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9/18 21:44:21
Name 영혼
Subject [LOL] LCK 롤드컵 시드 관련 (수정됨)
gGBtuLR.png
대부분 아시겠지만 저처럼 띄엄띄엄 보는 분들을 위해 찾아보다가 글 작성합니다.

모바일 배려 겸 팀별로 정리하자면
KT, HLE : 최소 3시드. (패패 3시드 / 승승 1시드)
GEN,T1 : 최소 4시드. (패 4시드 / 승승승 1시드)

LPL 4시드랑 맞짱까야하는 티젠전의 패자가 고생길에 오르게 될 것 같은데...
중복글이거나 수정 필요하면 댓글 주세요. 뭔 탈빵 얘기가 있던데 전 이제 오늘 경기 보러 갑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9/18 21: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LPL 4시드와 만나는 팀이 T1 or 젠지라서 초큼 든든한 것 같기도?
설탕물
25/09/18 22:03
수정 아이콘
띠용 돌고 돌아 그렇게 되네요? 결국 이 혼란은 lck 4팀을 보내기 위한 것이었나...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가 생각이 나네요
잠이오냐지금
25/09/18 22:10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lpl,lck 둘다 4팀씩 나온걸로 기억하는데 머가 시스템이 바뀐건가요?
TempestKim
25/09/18 22:15
수정 아이콘
그냥 시드 갯수를 줄인거죠
잠이오냐지금
25/09/18 22:19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럼 다른 리그에서는 한팀이 더 진출하는거겠군요
25/09/18 22:30
수정 아이콘
2024 월즈

스위스 직행 (12팀): LCK 1-4 시드, LPL 1-4 시드, LEC 1,2시드, LCS 1,2시드

플레이인 (8팀): LEC 3시드, LCS 3시드, PCS 1,2시드, VCS 1,2시드, CBLOL 1시드, LLA 1시드

2025 월즈

스위스 직행 (15팀): LCK 1-3시드, LPL 1-3 시드, LEC 1-3 시드, LTA 1-3 시드, LCP 1-3 시드

플레이인 (2팀): LCK 4 시드, LPL 4시드 (MSI 성적 1,2위 리그)

이번에 5대리그로 개편함에 따라 나머지 3개 리그에 시드를 더 뿌린거죠
Tiny Kitten
25/09/18 22:56
수정 아이콘
오! 올해부터는 플인이 거의 없는 수준이네요.
젠티 누가 4시드로 가던 개막전부터 꿀잼 보장이군요.
25/09/18 23:24
수정 아이콘
정리 감사합니다
타르튀프
25/09/19 10:09
수정 아이콘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쵸젠뇽밍
25/09/19 09:48
수정 아이콘
전체 출전권 숫자를 줄인 겁니다. LPL, LCK는 둘이 합쳐 하나를 줄였고, 마이너리그들 폐지하면서 메이저에 포함시켜 그 티켓 줄였고, 아시아 쪽은 LCP로 한 데 묶어 3장으로 줄인거죠.
쿼터파운더치즈
25/09/18 23:58
수정 아이콘
젠티중 하나랑 붙게될 lpl 4번시드가 불쌍한게 아닐까..싶네요 개인적으론 크크
바카스
25/09/19 00:04
수정 아이콘
오페구케 4강 이내 헐
노래하는몽상가
25/09/19 00:24
수정 아이콘
정규시즌 다 패고 다닌 젠지가 패자조에...잘해도 3시드 못하면 멸망전으로 가면 4시드 라고?
이거 억울한거 아냐????
라고 하기엔 케이티에 여정을 생각하면 끄덕이게 되네요.
젠지는 어쨋건 정규시즌에서 월즈진출 자체는 확정 이었으니
젤나가
25/09/19 07:40
수정 아이콘
잘해도 3시드는 아닙니다. 남은 경기 다 이기면 우승으로 여전히 1시드 가능성은 열려 있어요.
노래하는몽상가
+ 25/09/19 11:17
수정 아이콘
넵 제가 약간 착각했군여
수정과봉봉
+ 25/09/19 15:42
수정 아이콘
결국 스프링 무용론이 또 나오겠죠 크크
키모이맨
25/09/19 01:24
수정 아이콘
4시드는 패치버전 바뀜+3주이상 공백기 이후 첫 실전+하루 다전제 한판으로 끝남
메이저팀VS마이너팀 붙어도 마이너팀이 이길수도 있을정도로 변수덩어리라고 생각해서 전 어느팀이든 4시드는 진짜
죽어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롤드컵이 또 중국이라 한국팀은 비행기타고가서 중국홈에서 해야되고 크크
스타슈터
25/09/19 01:41
수정 아이콘
결론은 패자조 최소 4시드, 승자조 최소 3시드에서 승 하나당 시드 하나 올라가는거네요
쵸젠뇽밍
25/09/19 09:57
수정 아이콘
내일 승자결승까지 끝나고 나면, 그냥 크보 플레이오프와 같아 집니다.
마구마구
25/09/19 02:02
수정 아이콘
LPL 상황보니 높은 확률로 IG 또는 JDG가 4시드가 될듯한데... 현재 플옵에서 폼은 둘 다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IG는 양 감독의 신묘한 밴픽도 나오지 않고 미드 루키의 폼이 많이 떨어져있고, JDG는 원딜 페이즈가 극강의 폼을 보이는데 미드 스카웃과 정글 슌이 차례로 싼 똥을 감당 못하고 플옵 탈락 후 선발전으로 갔습니다.

