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5/05/19 19:55:12
Name EnergyFlow
File #1 df7118dff3af6fa6f1eb52013b86ea391ba5aad3.jpg (283.3 KB), Download : 2690
File #2 445d29dd8a942e8148b2ccd6a130e7bb5ead6221.jpg (249.0 KB), Download : 2685
Link #1 https://news.yahoo.co.jp/articles/15658f424eba4f4f1acbcfcbd4ac193005d2138d
Subject [뉴스] 혼다, 팀 리퀴드와의 네이밍스폰 계약을 해지 (수정됨)




https://news.yahoo.co.jp/articles/15658f424eba4f4f1acbcfcbd4ac193005d2138d

혼다 자동차가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팀 리퀴드(Team Liquid)'와 미국 현지 법인이 맺은 스폰서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사건 개요를 말해보자면 팀리퀴드 레인보우 식스 팀 소속의 루카스 디아즈가

5월 13일 일본팀(CAG OSAKA)에게 패배한 이후 SNS에 원폭이 터지는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해당 이미지는 BBC가 히로시마 원폭을 다룬 프로그램 화면의 일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연히 일본 팬들이 '원폭 피해를 경시하고 있다'는 등의 비난을 했으며,

디아즈는 해당 글을 삭제한 뒤 “그 GIF 이미지를 사용한 것은 큰 실수였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모욕적인 말과 행동을 하려던 것은 결코 아니었다. 이미지의 맥락과 선택이 부적절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사과했습니다.

혼다 측은 처음에는 “해당 사건을 인지함과 동시에 엄중 항의했다” 라는 입장만 밝혔으나,

이후 사안의 심각성에 대해 회사 내에서 신중하게 검토한 결과 팀 리퀴드와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5/19 20:00
수정 아이콘
올해의 다윈 게이머상 수상
Yi_JiHwan
25/05/19 20:19
수정 아이콘
팀의 네이밍 스폰서를 떨어뜨리는 선수가 있다 뿌슝빠슝!
혼다 히토미
25/05/19 20:19
수정 아이콘
아 혼다 ...
Yi_JiHwan
25/05/19 20:21
수정 아이콘
순간 닉네임에 혼다가 사라진 상상을 해봤습니다
실례했습니다
끄겠습니다
15년째도피중
25/05/19 21:14
수정 아이콘
그...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아이돌의 이름을 닉으로 쓰시는 거라... 엄...
25/05/19 20:21
수정 아이콘
히토미...
25/05/19 20:38
수정 아이콘
아니 lol 팀 선수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랜슬롯
25/05/19 21:22
수정 아이콘
역대급이네요... 승부욕에 미쳐있어야 되는게 프로라고 해도 해야할 행동과 하지말아야할 행동이 있지...
롤팀은 무슨죄..
스트롱제로
25/05/19 21:30
수정 아이콘
이거 손해배상 청구 못하나요?????

계약서에 품위유지 이런 조항 분명 있을건데
수퍼카
25/05/19 23:08
수정 아이콘
저 선수는 대체 뭔가요. 스폰서도 날리고 프로게이머 인식에 먹칠을 하고. 가지가지하네요, 진짜.
25/05/20 04:26
수정 아이콘
해피엔딩이네요
25/05/20 07:21
수정 아이콘
저걸 방출 안하는것도 놀랍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5/05/20 10:00
수정 아이콘
와우
25/05/20 11:58
수정 아이콘
한달전에 입단해서 메인 네이밍 스폰서를 날리다니 자객인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330 [LOL] 도란과 구마유시가 미쳐 날뛰었네요 [84] 능숙한문제해결사16242 25/06/15 16242 9
81329 [LOL] "이번엔 진짜 안되겠지" + 오늘 시리즈 감상평, 칭찬하고 싶은 포인트 [51] 랜슬롯12895 25/06/15 12895 20
81328 [LOL] 결국 돌고 돌아 므시에 진출한 세팀 [22] 한입10677 25/06/15 10677 3
81327 [LOL] Power overwhelming- R2M 최종전 한화vsT1 후기 [107] 하이퍼나이프12138 25/06/15 12138 8
81326 [LOL] 22서머 이후 다전제 최종전에서 져본 적이 없는 남자 [19] 십자포화7556 25/06/15 7556 8
81325 [LOL] 도파민:도란을 보면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 [63] roqur7716 25/06/15 7716 11
81324 [PC] 시프트업, 차기작 디렉터에 페미니스트 개발자 전격 선임 후 논란 [67] AGRS8110 25/06/15 8110 3
81322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2일차 요약. [3] 일렉트2456 25/06/15 2456 0
81321 [발로란트] '젠지를 이겨라' '서울 퍼시픽리그를 이겨라' [3] 김삼관2687 25/06/15 2687 0
81320 [LOL] 충격의 LPL (완) [48] 설탕8776 25/06/14 8776 7
81319 [LOL] 어이 거기까지다, T1 vs KT R2M 4라운드 후기 [37] 하이퍼나이프9527 25/06/14 9527 7
81318 [LOL] 감동란:도란의 감동적인 플레이 [71] roqur9806 25/06/14 9806 5
8131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플레이오프 1일차 요약. [6] 일렉트4154 25/06/14 4154 0
81316 [LOL] 먼저 갑니다 수고들 하세요 - 젠지vs한화 R2M 3라운드 후기 [141] 하이퍼나이프14190 25/06/13 14190 21
81315 [LOL] [LPL] 마지막 MSI티켓은 누구에게? [11] 설탕6444 25/06/13 6444 2
81314 [LOL] Hall of Legend Uzi 영상 + 우지 명전세트 현지에서 하루만에 38억이상 매출 [21] insane6835 25/06/13 6835 1
81313 [모바일] [모비노기] 보임런 최후의 만찬... 두 달치 보석 챙겨 갑니다! [24] 우정머6473 25/06/13 6473 0
81312 [콘솔] 몬스터헌터 : 썬브레이크 후기 [13] 데갠6456 25/06/12 6456 1
81311 [뉴스] 中 텐센트, 넥슨 인수 추진하나...NXC "확인 불가" [25] EnergyFlow7856 25/06/12 7856 0
81310 [LOL] 가볍게 써보는 롤 솔랭개선방안 [20] Mamba6813 25/06/12 6813 1
81309 [PC] 크로노 오디세이 IGN 17분 게임 플레이 영상 [10] 안녕하시나요5721 25/06/12 5721 0
81308 [발로란트] iNTRO 선수, 복귀 선언 및 LFT 업로드. [1] 일렉트3433 25/06/12 3433 0
81307 [발로란트] 발로란트 마스터즈 토론토 / 스위스 스테이지 5일차 요약. [5] 일렉트2554 25/06/12 25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