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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30 15:55
전 이승원 + 김동준 해설이 최근 유행하는 전략 트렌드에 민감하고 또 정확하게 꿰고 있어서 배우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해설의 박진감과 조화라는 면에서는 온게임넷에 한표 주고 싶군요. 하지만 온게임넷 해설의 게임 상황 파악에는 공감이 가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잇더군요.
04/10/30 15:56
'해설' 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스타가 이만큼 발전할 수 없었을 겁니다.
오늘도 재밌는 해설, 즐거운 해설, 정확한 해설을 위해 노력하는 양대 방송사의 모든 해설자 분들 화이팅! ^^ (개인적으로는 MBCgmae 해설자 분들이 1% 더 멋지더군요... 외모에 영향 받으면 안되는데... 전 GO팀 두 해설자분들... 사랑해요~ ㅜ.ㅜ 제 스타 실력 상승 원인제공자! 이승원해설께도 감사드려요~ )
04/10/30 16:07
그냥 전 모든 해설이 좋습니다. 지화자~
경기내의 상황은 왠만하면 미니맵을 보고 판단해버리니.. 가끔 김동준해설의 기겁멘트들은 참 좋습니다. 그리고.. 환골탈태가 맞을겁니다.... 허물을 벗고 새로운 형태가 되다.. 니까 형태쪽의 태를 써야할겁니다. (사실 환골탈퇴를 보고 약간 웃었습니다.. 그럼 환골씨가 탈퇴를? 아니면 발뒤축 탈골시키기? 이러면서. ^^)
04/10/30 16:10
온겜은 팬으로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해설, 엠겜은 유저로서 참고 할 것이 많은 해설이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서로 특색이 있지만 어느쪽이 더 좋다고 말하기 힘들 정도로 양쪽 모두 잘듣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집은 엠겜 화질이 너무 나뻐서(ㅜ.ㅜ) 거의 VOD로만 본다는......(예전에는 엠겜 화질이 훨 좋았는데......)
04/10/30 16:42
전 김창선 해설이 제일 맘에 듭니다. 정확한 상황판단, 설명과 간간히 대박 웃기는 유머까지^^ 그리고 직접 스타할때 김창선 해설들이 정말 많은 도움들이 돼더라구요. 상황판단, 대처법 등등 그래서 전 김창선 해설
^^b
04/10/30 17:09
스크랩하고 싶은 글이네요^^
해설자들에 대한 비판은 안그래도 다른 분들이 많이 하셔서, 이런 칭찬글 보면 기분 좋아요~ 히히~ 댓글 중에 상황의 정확성은 엠겜 시청의 즐거움은 온겜 역시 개인적으로 100% 공감입니다.. ^^
04/10/30 18:08
김도형 해설처럼 드론찌개님도 맞춤법이 틀린곳이 몇군데 보이네요~
아무튼 간에 정말 잘 정리하신 듯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전히 저에게는 itv나 겜비씨 쪽은... 베일에 쌓인.. ;;
04/10/30 20:11
전 이승원해설과 김동준 해설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는 해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의식해서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듣다보면 웬지 두 해설위원이 붙어 있어야 멋진 해설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파이팅~~
04/10/30 23:06
최연성 경기는 김동준이 해설해야 제맛이다 라는 말도 있죠.. 전 김동준,이승원,김창선 해설이 제일 좋습니다.. 특히 김창선님이 해설할때는 웬지 모르게 신뢰감이 들더군요..
04/10/30 23:31
전 엠겜 해설진이 가장 맘에 듭니다
경기의 흐름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할까요? 그런 부분에 있어선 온겜 해설진에 비해 최소 한 수 이상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온겜 해설진은 다른 부분에서 엠겜 해설진보다 낫죠 각자의 취향에 따라 해설진의 호불호가 달라지겠지만 저에겐 엠겜 해설진이 딱입니다 맞춤법 지적은 아니고 어휘 사용에 있어서 한 가지 지적하자면 장본인이란 단어는 결과가 부정적일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ex)패배의 장본인,살인 사건의 장본인 결과가 긍정적일때는 주인공,주역 정도의 단어가 쓰여지죠 ex)승리의 주역,선행의 주인공 가치판단이 중립적일때는 당사자라는 단어가 적당합니다 ex)재판의 당사자 엄위원에 대해 설명하시면서 장본인이란 단어를 쓰셨는데 문맥상 장본인이란 단어의 사용은 잘못된거죠
04/10/31 02:47
개인적으로는 온겜 프람리그의 조합을 가장 좋아합니다.
김동수 해설이 상황에 대하여 콕 집어주면 김창선 해설이 부연설명을 해주는 식의 진행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김창선 해설은 확실히 1인 해설에서는 독보적인듯 합니다. 아마추어 스타대회를 하던데 비교적 비전문가(다른 게임도 많이 하신다는 뜻입니다.)인 한상균 캐스터의 역할이 조금 더 축소되면서 역량은 100% 이상 발휘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04/10/31 19:41
관심 감사드립니다^^
바램과 바람은 둘다 옳은 말입니다. '장본인'은 반어적이거나 중의적인 의미로 널리 사용되면서 부정과 긍정을 크게 가리지 않는 단어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너무 좋다' 라는 식의 표현이 널리 퍼져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너무'는 원칙상 부정적인 형용사 앞에 쓰여야 옳은 말이거든요.. 그래도 가능한 원칙을 지켜야 옳겠지요.. 앞으로는 염두에 두겠습니다. 지적해주신 것 말고도 맞춤법과 띄어 쓰기가 많이 틀린 게 보이네요. 앞으로 좀더 주의하여 신중히 쓰겠습니다
04/11/02 10:30
바램과 바람이 둘다 옳다니요... 모의고사에도 몇번 나온 건데..
바래다:색이 바래다 바라다: ~을 바라다.(소원 등) 그러므로 색이 바래다. 이럴땐 바램이고 무엇을 바라다. 이럴땐 바람이죠. 좀 어색하지만 난 최연성 선수가 온게임넷 우승을 하길 바래(X) 난 최연성 선수가 온게임넷 우승을 하길 바라(O) 밑에문장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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