물론 롤드컵 개막전 때는 컨디션이 어떨지 모르는거지만, 현재 상태로 보면 LPL 4시드 팀이 티원 또는 젠지를 이기기는 힘들어보입니다.
다시마두장
25/09/19 02:15
수정 아이콘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지만 개인적으로 젠지가 가면 마음 든든하고 재미있을 것 같긴 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갑자기 제도 바꾼 라이엇이 저주스러울 것 같아요 크크크
수뱍바
25/09/19 09:27
수정 아이콘
4시드 티젠...
lpl 비상인가 크크크크
shooooting
25/09/19 09:45
수정 아이콘
T1은 4시드로 가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25/09/19 09:53
수정 아이콘
예전이랑 4시드 가치가 많이 달라서 어쨋든 진출이다 와~ 라는 생각은 안 나고 무조건 이겨야 되는 매치..

예전 플레이인은 폼 박아서 4대리그팀한테 좀 진다고 본선 진출 못하는것도 아니니 순수하게 컨디션 체크용으로 봤다면
LPL4시드랑 곧바로 Bo5는 아무도 진출확답은 못하죠. 장기간 경기없음에 패치버전도 바뀌어 있을건데.

그냥 적히는 문구가 롤드컵 진출이지 실제론 아직 최종예선 남은게 4시드라고 봅니다..
wersdfhr
+ 25/09/19 11:28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4시드는 롤드컵 진출로 보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냥 찐찐찐 막코1개 리필된 정도?
+ 25/09/19 14:15
수정 아이콘
4시드는 그 전에 얘기하던 롤드컵 선발전으로 가는거죠 크크 근데 국제전을 곁들인..
안철수
+ 25/09/19 11:41
수정 아이콘
한중 4시드는 과거 월드컵 티켓 놓고 0.5장 대륙이 플레이오프 하던거랑 같네요.

이겨서 조별리그 참가한 팀만 롤드컵 진츨이라 보는게 맞는듯
샤한샤
+ 25/09/19 14:06
수정 아이콘
뭐야 케티가 젠지를 잡았어요?
뭐지
+ 25/09/19 15:23
수정 아이콘
롤붕이라면 게임 전체를 다시봐도 될정도로 맛있는 다전제였습니다 크크크
No.99 AaronJudge
+ 25/09/19 16:56
수정 아이콘
4시드는 너무너무 불안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제발 이겨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88 [LOL] 4세트 람머스 픽에 대한 김정균 감독의 반응 [21] Lz1616 25/09/19 1616 4
81687 [LOL] LCK에서 3시즌 내내 반복된 역사와, 바뀐 역사 [25] Leeka5306 25/09/19 5306 8
81686 [LOL] 어둠을 뚫고 내가 돌아왔다! LCK 플레이오프 T1 vs DK 후기 [33] 하이퍼나이프8366 25/09/18 8366 4
81685 [LOL] LCK 롤드컵 시드 관련 [30] 영혼7462 25/09/18 7462 3
81684 [LOL] 김대호 코치 “이기는 게 더 상상돼서 아쉬웠다” [135] 반니스텔루이11438 25/09/18 11438 0
81683 [LOL] 어쨌든 진출 [55] roqur8257 25/09/18 8257 3
81682 [LOL] 월즈에 진출한 20명의 월즈 연속 진출 기록 정리 [9] Leeka4210 25/09/18 4210 0
81681 [LOL] 각 팀별 월즈 우승시 행복 시나리오 [24] 잘생김용현3880 25/09/18 3880 2
81680 [LOL] 티원과 딮기가 롤로파 1시드 결정전을 펼칩니다. [87] Leeka7058 25/09/18 7058 1
81679 [LOL] 노란 폭풍을 잠재우고 북벌을 향해 - LCK 플레이오프 DKvsBFX 후기 [47] 하이퍼나이프7971 25/09/17 7971 8
81677 [LOL]2025 리그 오브 레전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ASI) 확정! [75] 본좌8360 25/09/17 8360 2
81676 [LOL] 현재 LPL 상황 [30] 포스트시즌12200 25/09/16 12200 2
81675 [오버워치] OWCS 2025 스테이지 3 3주차 리뷰 [2] Riina5131 25/09/16 5131 0
81674 [LOL] KT vs HLE 승자조 경기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99] 자유형다람쥐16930 25/09/15 16930 10
81673 [LOL] 이 와중에 LPL 상황 [22] 포스트시즌18213 25/09/14 18213 1
81672 [발로란트] T1 이겨줘.. [7] 김삼관9783 25/09/14 9783 0
81671 [LOL] [LCP] 2025 월즈에 올 베트남 팀이 결정되었습니다. [3] BitSae7289 25/09/14 7289 0
81670 [LOL] 아무것도 예상하지 마라, LCK 플레이오프 HLE vs T1 후기 [30] 하이퍼나이프11513 25/09/14 11513 4
81669 [LOL] T1 VS 한화생명 짧은 후기 (T1 부분만 김) [53] 별나그네9344 25/09/14 9344 4
81668 [뉴스] 한화 최인규 감독 "일주일 전부터 T1전 밴픽 준비했다" [18] EnergyFlow6287 25/09/14 6287 4
81667 [LOL]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로 가는 관문 : 케스파컵 커밍순 [20] 아롱이다롱이4920 25/09/14 4920 0
81666 [발로란트] VCT 챔피언스 DRX. 유럽 1시드를 2대0으로 승리 [3] 말레우스1411 25/09/14 1411 1
81665 [LOL] LCK 레전드 - 라이즈 그룹 포맷의 빛과 어둠. [68] 포커페쑤6270 25/09/14 6270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