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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09 21:01:03
Name FlytotheSKY
Subject 밑에 스타리그 문제 답과 해설입니다.
답글로 달려고 했는데, 답글을 쓸수가 없네요.... 댓글로 달려니 쫌 그렇고....죄송하지만, 새로운 글로 쓸게요... 혹시나 오류 있으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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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ㅁ.강도경

강도경 선수는 그 다음대회인 하나로통신배에 출전,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4강 멤버들이며, 잘 아시다시피 최진우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죠.


2. ㅁ.정글스토리

정글스토리는 프리챌배부터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로통신배의 공식맵은 모두 다섯개였는데요, 나머지 보기의 맵들과 함께 '스페이스 오딧세이'라는 맵도 공식맵 중의 하나였습니다. 이 맵은 다크스톤과 블레이즈와 함께 프리챌배에서도 쓰였습니다.


3. ㄱ.봉준구

최종 순위 결정전을 시작할 당시, 10여명의 선수중 봉준구 선수는 하위권에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러던 것을 거슬러 거슬러 올라가, 결국 최종 결승에서 최인규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4. ㄷ.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ㄱ.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은 Final 2000 왕중왕전의 결승전이 열렸구요, ㄴ.세종대학교 대양홀은 한빛소프트배의 결승전과 함께, 라이프존배 MBC게임 2차 팀리그의 결승전도 열렸던 곳입니다. ㄹ.장충체육관은 말 안해도 다 아실 것 같구요^^ ㅁ.한전 아츠풀센터는 2002 KPGA TOUR 2차리그의 결승전이 열렸습니다.(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8강에서 스페인을 이겼던 그 날 열렸습니다.)


5. ㄹ. 딥 퍼플

딥 퍼플에 대해선 아시는 분들은 아실 겁니다. 헌터스를 기초로 해서 만들었으며, 헌트리스의 모토가 된 맵이죠. 당시, 기욤선수는 5시 국기봉 선수는 12시였는데, 중앙으로 나오는 입구에 성큰+챔퍼+저글링+럴커로 방어벽을 탄탄하게 만든 국기봉 선수를 기욤선수의 병력이 그야말로 '뚫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한 겁니다. 이후, 기욤 선수는 11시의 국기봉 선수 멀티에 다크템플러 다수를 드랍하면서 승기를 잡아나갔죠...
제 기억이 맞나 모르겠군요 -_-; 어쨌거나 4차전 전장이 딥 퍼플인 건 확실합니다.


6. ㅁ.14명

왕중왕전의 우승, 준우승자였던 기욤선수와 국기봉선수를 제외한 14명 선수 모두가 루키들이었습니다 -_- 정말 황당했다는 ;;;


7. ㅁ.박용욱

아실 분들 역시 다 아시겠네요. 16강, 8강에서 전승으로 4강에 올라왔던 임요환 선수는 4강 첫 경기에서 박용욱 선수에게 리버드랍으로 피해를 입고 패하게 됩니다. 그 때 당시 경기 맵이 홀 오브 발할라로 기억되네요. 이후 2,3차전을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고,(그 당시에는 4강이 3판 2승이었습니다.) 결승에서 장진남 선수를 3:0으로 셧아웃 시키면서 11승 1패라는 경악스러운 전적으로 우승하게 됩니다.


8. ㅁ.김동수

다른 네 선수는 하나로통신배때 데뷔했던 선수들이구요, 김동수 선수만 프리챌배때 데뷔했습니다.


