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6/13 06:36:28
Name 우정머
File #1 1976077387147bd90.jpg (41.7 KB), Download : 1680
Subject [모바일] [모비노기] 보임런 최후의 만찬... 두 달치 보석 챙겨 갑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2분마다 터치하면서 뼈 빠지게 보임런 돌리느라 힘들었습이다!

진짜... 회사 화장살에 앉아서 2분마다 "뚝!" 하고 터치하는 게 일이었습니다.  
이게 게임이야 일이야? 했는데... 결과는 두 달치 보석 쏟아짐
(솔직히 손가락은 아프지만 마음은 꿀떡)  

그런데 점검 공지 보고 빵 터졌네요... 개발진님들, 너무 화내진 말아주세요!
6시 이후엔 영원히 안녕, 보임런... 하지만 전 어제 하루로 인생역전! (과장 좀)

P.S. 개발자님, 보임런 마지막 날에 미친 듯이 돌린 유저들 다 용서해주시길...  (보석 내 손 안에서 안녕~)

보임런이란?
✅ 입장료 10코인 → 보물임프(15%) 만날 때까지 퇴장 → 9코인 환급
✅ 1코인으로 보물임프 도박 성공시, 보석 쓸어담고 9코인 돌려받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깜디아
25/06/13 06:44
수정 아이콘
별 일이 다 생기네요. 저도 몇판 해보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금방 관뒀는데…
지탄다 에루
25/06/13 08:36
수정 아이콘
진짜 아마추어들만 모인듯.. 저런 어뷰징을 생각을 못하다니
25/06/13 08: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모비노기 발열때문에 소식만 듣는데
우당탕탕하는 맛이 있네요
시린비
25/06/13 09:04
수정 아이콘
전 안했긴 한데..

어디선 뭐 유저 절반이 했다 70%가 했다 그인원 정지시킬거냐 어쩔꺼냐~ 하던데
뭐 실제로 정지야 안시킬거같지만
실제론 어느정도의 인원이 했는지 궁금하네요. 커뮤 일부냐 진짜 대부분의 유저냐
Limepale
25/06/13 09:11
수정 아이콘
그저께랑 어제 보물임프런 도는데 북쪽폐허에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동조작으로는 던전 못들어갔습니다
시린비
25/06/13 09:17
수정 아이콘
경찰추산인원(?) 몇명이었을라나요...
Limepale
25/06/13 10:01
수정 아이콘
글쎄요 실제 플레이 유저의 최소 40%라고 봅니다..

겜이 정상화되려면 이틀간 사용한 대다수의 유저가 정지당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정지당해도 괜찮으니 차라리 어떤 조치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이전 게임시스템 허점을 이용한 플레이(냥슬롯,검은덩어리작) 유저들 다 잘만 게임하고있어서
지역챗에서 다들 하라고 떠들고 회수도 안하고 정지도 안할건데 참여 안할이유가...
저런 스끼리 터졌을때 플레이 안하면 나만 상대적으로 뒤쳐지는거니까요

