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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6 22:09:06
Name 김삼관
Subject [발로란트] 위기의 티원..
3주..4주..?

단체 몸살감기가 걸렸다고 한 날 이후로 쭉 티원의 경기력이 최악이고 경기 매치업도 3연패를 기록했습니다.
플레이오프 패자조로 내려가게되었네요.

메테오 선수는 몸이 좋지 않다고 한 날부터 계속 고점이 나오질 않고있고
물론, 계속해서 조합이 변하기도하고 오늘같은 경우 감시자를 주로 맡아 플레이하다가 2선인 태호를 플레이하면서 말하자면 탑 선수가 정글로 뛰게 되었으니 1세트에서 흔들리는 건 이해하는데..

아~ 길게 적을 거리도 없이 그냥 DRX 선수들의 개인기량이 더 출중해서 패배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계속 먼저 선취점을 따놓고는 동점 듀스가서 역전패를 1세트 2세트 다 똑같은 흐름으로 줬다는 거네요..
베인 선수는 맹장염 수술을 예약해놓고도 티원 선수들보다 더 좋은 샷을 쏘면서 압살하고.. 프링 선수 현민선수 뭐 말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아쉽네요.. 아쉬워요..
경기력이 좋지않은 것만이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길 수 있을만한 시점에서 잠깐의 실력격차들로 역전패를 당하는 흐름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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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25/04/27 00:51
수정 아이콘
그냥 뭐 drx가 잘했어요!
티원은 다시 증명하면 됩니다
말레우스
25/04/27 17:45
수정 아이콘
갑자기 투입되었는데도 이정도 하는 drx의 저력이 대단합니다. 베인은 아픈데도 진짜 대단했습니다.

t1은 본인들의 약점인 아이스박스를 레이나 체임버로 극볷하는데 실패하고 결국 밴을 하면서 옵션이 사라졌고 리그의 패왕 drx를 상대하기는 너무 어려웠네요.

더 올라와야 하는건 맞는데 결국 메테오의 팀이라고 봐야해서 메테오가 더 잘해줘야죠 어쩔 수 없습니다. 스택스가 분전하고 있지만 팀이 더 올라와줘야 합니다. 이대로는 한계가 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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