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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2 13:22:47
Name 하이퍼나이프
Subject [LOL] 돌고 돌아 또 나다! MSI2025 패자결승전 T1vsAL 후기
T1이 약속대로 돌아왔습니다. MSI 2025 패자결승에서 T1이 AL을 풀꽉까지 가는 접전끝에 3:2로 승리하며 그랜드 파이널에서 젠지와 다시한번 맞붙게 되었습니다

AL은 BLG와는 다르다는 것처럼 1세트부터 T1을 진땀빼게 하였는데요, 엎치락 뒤치락 하는 와중에 호프의 카이사가 과성장을 하면서 한타 성립을 불가하게 만든 다음 1세트를 선취하였습니다.
2세트에서는 T1이 시종일관 압도적인 운영을 선보이며 AL을 옴짝달싹하지도 못하게 함으로써 일방적인 경기 양상으로 깔끔하게 승리를 거머쥐어 1세트의 패배를 배로 되갚아주며 분위기를 살렸습니다.
3세트에서는 T1은 궁극기 조합을 선택하고 AL은 밸류 조합을 선택하였는데요, 전령 한타에서 T1이 현월수호를 든 타잔의 신짜오를 잘못 물어서 한타를 대패해버렸고 그 격차를 그대로 굴려 경기를 끝내버렸습니다.
4세트에서는 AL이 마오카이 사일러스 세나로 이어지는 고밸류 조합을 꺼내들었는데요, 초반 한타에서 AL이 승리하고 용템포를 끊어주나 했는게 이걸 스틸한 케리아 라칸의 슈퍼플레이가 경기를 가져온 원동력이었습니다. 용스택이 부담스러워진 AL은 더 눕지 못하고 용한타에 계속 끌려나왔고 결국 4용을 완성시킨 T1의 한타에 휩쓸리며 또한번의 실버스크랩스가 울리게 됩니다.
운명의 5세트에서 AL은 이제껏 밸류조합 위주로 꾸려오던 것을 버리고 올라프와 직스 트페라는 스노우볼 조합을 선택했는데요, 이에 맞서 T1은 승리의 상징 도라가스와 함께 구마유시의 징크스가 픽되었습니다. T1이 초반 스노우볼부터 굴리지 못하도록 틀어막았고, 용한타에서 뽀삐궁을 스카너궁이 역으로 붙들어버리며 대승을 거둔 이후로는 징크스의 신난다 쇼타임이 펼쳐지며 길었던 혈전을 압도적 승리로 마무리짓게 됩니다.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지만 T1은 전 선수가 고르게 활약하며 슈퍼플레이를 보여주었고, 차이가 가장 많이 나는 라인은 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도란은 전체적으로 플랑드레보다 훨씬 나은 존재감을 보여주며 라인전과 한타에서 활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케리아는 2세트에서 철벽의 방패로 AL의 모든 시도를 무위로 돌렸고 4세트에서는 라칸 용스틸로 위기의 팀을 건져올려 역시 POM급 활약을 펼쳤습니다. 오너와 페이커, 구마유시도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펼쳤고 딱히 지적할만한 부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반면 AL도 저력을 보여주긴 했지만 탑 플랑드레의 존재감이 너무 옅었고 패배하는 경기에서 전체적으로 무력한 모습을 보이며 쓰러졌습니다. 샹크스는 성장하는 신성 미드의 모습은 보여줬지만 페이커가 적절하게 꾸짖으며 잠재웠고, 타잔또한 준수했지만 밀리는 경기에서는 평범하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봇듀오는 엎치락 뒤치락 하며 이기는 경기는 압도하고 지는 경기는 압도당한 형국이었네요. LPL은 또한번 LCK에 다전제를 다 패배하며 짐을 싸게 되었고 큰 숙제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MSI 결승전은 돌고 돌고 돌아서 또다시 돌돌티젠, 돌돌젠티전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지겹도록 만나는 이 두 팀이지만, 국제전 그랜드 파이널에서 만나는건 삼성시절을 제외하면 오랜만이네요. 과연 어느 팀이 MSI의 하늘에 서게 될지, 바로 내일 아침 결정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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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_SkaDi
+ 25/07/12 13:24
수정 아이콘
후기 감사합니다. 제가 안본 2세트 4세트만 이기길래 5세트에 점심 먹고 왔습니다.
+ 25/07/12 13:34
수정 아이콘
내일 오전 일정이 없으시다면 급하게라도 약속 잡아주시면 안될까요? 넉넉하기 오전9시부터 오후2-3시 정도까지..
일론 머스크
+ 25/07/12 14: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내일은 새벽에 어디 등산이라도 다녀 오시는게 어떨까요
이른취침
+ 25/07/12 18:5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간 되시면 결승은 보세요.
저도 약간 그런 저주가 있었는데
내가 보는데 지는 팀은 응원받을 가치가 없다라는 생각으로 끝까지 보니
결국 다시 우승하더라구요.
진산월(陳山月)
+ 25/07/12 19:08
수정 아이콘
한 숟갈 얹어봅니다.
중요한 경기에서는 제가 새가슴이라 실시간 못 봅니다. 문득 문득 불판 보면서 상황이 좋다고 해서 영상 틀면 한타 패배. 역시는 역시나 ㅠㅠ

