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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9 03:10
운도 실력입니다!!
박용욱 선수 이번 사태를 계기로 한단계 더 성장 하셨으면 합니다. ......성장할 여지가 없으려나요..-_-;(우승자 만세~^^)
04/01/09 09:38
...주훈 감독의 발표에 의하면 오늘은 박용욱 선수의 경기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온게임넷이 제동을 걸은 모양이군요. 아닌가...?
04/01/09 09:41
왕성준 님/ 기사 게시판에 관련기사가 있습니다.
"악마여~ 무엇이 악마인지를 보여주세요. 악마에게는 그 어떤 운도 누를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화이팅^^"
04/01/09 10:00
변길섭 선수이후로 가장 대접을 못받는 우승자가 아닐까 합니다. 운이 나빴죠. 우승하는 과정에서 아주 강한 상대만 상대한 것도 아니고 결승전은 최초의 같은 종족 싸움... 그래도 변길섭 선수보다는 여러모로 나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이겠죠
04/01/09 11:25
하지만 액땜이라 생각하면, 이제는 박용욱선수에게 좋은 일만 있으시겠지요. ^^ Good Luck!
(..하지만 악마에게 좋은 일이란 어떤 걸까요.. 농담이입니다...;;;;;)
04/01/09 12:24
방금 용욱동 운영자님 글을 읽고 오는 길인데 맘이 참 안좋네요.
양 팔이 부어서, 움직이면 통증을 느낄정도랍니다. 정말 몸이 말이 아니라는, 그런 말씀이었는데 무지 걱정되네요.. 악마;ㅅ;.. 화이팅입니다. gl!
04/01/09 13:59
아르푸님// 이창훈선수가 박용욱선수가 입원하고 나서 장난으로, 그리고 얼른 나아라는 말과 함께 박용욱선수 카페에 글을 남기셨죠. "내가 짜파게티 잘 익혀먹으라고 했잖아.." ^^;;;
기사를 보니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 KOR팀도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연기가 힘들다고 하니 어쩔 수 없고, 박용욱선수도 아픈데 안타깝고.. 정말 이래저래 박용욱선수에게는 운이 너무 안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늘 악마여, 멋진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입니다! (흑흑T_T)
04/01/09 14:38
우승자 징크스란게 실력보단 '운'이라는 측면이 강한거죠. 뛰어난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징크스는 함부러 비껴갈수 없는가 봅니다. 뭐 이런이야기 할때면 언제나 생각나는거지만 임요환 선수는 참 대단한것 같네요. 3회연속 결승진출....
04/01/09 15:56
운도 실력이라 하지만 좀 심한것 같군요 .//
하지만 악마를 응원할순 없습니다 태규선수 이번리그 결승가야합니다 T.T결승전에서 이기고 세레모니 봤으면하는 자그마한 소망이...
04/01/09 15:57
광팬님// 장난이 아니라 실제로 박용욱 선수는 면류를 끓여 먹을때 잘 안 익혀서 먹는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짜파게티 먹고 배탈났다구요...;; 식성도 특이^^;
04/01/10 03:54
그런데 잘못 본건진 몰라도... 박용욱 선수 마지막에 gg를 친게 아니라 fg를 친거 아닙니까? 제 눈엔 fg으로 보인것 같았는데요... 그래서 엄해설이 경기 끝나는 순간 gg!!라고 못 외치고 얼머무리는 듯 했는데요. 하도 그게 걸려서요...(절대 무슨 태클걸자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렇습니다.)
fg 였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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