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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9 22:41
웃어야겠죠. 짐승이라함은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것이 아닌 탓한다면 그의 물량에 짐승이란 표현밖에 할수 없게 만드는 그런 자신을 원망해야 겟죠.
04/01/09 22:41
웃어야겠죠. 짐승이라함은 사람의 됨됨이를 나타내는것이 아닌 탓한다면 그의 물량에 짐승이란 표현밖에 할수 없게 만드는 그런 자신을 원망해야 겟죠.
04/01/09 22:45
저도 최연성 선수에 관한 글 보고 박장대소를 했답니다... 그리고 변길섭 선수가 표정이 전혀 없다고 하시는데 상황에 따라 표정이 약간씩 다릅니다. (팬이라 그런지 제 눈에는 보입니다. -_-; 사실은 그런 느낌이 드는 겁니다만...) 지난 프리미어리그 대 임요환전이 끝난 후에는 좀 안쓰러워 보이더군요. 또 지난 팀리그에서 7경기 마지막 주자로 나와 박정길 선수 상대로 센터 힘싸움 후 이겼을 때도 분명히 표정 있었습니다. vod 꼭 찾아보세요... (아니라고 하셔도 할 말은 없습니다만...-_-;;;)
04/01/09 23:19
그러고보니 제가 예전에 한번 시도한 적이 있었군요...^^ 저라면 이렇게 씁니다. 최연성 선수는 역발산기개세! (줄여서 발산개세 라고도 하죠)
강민선수는 신묘막측, 김정민 선수는 절치부심 이랄까요...^^ 요즘은 이병민 선수가 이 말에 딱 어울리는듯 합니다. "낭중지추"
04/01/10 02:45
변길섭선수 카폐에 가보면 표정이 없다라고 하면 화내십니다.(약간 과장)
오래되신 팬들은 그의 풍부한 표정을 알아보시고 캐취하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과 입주변을 유심히 보고 있으면 얼마나 자주 웃고 있는지도 알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i-TV에서 변테란 나오시는 장면 대단했었는데 그에 굴하지 않고 -_-이 표정이시더라구요. 미묘한 표정 변화를 감지하기위해 무지 애를 썼으나 실패했더랬습니다.^^
04/01/10 09:43
갑자기 길섭 선수의 아기 시절이 궁금해지네요..^^
보통 엄마들은 아기가 웃는 것을 보려고 '우르르 까꿍'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아기가 -_- 표정이었다면 어머니의 가슴이 서늘했을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최고의 카리스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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