내일 새벽에는 몆년만에 대청호로 낚시를 가볼 예정입니다. 제발 런커(젠지)를 낚을 수 있기를...
Grateful Days~
+ 25/07/12 23:22
수정 아이콘
군림천하가 웹툰화가 되었으니 그거 보시면서 낚시를 하시면..
카카오톡
+ 25/07/12 20:39
수정 아이콘
내일 오후까지 주무세요..ㅜㅜ
Polkadot
+ 25/07/12 13:24
수정 아이콘
타잔 진짜 무섭네요... 퍼포먼스만 따지면 이번 MSI에서 가장 꾸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타르튀프
+ 25/07/12 13:24
수정 아이콘
돌돌티젠 크크 롤은 결국 이 두팀이죠.

확실히 탑에 구멍이 하나 있는게 크기는 크군요. 플랑드레가 LPL에서 빈 상대로도 이 정도 저점은 안 떴던 것 같은데, 한 번 뚫리기 시작하니 대책이 없네요. 도란은 오늘도 캐리하며 1옵션 증명.

5세트는 밴픽의 승리라고 생각하고 내일 과연 젠티 중에 트페를 쓰는 팀이 나올지 궁금하긴 합니다 크크
노래하는몽상가
+ 25/07/12 13:25
수정 아이콘
젠지입장에서 안오면 약간 섭섭하고
오면 또 쫌 많이 부담스럽고... 크크
키모이맨
+ 25/07/12 13: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불판에도 썼는데 오늘경기 1~5세트 다 합쳐서 결정적 장면 하나 꼽으면 4세트 라칸 용스틸인듯요

조합적으로도 AL이 너무 유리하고 게임 초반도 너무나도 잘풀렸는데
그 용스틸 하나때문에 계~속 반타이밍씩 T1한테 끌려다녔습니다
AL이 원래 먼저 자리잡고 마오카이 묘목 던지고 상대방이 들어오는거 마오카이 궁으로 받아치면서
게임해야하는데 자꾸 반타이밍씩 끌려다니니까 잘큰 '딜'마오카이 묘목은 게임내내 쓸데도 없고
마오카이 궁도 자꾸 먼저 쓰고 AL이 돌진진입해야하는 그림이 되어버리고
이렇게 끌려다니니까 진형도 항상 안좋게 잡혀버리고 진형이 안좋게 잡히니까 그 불편한자리에 도란
잭스가 들어와서 한타진형 박살내고
마지막의 마지막 한타때도 세나 인피 나오기 딱 반타이밍 전에 용에 먼저 자리잡고 AL은 어쩔수없이
거기 와야되고 그 한타에서 승리하고 끝났으니

전 4세트는 진짜로 AL이 조합상 너무 유리하고 거의 무조건 이기겠다싶었는데 저거 하나로 계속
AL을 자기들이 편한 자리로 불러내서 T1이 4세트 이긴게 크크

