 없고... 2004년에는 누구나 인정하는 정상의 선수가 되고 싶다던 그의 인터뷰... 그 누구나의 의미를 이제 조금은 알것도 같습니다...
04/01/10 04:58
승리를 축하해주는 나다팬들이 커밍아웃 하길
이상하게 나다팬들은 항상 주눅 들어 있는 것 같아요 정작 나다는 승승장구하는데 나다의 현재 성적 랭킹 순위 경력 임요환선수보다 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나다팬들은 조용한 지 모르겠네요
04/01/10 05:41
rocta님 말씀이 맞네요
왜 주눅들어 있는지 다른 팬분들 처럼 그래도 나다가 우승할겁니다..그래도 될텐데요 배에힘준드론님 // 에이 몇마디 더 쓰세요.이왕 응원할거 좀 더 쓰시죠.^^;;
04/01/10 05:42
에에 Return Of The N.ex.T 님// 리플 달린 농담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팬이라는..ㅡ.ㅡ;;;(어 나 남잔데........)
04/01/10 06:32
어어?...
놀랍게도 성학승선수 팬이 제법 되는군요. 이렇게 경사스런 일이... ^^ 성학승선수 결승간다! Go!Go! 학승 Go! 무명 Go! 성학승 화이팅! !! (올해 성학승선수 까페 회원들과 결승전에 모여서 목청껏 응원해 보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04/01/10 08:18
재경기를 해도 이윤열 선수가 박경락, 김성제 선수와의 경기에서 탈락하지는 않을것 같네요.. 오히려 저는 B조의 임요환 선수가 재경기 끝에 탈락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되어지는군요..
04/01/10 09:18
제가 만나본 나다팬분들은 그 누구의 팬의 열정에 뒤지지않을 분들이었습니다. 그 분들은 혹시나 자신의 말때문에 이윤열선수에 대한 반감이 생길지 많이 걱정하시고 계셨고 매일 게시판에 올라오는 반이윤열글에 대해서 언제나 속으로 앓으시면서도... 혹시나 말실수를 해서 이윤열선수에게 폐를 끼칠까봐... 늘 조심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몇 달전까지는 몰랐습니다. 나다만 바라보면서 행복하고 있는 사람이... 이 피지알 뒤에서 티비 뒤에서 그렇게 옹기종기 모여서 행복해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온게임넷 게시판에서 너무 이르게 반이윤열분위기가 형성되어서 더욱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 분들은 그랬습니다. 그 분들을 알고 나서는... ^^; 나다가 더욱 행복해보였습니다. 쩝. 이런 글도 -_- 또 이윤열팬들은 저런 소리나 지껄이고 짜증나.. 이런 말 들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번 -_-; 적어봅니다.
04/01/10 09:40
그리고.. 사족으로 하나 더.. 다른 팬분들도 그런 분들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누구누구 잘한다고 하면 다른 누구는 못하나요? 이런 태클 정말 무섭습니다 (__) 제 의도는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04/01/10 09:46
넘 마음쓰지 마세요. 해원님...
진정으로 자기가 사랑하는 선수를 위하는 방법이 다른것뿐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윤열선수의 팬들이 훨씬 인간적으로 성숙해 보입니다.
04/01/10 10:01
오잉?? 이런 난감한.....
나다가 떨어질 것 같은 이유를 500개만 말씀해주세요!! 그럼 인정! 히힛 *^^* 농담이구요~~ 나다 이번엔 꼭 올라갑니다... 업그레이드가 장난이 아니에요... ^^;
04/01/10 10:16
그래도 이번에 이윤열선수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결승전은 강민선수or전태규선수vs 임요환선수or이윤열선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 그래도 우승은 몽상가가 할 것 같습니다. 이번 노스텔지어에서의 변은종선수와의 경기만 이겨낸다면....
04/01/10 10:17
나다 팬이 주눅들었다기 보다는 또다른 측면으로는 나다가 박서를 넘어섰다는 건 모두가 인정하는 사실이고 나다가 최강의 우승후보라는 것도 공공연한 사실처럼 인정받는데 특별하게 나서서 그런 걸 주장해야 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건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ㅡㅡ 그만큼 나다가 강해서겠죠 그건 그렇고 아무리 나다 팬이 아니라도 누가 떨어질 것 같다는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건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 됩니다
04/01/10 11:05
솔직히 댓글을 달고 싶지 않은 글입니다만, "주눅든 나다팬" 이말을 보니 한마디 보태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다의 8강 진출, 그리고 쭈~욱 올라간다"에 올인입니다. 나다, 계속 전진해라. GO GO!!