9. ㅁ.김동수

ㅁ이 계속 나오네요 -_-; ㄱ.김정민 선수는 언제였는지 모르겠는데, 정규시즌에 한 번 출전한 적이 있고 위너스 챔피언쉽 4강에 올랐습니다. ㄴ.이태우 선수는 아실 분들이 많으실지 모르겠는데, 2001 KPGA 투어 10월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선수입니다. ㄷ.성학승 선수는 11월 대회에 등장해서 바로 우승을 했구요. 위너스챔피언쉽에서도 홍진호 선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었습니다. ㄹ.임요환 선수는 2001시즌 네 번중에 두어번 나왔었는데, 모두 16강에 머물렀었구요, 위너스챔피언쉽에서는 8강에 올랐었습니다. 김동수 선수는 2002 3차리그때 데뷔했죠..(그게 MBC게임 처음이자 마지막 출전이었다는 -_-;;)


10. ㄱ.김신덕

김신덕 선수는 그 전 대회였던 코카콜라배때 이미 출전했었습니다. 나머지 선수들은 순서대로 A,B,C,D 네 개조에 한 명씩 들어갔었으며, 특히 김승엽 선수는 지금 헥사트론EX에서 활약하고 있는 BB_DVD 김승엽 선수와 같은 선수입니다 :)


11. ㄱ.겜비씨 종족최강자전

당시 중계는 이현주 캐스터와 김동준 해설이 했었는데, 김동준 해설이 수능때문에 하루 빠진 것을 이승원 해설이 이른바 "땜빵"(;;)으로 나왔던 것입니다. 이후 2002 KPGA TOUR때부터 눌러 앉으셨죠^^;


12. ㅁ.이윤열-서지훈

이 두 선수는 그 당시 스타리그에 데뷔하지도 않았죠 ;; 아, 이윤열 선수는 스타리그 공식전은 아니지만 "매직스테이션배 네트워크 게임대회"에 나와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결승전 상대 선수는 IntoFor라는 아이디를 쓰던 문규준 선수였구요. 로템에서 경기를 모두 했었는데, 제 기억으론 그 때도 탱크가 많았었습니다 -_-;
라이벌 리벤지는 처음에 선수들의 사전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선수들의 음성을 그대로 들려주지 않고, 성우들께서 재밌게 더빙을 하셨었죠... 그 중에서도 홍진호 선수를 빗댄 세르게이 선수의 말이 생각나네요...

"홍진호의 폭풍은.... 시베리아에선 고저 콧바람입네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연변 총각을 흉내냈던 이 멘트때문에, 메가웹에서 보던 관객들 다 뒤집어졌었죠^6^


13. ㄴ.파이널8강-플레인스 투 힐v1.07

3전 2선승의 파이널 8강에서 1:1로 균형을 맞춘 두 선수. 3차전은 플레인스 투 힐v1.07. 경기내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윤열 선수가 5시, 임성춘 선수가 11시였는데.... 암튼, 정말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승리는 임성춘 선수가 하면서 4강에 올랐구요. 이윤열 선수는 와신상담하면서 다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죠.
p.s : 그 때 당시의 이윤열 선수.... 진짜 무슨 초등학생(?)도 아니고, 보면 뒤집어집니다... 그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진짜 진짜 많이 컸어요^^;


14. ㄱ.장재혁PD

Sir.Lupin이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장재혁PD님이십니다. 예전에 스타우트 MSL을 담당하시고, 지금은 워크래프트3 프라임리그를 담당하고 계시죠. 게임큐시절, 겜비씨시절 만드셨던 맵들이 이젠 추억이 되었습니다.


15. ㅁ.수시아

당시 수시아님께서 건의를 하셔서 둘 다 육지였던 곳을 한 곳은 육지, 한 곳은 다리로 만들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 다리에다가 '수시아 브릿지'라는 이름을 붙였구요. 맵 프로필을 보시면, "Special thx2 Susia" 뭐 이런 비슷한 형식의 문구를 실었을 겁니다.


16. ㄱ.경규원

인디안 라멘트 초기버전의 앞마당은 조금 폐쇄적이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복싱에서의 '링'이라고 불리는 중앙 언덕이 앞마당 멀티 바로 앞까지 있었거든요. 그 언덕을 경규원님께서 조금 깎자고 건의하셨던 겁니다. 그래서 깎인 그 곳이 '규원 존'이라고 붙여졌구요. 이 맵의 프로필에도 규원님께 감사하다는 문구를 삽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17. ㄹ.KT배 왕중왕전

본래 정일훈 캐스터께서는 한빛소프트배 이후에 그만두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팬들의 결사적인(?) 반대와 이후 벌어진 Last v1.07 특별전에서 엄재경 해설의 엄포(?)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스타리그로 돌아오셨죠. 이후 약 8개월여를 더 계시다가 2002년 2월 22일 금요일, KT배 온게임넷 스타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을 끝으로 스타리그 무대를 완전히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엄.전.김 체제가 완성되었구요. (정일훈님, 스타리그 중계 다시 보고 싶습니다!!!)


