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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6 23:53
MBC게임에서 첫주차에 허무하게 무너진 건 개인적으로 아쉬운 일이나...이것은 온게임넷에 집중하겠다는 그의 다짐으로 받아들이면 될 일.
04/01/06 23:54
저도 박경락선수의 팬입니다 '' 요즘 박경락선수가 계속해서 연승행진을 하고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
앞으로 더욱더 좋은모습 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전위 파이팅~!!
04/01/06 23:57
이번 시즌 박경락 선수의 우승가능성은 대단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의 불구대천의 적인 4강테란중 2명은 챌린지리그에 몸담고 있고 남은 두명은 프리미어리그 결승전에 집중하느라 16강진출조차 장담못하는 상황.. 박경락 선수 개인으로서는 자신을 여러번 발목잡던 홍진호선수는 스타리그에 없는데다 대저그전 극강이라는 조용호 선수는 16강탈락확정.. 이번 시즌 대박 기미가 보입니다. 다만 5판 3선승제를 어떻게 뛰어넘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04/01/07 00:12
오늘 경기... 수세적인 분위기에서 흔들림없는 플레이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 그의 노련함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mycube배를 저주(-_-;;)하며 nhn배를 기다려온 저로서는 너무도 기대가 큽니다. 전위,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그는 강하다고 나는 믿습니다. 어서 비상해요. ...우리가 날개를 달아줄께요...
04/01/07 00:17
박경락선수의 나다에 대한 다짐이 담긴 일기를 보며
다음번에 전위가 나다를 다시 만나면 뭔가 큰..일을 낼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왜 하필...나다의 온겜넷 8강 진출이 걸린 최대 고비에서 만난겁니까? ㅠㅠ
04/01/07 00:19
판님// 저랑 아주 비슷한 상황이시군요. 작년 이맘때 쯤 박경락 선수의 팬이 된 후로 가슴아픈 날이 많았었죠. 꾸준히 4강은 갔으나 불안했던 경기도 많았고요, 그런데 요즘은 뭔가 박경락선수가 이길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계속해서 드네요.
좀전 경기에서도 문자중계를 통해 박경락선수의 앞마당이 파괴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그래도 이기겠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 저를 보고 약간 놀랐습니다^^;; 박경락 선수, 앞으로도 계속 '공공의적'으로 남으시길 바랍니다.
04/01/07 00:29
한빛에 큰 변화가 일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다른 팀 에이스들에게 밀리지 않는 강한 에이스가 되어야 한빛이 살아날수 있다고 깨달은 것 같습니다. 진정한 에이스로 다시 태어난 박경락 선수의 집중력은 그 어느 때 보다 날카롭다는 느낌이 듭니다.
04/01/07 02:08
전위! 2년째 밀고있는(마음으로;) 선수인데-
요즘 그의 모습을 보고있자면...곧 뭔가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이 글, 다른 분들이 보기엔 어떻지 모르겠지만 박경락선수의 팬으로서는 무척 감동적이군요..ㅠ_ㅠ~
04/01/07 10:03
저도 어제 마지막 7차전에서 박경락선수가 나왔을때.... 지지 않을꺼라는 확신이 들었죠. 그만큼 요즘 잘하고 있었고... 실제로 이겼죠^^..그런데 중간에 거의 질것같은 상황에 몰리기도 했는데..그때도 왠지 이대로 지지 않을꺼야..하는 막연한 생각이 들더군요. 굉장히 노련해보입니다.
다만 걱정되는게 진짜로 그의 적은 5판3선승제 같은데..그것만 극복해낸다면 우승은 그의 것 일것 같습니다..^^
04/01/07 10:30
요즘 길가다가 입간판에 경락마사지 라는 말만 보면 혼자 실실 거리고 웃는 저를 발견합니다.(병이 깊군 깊어...어쩌겠습니까? ㅠ_ㅡ)
전위님 요즘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죠. 화이팅~!이에요.
04/01/07 10:34
지금 이때야말로 박경락 선수가 높게 날아오를수 있는 최고의 상승세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시즌의 적들은 모두 혼란에 빠져(전 4강에서 3:0의 패배를 안겨준 박용욱 선수는 독감에 2패 상태. 홍진호 선수는 올라오지 못하였고 조용호 선수도 탈락 확정. 테란 유저들 여럿이 위태로운 상황.)있는 상태이니 맵과 대진운만 따라준다면 우승도 점칠수 있을것 같습니다.
04/01/07 11:10
박경락선수는 이제 하나하나씩 자신의 약점을 없애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4위의 징크스 . 그리고 타 종족전에 비해 저그전의 약세 . 그리고 기복이 심하다는 점 ... 모두 자신이 극복해가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모두가 앞으로 더욱더 기대하는 선수같네요^^;
04/01/07 13:04
4강 또는 다전(5전 3승제)에서 약한 징크스만 극복하면 정말 거칠게 없습니다. 전위의 경락맛사지는 이제 절정기를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믿습니다.
04/01/07 17:48
아름다운달님 저도 그런 적 있습니다. 작년초에 빨간색 간판에 노란 글씨로 '경락마사지'라고 써있는 걸 보고 혼자서 실실거렸죠. 박경락선수 이번에도 4강진출을 기원합니다~~ 그후엔 물론 우승을 기원하구요~~!!!
04/01/08 15:30
아,, 저도 경락맛사지 보고 친구한테 "어! 경락맛사지다!" 이럿면서 친구랑 웃은적이 있었는데;; 박경락선수! 이번엔 우승을 노려요!
04/01/09 10:09
Junwi[Sam] vs Oops[Reach] 잠실 야구장에서 보길 기원합니다...
이번만큼은...다른때라면 모르지만...한빛의 박경락 선수가 우승하는 걸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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