데브캣과 마비노기 모바일의 정상화를 기원합니다..
시린비
25/06/13 10:21
수정 아이콘
전부 커뮤유저면 오토도 그만큼 덜하지 않을까 싶어서 의외로 그보다 적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커뮤 안하는 유저들도 상당수가 있었을거 같고
물론 게임내 채팅창에서 지겹게 이야기 나오긴 했지만 거기도 잘 안볼 사람들도 있으니...
뭐 정확한건 게임사측에서 확인하지 않으면 안나오겠지만 그런거 알려줄 사람들도 아닌거같으니...
오늘내일
25/06/13 09:10
수정 아이콘
사냥터 보스 스택 때우는 것도 귀찮은데 보석런은 어떤 정성으로 하는 걸까요.. 체력 대단
25/06/13 09:30
수정 아이콘
평범한 한국게임이군요 크크
25/06/13 10:26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이거 아무것도 아니죠. 초반 캣상점 생각하면.. 잠수함너프전에 몇천만골드 모았는걸요.
25/06/13 10:27
수정 아이콘
그때 사람들이 배운거죠 이거 안하면 바보다
25/06/13 11:15
수정 아이콘
돈을 건다면 처벌없이 뭉개고 넘어간다 쪽에 걸겠습니다.
25/06/13 11:1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수많은 어뷰징 선례로 [안하면 너만 바보다] 라는게 각인되었죠
뭐 정지하라고 하죠. 정지당하는 유저가 상당수일거고 다 환불런칠겁니다
25/06/13 11:28
수정 아이콘
상점때 장난없었죠 뭔 몇천만원이냐 거짓말하지마라 하다가 영상까지 찍어서 골드인증하니까 조용해짐..
키모이맨
25/06/13 14:16
수정 아이콘
데브캣 게임은 진짜로 안하면 바보 맞습니다 크크 수십년간 축적된 데이터임
RapidSilver
25/06/13 12:37
수정 아이콘
뒤통수 치는 방법 : 신규지역에서 기본 투박이상 보석드랍, 에픽단계 스타프리즘 출시
마라탕
25/06/13 12:45
수정 아이콘
이틀짜리 보석이벤트였다고 생각중 크크
벌점받는사람바보
25/06/13 13:47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이제 유저에게 조치 안하는거 아니까
오히려 막기전에 기를쓰고 할려고 하는듯 크크
25/06/13 14:12
수정 아이콘
당일에 막았어야 되는데, 그것도 안 하는 운영진이라...
느낌이좋아
25/06/13 14:50
수정 아이콘
요즘 시대에 운영을 이렇게 못할수도 있는게 신기해요 버그는 진짜 수도 없이 나오고 19일날 업데이트 하면 또 문제 100여개정도 더 생기겠죠
보임런도 그저께 오후에 커뮤에 퍼질때 그때만 막았어도 괜찮았는데 그날 놔두고 다음날도 하루종일 놔두더니 밤늦게 공지하고 오늘 아침에서야
막은거라 데브캣도 할말없죠
에이펙스
25/06/13 15:40
수정 아이콘
보X임X런 이름만 봐도 웃김 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414790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80665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49062 13
81316 [LOL] 먼저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 젠지vs한화 R2M 3라운드 후기 [98] 하이퍼나이프5019 25/06/13 5019 16
81315 [LOL] [LPL] 마지막 MSI티켓은 누구에게? [7] 설탕2274 25/06/13 2274 2
81314 [LOL] Hall of Legend Uzi 영상 + 우지 명전세트 현지에서 하루만에 38억이상 매출 [21] insane3170 25/06/13 3170 1
81313 [모바일] [모비노기] 보임런 최후의 만찬... 두 달치 보석 챙겨 갑니다! [22] 우정머3538 25/06/13 3538 0
81312 [콘솔] 몬스터헌터 : 썬브레이크 후기 [12] 데갠4140 25/06/12 4140 1
81311 [뉴스] 中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하나...NXC "확인 불가" [24] EnergyFlow5680 25/06/12 5680 0
81310 [LOL] 가볍게 써보는 롤 솔랭개선방안 [19] Mamba4954 25/06/12 4954 1
81309 [PC] 크로노 오디세이 IGN 17분 게임 플레이 영상 [10] 안녕하시나요4085 25/06/12 4085 0
81308 [발로란트] iNTRO 선수, 복귀 선언 및 LFT 업로드. [1] 일렉트2020 25/06/12 2020 0
8130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요약. [5] 일렉트1241 25/06/12 1241 0
81306 [LOL] 충격의 LPL (5) [45] 설탕6166 25/06/11 6166 3
81305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4일차 요약. [5] 일렉트2909 25/06/11 2909 2
81304 [발로란트] 손목 부상으로 휴식했던 Lakia 선수, 드디어 LFT 업로드! [2] 일렉트5051 25/06/10 5051 0
81303 [LOL] 괄목상대의 시대 (상) [61] Arcturus8910 25/06/10 8910 17
81302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3일차 요약. [2] 일렉트4200 25/06/10 4200 1
81301 [LOL] [LPL]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feat.샹크스) [32] 설탕7578 25/06/09 7578 3
81300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2일차 요약. [5] 일렉트4394 25/06/09 4394 0
81299 [LOL] 로드 투 MSI 중간 감상평 [71] Arcturus7528 25/06/09 7528 6
81298 [기타] 스팀 게임 추천 - 수저린(Suzerain) [5] 겨울삼각형3813 25/06/09 3813 3
81297 [LOL] 충격의 LPL (4) [67] 설탕7640 25/06/08 7640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