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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2 00:47
오늘은 상대도 퍼펙트겠다 굉장히 노골적으로 제우스해줘
그래도 피넛이 확실히 해주면 활력이 돌긴 하더군요 (저번 바이나 오늘 자르반 같은거 보면)
+ 25/08/22 00:58
탑 제외하고 4명이 작년과 동일하게 2년째 합을 맞춰오고 있고. 올 시즌 초 컵대회. 퍼스트 스탠드에서 우승한 팀. 하지만 9월이 다 되어가는 시즌 후반에 합이 안 맞는다고???
+ 25/08/22 02:00
피넛이 폼이 별로라 발언권이 약해진건지...
사령관 역할로는 최고의 선수중의 하나라고 봐서 오브젝트 한타 앞두고 서로 뭔이야기 하는지 소통이 안된다는 부분이 의아하네요 바텀 억제기 앞에서 똑같이 T1에게 털리는거보고 DNF만도 못한 피드백이라고 한적 있는데 정말 똑같이 시장통 오더로 고생하고 있나보네
+ 25/08/22 02:58
한화는 보면 생각보다 딜라이트 선수 지분도 상당했는데 요새 폼이 아쉬워져서.. 마치 AL카엘 선수가 MSI이후 아쉬우니 팀이 흔들리는것과 같은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음.
스무스 했던 한화가 다시 체급만 쎈 괴물로 돌아간 느낌이라 국제전 들어가려면 좀 다시 반등해야할것 같습니다.
+ 25/08/22 06:27
그래도 피넛이 점점 올라오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결승이나 국제전은 피넛이 얼마나 빨리(이미 좀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올라오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것 같네요. 딜라이트가 예전에 비해 날카로움이 많이 사라진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 25/08/22 08:21
뭐 이 판은 어차피 월즈가 절대 비중이고
젠지 티원 한화까지는 언제라도 메타와 폼이 맞으면 우승권에 있는 팀이라고 봐서 한화는 딱히 지금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당장 작년 우승팀 티원도 직전까지 헤매고 있었죠 아무리 헤맨다고 지금 저점에있는 한화도 못잡는 킅농딭 세팀중 두팀 이상이 한화를 제낄 것 같지는 않고 .. 빠르면 이번 플옵 그게 아니더라도 월즈전에 잘 추스리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고 봐요
+ 25/08/22 11:05
젠티한을 보면, 젠티에는 확실한 슈퍼스타가 있어서 의견이 중구난방일 때 한명이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보는데,
한화에는 구심점이 될 수 있는 슈퍼스타가 없다보니 의견이 나뉠 때는 이도저도 안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개개인의 체급으로 찍어누르는건데, 이게 안통하는 젠지, 최근의 티원에게는 거의 못이기고 유리하다가도 역전당하는 경우가 나오는 것 같아요.
+ 25/08/22 11:31
걍 중구난방되는이유? 사령관이 못미더워서죠 뭐
선수들도 커뮤나 여론 엄청 확인하고 볼텐데 누가 범인 지목 받는지는 아주 잘 알테고... 티원은 5v의 페이커의 팀이고 쵸비는 lck 무적수준이라 그 둘이 있는한 저 두팀은 저 구심점으로 돌아갈수있고 목소리의 통일이 가능하지만 한화는 누가봐도 제카는 여포형 미드고 사령관이 정글인데 정글 폼 떨어진게 너무 노골적으로 보여서.. 그래서 저번 바이처럼 피넛 잘하는 판 나오면 팀 전체적으로 경기력 떡상했던거고 결국 한화는 넛신만 잘해주면 기대했던 폼 나올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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