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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8 15:22
이미 있었지요. 예전에 불칸스 포지라고.... 임요환(저그) vs 박현준(플토)경기에서 드론 통과로 해쳐리 짓고 저글링 러쉬를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던.......
04/01/08 16:11
메소포타미아는 새로운 버젼을 제작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입구 미네랄 양을 미세하게 늘리고 약간의 공간을 두고 2줄로 입구를 막아서 일꾼 통과가 원천 봉쇄될 수 있도록 제작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종석군에게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04/01/08 16:37
플토의 대저그전은 초반에 승기를 잡지 않는다면 Soul팀의 저그처럼 멀티에 성큰과 럴커로 방어하고 후반의 울트라+저글링을 막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커세어+캐리어를 조합이라면 저그가 울트라+저글링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그런 상황이 이루어지려면 초반에 플토 본진의 방어가 필수입니다. APT207님이 구상한 맵에서라면 좋은 경기들이 많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04/01/08 16:55
메소포타미아.. 다 좋은데.. 12시하고 6시 섬맵만 좀 수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섬이 지상하고 너무 가깝다 보니 탱크하고 드라군이 섬으로 공격가능하죠.. 문제는 탱크가 너무 쉽게 포격을 할수있어서.. 그 앞을 그냥 지나가는 상대방의 병력도 공격을해서.. 병력들이 우왕 좌왕.. 또 태란이 시작하자마자 섬을 먹고 터랫도배 & 탱크 2기정도만 내려 놓으믄 어쩔수 없이 섬을 포기해야하고.. 섬을 태란 보다 먼저 먹었다 하더라도 탱크의 때문에 그냥 내 줘야 하는것이 제일 큰 무제 인듯하네요.. 아닌가요?
04/01/08 17:57
제 개인적으로 꼭 보고 싶은 맵은 2가지 정도인데 첫째 지상으로 통하는 길을 미로로 매우 복잡하게 만들어서 지상으로 공격 갈려면 진짜 엄청난 시간이 걸리게 하는 겁니다. 기존의 돌아가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 미로 수준으로 산의 정상에 있는 요새에 오르듯이 본진으로 올라가려면 한참을 가야만 되는 그런 맵과 둘째는 섬맵인데 본진만 섬이고 본진의 자원은 무척 적으며 반면 모든 멀티는 연결된 지상에 있는 맵이어서 시작은 섬이지만 무조건 강력한 지상에서의 전투가 강제되도록 하는 맵입니다. 기존에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다양한 맵들 있으면 재밌을꺼 같지 않습니까?^^
04/01/08 19:57
미네랄을 16씩 4덩이를 각각 본진입구에 놔두지만
지상러쉬 거리가 먼 맵은 어떨까요? 상대방도 마음만 먹으면 상대편기지의 입구를 뚫을수 있게요... 이렇게 한다면 초반 눈치싸움도 클거 같고 테란이나 플토는 미네랄 한덩이가 없어지면 서플라이나 파일런으로 미네랄 있던 공간을 막는 재치도 볼수 있을거 같군요... 저그는 아예초반부터 미네랄 입구쪽에 해처리를 지울수도 있으니...
04/01/09 02:53
프로토스는 괜히 입구를 뚫을필요가 업겠네요.
맵이름은 데토네이션-X노트 여기서 X노트는 파라독스[마이큐브]랑 같은 경우로 쓰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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