04/01/10 12:57
오옷..세상 끝까지님...왠지 모를 자신감과 확신이 느껴지는군요.
그렇다면 나도... 훗.. 아무리 그래도 박서가 우승하(면 좋겠스)ㅂ니다.
04/01/10 13:00
재경기 예상보다는 .. 4강예상을 하고있다는 ;;
바램이라면 ; 임요환 , 박경락 , 김성제 , 이윤열선수 - 이겠지만 ;; 요즘을 봐서는 ~ 박경락 , 성학승 , 강민 , 이윤열 선수가 될것같다는;;
04/01/10 14:38
이윤열 선수는 오로지 실력으로서 증명하는 선수입니다. 우리 팬들에게 나서서 호위하고 두둔해줄 기회조차도 주지 않을 정도로 그가 강하기 때문에 윤팬으로서 저는 참으로 행복합니다. 이윤열 선수 팬들이 조용한 것은 앞서 K2님이 말씀하셨듯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도 많을 겁니다.
04/01/10 15:27
A조는 성학승 선수와 전태규 선수
B조는 강민 선수와 임요환 선수 C조는 대략 난감. 김성제 선수도 올라갔으면 좋겠고, 나다도 전위도 올라갔으면 좋겠으니..;;; D조는 확정이니..^^;;;
04/01/10 18:08
어이없는 소리네요^^ 이글...승리후보예상,우승후보예상에서 운과 불운을 갖구 평가하나요??ㅋㅋ 분명 실력을 갖구 해야할텐데요...그럼 이야기끝난거 아닌가요?? 실력=이윤열 물론 여기서 실력이란 물량,컨트롤,타이밍,심리전,전략,전술 모든걸 이야기하겠죠...아직 최고=이윤열에 토를다시는분이 있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ㅋㅋ
04/01/10 22:13
이번 한게임배 예상
A조 1위 : 성학승 , 2위 : 전태규 B조 1위 : 강민, 2위 : 임요환 C조 1위 : 이윤열 , 2위 : 박경락 D조 1위 : 박태민 , 2위 : 박정석 8강 A조 : 성학승, 임요환, 박경락, 박태민 8강 B조 : 전태규, 강 민, 이윤열, 박정석 8강A조 1위 : 임요환, 2위 : 박태민 8강B조 1위 : 이윤열, 2위 : 박정석 4강 1경기 임요환 : 박정석 2경기 이윤열 : 박태민 결승 : 임요환 vs 이윤열 (두둥! 빅매치 다시 기원)
04/01/11 00:06
rocta님/ 제가 주눅들어있는 나다팬의 전형인가요?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건지.. 납득이 잘 안가는데 쉽게 말씀을 해주시죠..쪽지를 보내주시던가 전 이윤열선수의 경기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다의 경기가 가장 재미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내 생각은 이런데..왜 당신네들 생각은 다르냐..이렇게 싸우고 싶지 않습니다 게시판에..툭하면 올라오는 인기투표니, 비수를 숨긴듯한 댓글..보면 마음이 아프지만 그들과 댓글 논쟁을 해서 설사 이긴다 한들..그들이 뜻을 굽힐까요? 다른 분들이..우와~ 나다 대단하다..그렇게 느낄까요? 예전엔..많이도 싸웠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러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제 생각이 잘못됐다면 고치겠습니다.. rocta님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04/01/11 00:10
이번 예상
A조 1위 : 태규선수 2위 : 도현선수 B조 1위 : 민 선수 2위 : 요환선수 C조 1위 : 윤열선수 2위 : 경락선수 D조 1위 : 정석성수 2위 : 태민선수 와 근데 박태민 선수 잘하면 우승하겠는데요, 챌린지 우승자가 바로 다음 시즌 시드 받을땐 좋은기록을 내지 못했는데 잘하면 일 낼거 같네요. PS : 다음 3선수중 한선수가 우승할것 같네요 1. 성제선수 2. 도현선수 3. 은종선수 그 중 도현선수에 올인
04/01/11 03:38
꽃단장매딕님/ 축하해주는 건 나다팬들의 몫이죠 하지만 그 외에 사람들이 나다를 축하해달라고 하는 듯한 모습이 왠지 주눅들어 있는 모습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한 소리였습니다 박서 찬양하거나 승리기원글에 대부분
동조하며 화이팅 외치는 사람들은 임요환팬이듯이, 나다팬들도 그러면 그만입니다
04/01/11 04:07
제가 안타까운건..pgr에 아주 당당히 이윤열은 탈락할 것이다..라는 비방글을 올리는 행동 자체입니다
나다가 당하기만 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해 못하시는군요 그렇다고 똑같이..황제는..이런식의 논쟁은 하고 싶지 않았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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