18. ㄹ.7번

온게임넷에서는 코카콜라배부터 2002네이트까지 총 네번, MBC게임에서는 LG-IBM 팀리그 결승과, 두 번의 챔피언스 데이에 있었던 MSL 결승 등 총 7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장충체육관을 e스포츠 전용경기장으로 만드는 것은 어떨까요?


19. ㄴ-ㄷ-ㄱ-ㄹ-ㅁ

2002 KPGA TOUR 2차리그를 리복에서 스폰서를 했습니다. 그 때는 단순히 스폰서 이름을 자막에 집어넣는다던지 하는 식으로 홍보를 했죠, 이후 3차리그에서 펩시트위스트, 4차리그에선 배스킨라빈스가 엑스트라매치를, 스타우트가 메가매치를 스폰서쉽 했으며, 케이텍이 위너스챔피언쉽을 스폰서 했습니다. TG삼보가 제일 늦게 스폰서를 했죠.


20. ㄴ-ㄱ-ㄷ-ㄹ-ㅁ

프리챌이 2000년도에 후원했었고, 한빛소프트가 2001년 첫 시즌을, 스카이가 후원을 많이 했었는데 제일 먼저 한 건 2001년 3차 시즌이었구요, 파나소닉은 2002년 3차시즌, 마이큐브가 2003년에 후원을 했습니다.


21. ㅁ.장진남

2002 시즌 이후에도 많은 최단경기들이 쏟아져 나왔지만, 2002 시즌만을 놓고 본다면 임요환vs장진남의 2002 스카이 온게임넷 스타리그 8강 B조 3경기 네오버티고 경기입니다. 1시의 임요환 선수와 5시의 장진남 선수였는데요, 언덕위에 해처리를 짓던 장진남 선수에게 임요환 선수는 극초반 마린+SCV 러쉬로 손쉽게 승리를 낚습니다.(BBS였는지, BSB였는지는 가물가물하군요.) 이 때 경기시간이 3분 얼마였던 것 같구요. 그 이전 기록은 하나로통신배때 변성철 선수와 김동구 선수의 다크스톤 경기였습니다. 테란이었던 김동구 선수를 상대로 변성철 선수가 "정말 할 게 없어서" 5드론을 썼는데, 그게 먹혔다고 하더군요. =]


22. ㄴ.4주

2002 스카이가 10월 12일에 폐막했고, 2002 파나소닉의 공식 개막일이 11월 15일이었으니까, 그 사이의 기간은 딱 4주였습니다.


23. ㄱ.임요환

임요환 선수와는 대신 프리미어리그에서 붙었었죠... 홍진호 선수와는 2002 KPGA 2차리그, 조용호 선수와는 2002 KPGA 4차리그, 강민선수와는 스타우트 MSL, 최연성 선수와는 다들 아시다시피 하나포스 센게임 MSL에서 붙었죠....


24. ㅁ.짐 레이너스 메모리 정글

1차전이 아마 플레인스 투 힐 데저트 버전으로 기억하는데요, 경기내용은 기억나지 않고 홍진호 선수가 이겼던걸로 기억합니다. 2차전이 블레이드 스톰 v1.5였는데, 임요환 선수가 그 유명한 '이사테란'을 선보이다가............망했죠-_-; 3차전이 사우론이었는데, 세로방향에서 임요환 선수가 치즈러쉬를 선보여 이겼던 걸로 기억됩니다. 그리고 4차전에서 홍진호 선수가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죠.


