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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4/24 11:27:27
Name 일렉트
Subject [발로란트] 왕조의 몰락 LOUD, 리빌딩 움직임 시작.
남미 발로란트의 황금기를 건설하고 세최팀으로 불렸던 LOUD.

세계 최고의 정점을 찍었을 때만 하더라도 그들의 왕조 신화는 여전히 이어질거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핵심 멤버들이 하나둘씩 다른 팀으로 떠나게 되면서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여전히 굳건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면에는 그들이 조금씩 가라앉게 되는 징조가 생겨날거라곤 그 누구도 생각치 못했었죠.

갈수록 그들의 왕조는 조금씩 무너졌고, 결국은 VCT 아메리카스 스테이지 1 조별리그에서 0승 5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조기 마감을 한 후, 해외 언론에서 LOUD가 스테이지 1 이후, STK 코치를 내보낸다는 기사가 올라오게 되었는데요.

뒤이어, 아직은 '뇌피셜'이지만 3명의 선수가 나간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게 된 시점에서 LOUD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거 같네요.

과연 LOUD가 예전에 빛났었던 그들의 왕조를 다시 한번 내세울 수 있을지....

해당 기사는 레딧을 통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https://www.reddit.com/r/ValorantCompetitive/comments/1k6eh6o/luishow_tuyz_vinny_stk_potentially_dgzin_on_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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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 25/04/24 12:07
수정 아이콘
주요멤버들이 나갔는데 제대로 된 리빌딩이라는게 가능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것도 다음 챔피언스를 앞둔 시즌 도중에..
일렉트
+ 25/04/24 12:17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지금의 리빌딩은 변수 자체가 굉장히 크죠. 합도 처음부터 다시 맞춰야 할 뿐더러 폼을 급히 끌어올려야 하는게 관점이니까요.

다만, 팀 입장에선 챔피언스 진출 조차 가능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리빌딩을 하자는 판단을 내리게 된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 모든걸 단기간 내에 하는건 쉽지 않겠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그저 지켜보는 수 밖에 없죠.
김삼관
+ 25/04/24 13:01
수정 아이콘
하긴 진출만하면 흑자니..
일렉트
+ 25/04/24 13:18
수정 아이콘
그저 라우드가 험난한 과정을 해쳐나갈수 있을지 지켜보는 걸로 하시죠 허허
Mephisto
+ 25/04/24 17:3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리빌딩도 팀의 기둥이 온전하거나 새로운 기둥을 마련한 상태에서 해야 리빌딩의 목적 달성이 가능하지 라우드는 그냥 이름만 라우드인 새팀을 다시 꾸리는 거랑 다를 바가 없죠. 어케 꼭 붙잡아두어야 할 친구들만 놓쳐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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