5세트는 여러가지있지만 처음에 용한타이후에 그 다음 전령한타가 AL한테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호프가 직스궁을 너무 헛방으로써서...아트랑 올라프 비빌때 직스궁 들어갔으면 어느정도 AL한테도
가능성 있었던거 같은데 진짜 개말도안되는직스궁쓴게 크크
티아라멘츠
+ 25/07/12 13:34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4세트 아 이거 갔구나 싶었는데 용스틸로 갑자기 게임 흐름이 바뀌었죠
5세트도 말씀대로 직스 숙련도가 없다는 게 보이는 수준이던데;;;
+ 25/07/12 13:36
수정 아이콘
4경기 용스틸 인정합니다 뺏겼으면 운영에서 끌려다니다가 졌을듯;
쿼터파운더치즈
+ 25/07/12 13:45
수정 아이콘
맞아요 지나고보니 그 장면이 걍 시리즈 최고의 결정적 장면임
말씀하신대로 딱 그 스틸이후로 AL이 엄청 급해져서 무리하고 턴 끌려가더라구요
다시마두장
+ 25/07/12 16:4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친구들과 보면서 이 스틸 한 방으로 경기 분위기가 달라지겠다, 어제 티원도 이거에 당하지 않았느냐- 는 얘길 했는데 정말 그걸 기회로 만들어버리더라구요.
+ 25/07/12 13:29
수정 아이콘
진짜 페이커 트페가 뭐가 잇긴 한가봅니다 왜 저 패귀픽을 자꾸 밴하지
뜨거운눈물
+ 25/07/12 13:39
수정 아이콘
저도 블루 트페 1픽보고 쎄하더라구요
왜 그랬을까 샹크스가 맛을 못 내던데
김삼관
+ 25/07/12 17:03
수정 아이콘
스크림때 천라지망을 펼쳤나봅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 25/07/12 13:33
수정 아이콘
국제전까지 돌돌젠티 돌돌티젠이네요
굴리는 조합의 AL이었지만 5세트 압박이...
그리고 승자결승때도 그랬지만 징키의 신난다 압박은 정말 어마무시
raindraw
+ 25/07/12 13:33
수정 아이콘
많이들 그렇게 생각했겠지만 역시 승자전 결승 때부터 누가 져도 결국은 최종 결승이 다시 젠티전이 될 거라고 봤던 예상이 맞았네요.
린버크
+ 25/07/12 13:39
수정 아이콘
또 또 또 (티원만) 돌고돌아 젠티전
담담펀치를땅땅
+ 25/07/12 13:41
수정 아이콘
티원 고저점 널뛰기는 진짜 상식파괴네요 크크
+ 25/07/12 13:41
수정 아이콘
티원이 젠지 상대로 공전도 하고 첫 시리즈부터 시리즈 내에서도 혼자 돌고 돌고 자전도 하고 이번 msi는 진짜 계속 돌고도네요
조랑말
+ 25/07/12 13:44
수정 아이콘
이번 므시는 진짜 꿀잼이네요. MSL 때부터 이어져온 더블엘리의 참 맛!

결승도 기대해봅니다
LuckyVicky
+ 25/07/12 13:45
수정 아이콘
용을 스틸하고

징크스가 신나면

결승간다
반니스텔루이
+ 25/07/12 13:53
수정 아이콘
티원 또 너야? 응 또 우리야
Janzisuka
+ 25/07/12 13:53
수정 아이콘
msi우승 lck 확정이니 아무나 이교라!!!
바카스
+ 25/07/12 13:55
수정 아이콘
로투엠 이후 티원 다전제 시리즈보면 항상 압살하는 세트가 한두개 끼어있네요.

lck 끝나고 10여일간 티원 도대체 무슨 훈련을 겪은거냐.. 나중에 이 때 뭐했는지 좀 알려줬으면 크크
+ 25/07/12 13:58
수정 아이콘
내일도 제발 5꽉 기원
+ 25/07/12 13:59
수정 아이콘
우리가 니네 딱 기다리고 있으라고 했제? 크크크
+ 25/07/12 14:00
수정 아이콘
돌돌이긴 한데..