25. ㄴ.코카콜라배

이 때 당시 8강 첫 경기를 대전에서 했습니다. 대전 세이백화점 내에 있는 대전메가웹스테이션 개장기념으로 한 번 간 일이 있었거든요... 그 때 당시 2천여명이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엄.정.김 중계진은 백화점 밖에서 중계를 했었는데, 사람들 엄청 많이 왔었죠... 그 때 당시 2천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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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r눈팅경력20년
04/10/09 21:04
수정 아이콘
FlytotheSKY// 존경..
도대체
04/10/09 21:28
수정 아이콘
40점대 초반 점수입니다... -_-;;
이런 문제와 해설지를 내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는 언제쯤 그런 경지에... 부럽............................
04/10/09 21:59
수정 아이콘
저는 60점이네요..
역시 스타 페인이 되는 길은 어렵습니다.. ^^
04/10/09 22:15
수정 아이콘
4번은...... 건국대학교 새천년기념관 같은데요....
아니었나요... 제가 단한번 스타리그 경기 직접보러 간거라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_-a
FlytotheSKY
04/10/09 22:18
수정 아이콘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 맞습니다.... 건국대 새천년기념관에서 했던 건 Final 2000, 액시스아레나+커프리그 통합결승, Last v1.07 임요환vs기욤, 그리고 가장 최근에 있었던 워3리그 통합결승까지 네 번 있었네요..
ChRh열혈팬
04/10/09 22:19
수정 아이콘
헛헛.. 이승원 해설의 비하인드 스토리-_-

그런 비밀이 숨겨져있었다니;;
필요없어™
04/10/09 22:40
수정 아이콘
13번, 이윤열 선수가 11시로 기억합니다. 서플라이 잔해들 사이로 성춘님의 넥서스가 소환되던..-_-; 5시엔 테란의 방어진이 있었구요.. 이게 뚫리면서 게임이 끝났던..
FlytotheSKY
04/10/09 22:45
수정 아이콘
필요없어님//음, 글쿤요... 제가 착각했네요.... 제가 기억력이 워낙에 부족해서^6^;
필요없어™
04/10/09 22:55
수정 아이콘
FlytotheSKY님//그정도면 엄청난 기억력이에요..-_-;;
그리고 이승원 해설의 처음 해설은 굉장히 어색했었죠..;;
지금은 대단히 잘하시지만...
04/10/10 00:07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고! 네요-_-; 전 딱 하나 알겠더랍니다. 스폰서 순서;;
Altair~★
04/10/10 01:24
수정 아이콘
16번 문제 하나를 틀렸네요...
사실 15번도 잘 몰랐는데 찍어서 맞았고...^^
재미난 퀴즈였습니다...^^
[S&F]-Lions71
04/10/10 02:33
수정 아이콘
문제수준이 너무 높아서 거의 아는 것이 없네요.
5번 문제 해설에서 모토가 아니고 모체 또는 모태겠지요?
모토는 신조, 좌우명, 기준 등을 뜻하는 말이지요 ^ㅡ^
스타나라
04/10/10 16:10
수정 아이콘
음...대전 투어......

그 당시 세이백화점에서 했던 이 투어에 사람들이 꽤 많이들 오셨었죠

물론 저는 가지 못했지만^^

인상에 남는 경기가 한경기 있는데...바로 임요환 VS 변길섭 in 라그나로크 입니다.

경기가 기억에 남는다는게 아니라......변길섭 선수의 짙은 화장이 기억에 남는군요^^
스타나라
04/10/10 16:1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임요환 VS 장진남 in 버티고 에서..

언덕 해처리 상태의 장진남 선수의 입구를 뚫기가 용이치 않자,

임요환 선수가 배럭스로 장진남선수의 저글링을 유인합니다.

그 배럭스 에서는 유유히 파이버뱃이 나오고 있고...

임요환 선수는 장진남 선수의 입구를 단숨에 뚫어버리죠^^
04/10/10 17:19
수정 아이콘
7개 틀렸군요......특히 MBC게임 쪽이랑 한빛 배 이전 문제는 정말 가물가물ㅡㅡ;;;; 그나저나 규원이하곤 고등학교 동창인데 지금은 뭐하는지......(군대갔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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