23 서머 패자결승 KT한테 3:2로 간신히 이기고 위에서 기다리던 젠지에게 완패하던게 생각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ㅠ
+ 25/07/12 14:05
수정 아이콘
아니 젠지전도 그렇고, al전도 그렇고 4세트 보다가 으아 못보겠다 하고 끄고 딴짓하고 오면 이겨있네요;;
+ 25/07/12 14:16
수정 아이콘
msi 일정 템포나 속도감 너무 좋네요. 진짜 롤드컵은 왜 더블엘리 안하는지..
+ 25/07/12 14:17
수정 아이콘
내일도 재밌을 생각하니 기쁘군요 크크크크
ekejrhw34
+ 25/07/12 14:17
수정 아이콘
롤이 가면 갈수록 스타화가 심해지네요. Lck와 들러리들...
데몬헌터
+ 25/07/12 17:09
수정 아이콘
스2는 또 유럽 강세라..
다레니안
+ 25/07/12 14:21
수정 아이콘
작년에도 그랫듯 올해 내내 티원젠지는 계속 붙을 듯요. 크크크
씨네94
+ 25/07/12 14:28
수정 아이콘
진짜 한끗 차이로 이기고 지고 크크.
내일도 그럴텐데 과연..!! 재밌겠다!!
마작에진심인남자
+ 25/07/12 14:29
수정 아이콘
돌돌티 무섭다.
+ 25/07/12 14:35
수정 아이콘
역시 내가 안보니깐 이기는구나!
그림자명사수
+ 25/07/12 14:40
수정 아이콘
티원이 결승전에 가면 먼저 가 있던 젠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개념은?
+ 25/07/12 14:58
수정 아이콘
제 기억이 착오가 있는게 아니라면
22 서머였던가요? 티원이 승자전에서 젠지잡았는데 최종결승에서 젠지가 우승하고, 그때부터 젠지가 lck최강자가 됐는데.
이번에 딱 반대로 됐으면 좋겠습니다
붉은벽돌
+ 25/07/12 15:3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게 23 스프링이었습니다.
해당 시즌 T1이 올퍼스트였고 맞대결 이기고 결승에서 기다리던 차라 압도적 정배였는데 막상 결승에서 져버린...
그때 젠지의 탑이 지금은 T1에 와 있네요. MSI 우승 타이틀 가지고 오길 응원합니다!
+ 25/07/12 16:01
수정 아이콘
스프링까진 T1이 가장 강하다라는게 정배였는데 섬머 들어와서 젠지 전체적인 기량이 만개해버리면서
결승에서 역대급 경기력 차이를 벌리고 당시 울프가 개인방에서 중계하는데 티원이 몸비틀고 안간힘을 다 쓰는데
경기력 차이가 너무 벌어져 있다. 이건 뭐 할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 25/07/12 19:32
수정 아이콘
23 서머는 페이커 손목 부상으로 한달 결장하고 돌아와서 제대로 된 상태가 아니었죠...
PARANDAL
+ 25/07/12 15:23
수정 아이콘
AL 정말 잘 하더군요. 3:1로 지는줄 알았습니다
수리검
+ 25/07/12 16:18
수정 아이콘
지나가던 티원팬은 이번 므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실 이 판이 월즈 전까지는 그냥 과정 느낌이라
므시 진출했을때도 막 우승을 바라고 이런 것 보다는
휴식기동안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 정도의 느낌이였는데
나름 경기력도 좋고
패자조로 한번 밀리면서 경기수 꽉 채워가며 꿀잼 경기해서
더 바랄게 없네요

더 바랄 게 없긴 한데
이와 여기까지 왔으니 우승 바랍니다?
그림자명사수
+ 25/07/12 16:41
수정 아이콘
더 바라잖아요!!!
서린언니
+ 25/07/12 16:45
수정 아이콘
AL정말 잘했고 티원을 벼랑끝까지 몰았는데 4세트 스틸 하나로 모든 세계선이 뒤틀린듯 합니다
마침 타잔이 강타가 없었다고 하네요 hp800정도 남았었는데...
일본해설 냉정하게 진행하다 티원 밀리니까 한숨쉬고
4세트 따니까 다행이라고 하는거 너무 귀여웠어요
다시마두장
+ 25/07/12 16:45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상관 없으니 내일 경기가 허무하게 끝나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젠지가 MSI 리핏을 하는 그림도, T1이 8년만에 우승을 하는 그림도 모두 만족스러울 것 같으니 제발 경기만 재미있게...
김삼관
+ 25/07/12 17:04
수정 아이콘
지더라도 복수할 가능성이 있는 EWC도 있고.. 그냥 선수 컨디션 관리가 최고다 ! 
데몬헌터
+ 25/07/12 17:13
수정 아이콘
T1의 대중방호는 계속됩니다
달팽이의 하루
+ 25/07/12 17:14
수정 아이콘
이번 msi는 정말 기대 안했고 월즈조차도 쉬어 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잘해주고 있네요. 준우승해도 만족합니다.

근데.. 여기까지 왔는데 질거야? 우승해
씨네94
+ 25/07/12 18:51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왔는데 진다??? 더 타격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크크
+ 25/07/12 18:03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미포대신 칼리가 나올 자리였던 거 같은데 미포가 나오는 거 보니까 요새 칼리 진짜 똥픽이긴 한가봐요

내일만 잘해보자 티원 이번엔 내 심장을 지켜줘
StarHero
+ 25/07/12 20:57
수정 아이콘
여기까지 왔는데 msi한번 먹어봅시다... 제발
+ 25/07/12 21:05
수정 아이콘
4세트는 작년월즈결승 4세트 느낌났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 25/07/12 21:1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이런댓글 쓸려다가 시기상조 같았는데
이젠 써도되겠네요

므시는 티원이 먹고
월즈는 젠지가 먹자..!
진산월(陳山月)
+ 25/07/12 21:39
수정 아이콘
둘 다 먹을건데요 ㅡ.,ㅡ
시무룩
+ 25/07/12 23:00
수정 아이콘
진짜 리그때만 해도 티원이 이렇게까지 올라올줄 몰랐는데 신기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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