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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22 12:52:50
Name 흰긴수염돌고래
Subject [LOL] 2024년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인
pcSj45r.jpeg

아마 다들 들어오시기 전부터 누구신지 알고 계셨겠죠?

젠장 또 대상혁이야 나는 숭배해야해

https://twitter.com/T1LoL/status/1859804223829073974

PC 부문 올해의 e스포츠 선수로 ‘Faker’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올해의 선수가 된, 그리고 여러분의 영원한 선수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할 ‘Faker’ 선수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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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하루
24/11/22 12:55
수정 아이콘
올 한해는 서사도, 증명도 멋지게 해낸 해였습니다. 축하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11/22 12:55
수정 아이콘
레드불 공트가 T1 공트보다 5분 빨리 올렸던데...
이제부터 T1 소식 보고 싶으면 레드불 트위터 보고 있는 걸로 크크
남행자
24/11/22 13:27
수정 아이콘
역시 스폰서님이야!!
김삼관
24/11/22 13:08
수정 아이콘
올해 페이커 선수는 부상 극복을 위한 자세교정, 플레이어로서의 능력증명, 이제 영원히 깨부술 수 없는 제오페구케 왕조 커리어 마침표까지 모든 걸 다 이루었네요 
끝판대장
24/11/22 13:13
수정 아이콘
숭배하고 또 숭배합니다...그저 갓갓갓!
Pelicans
24/11/22 13:17
수정 아이콘
대상혁
동원탐켄치
24/11/22 13:22
수정 아이콘
오늘 또 머리가 깨집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24/11/22 13:26
수정 아이콘
이제 한번만 롤드컵 더 먹으면 진짜 성불할게 상혁아!(작년에도 이말함)
모그리
24/11/22 14:00
수정 아이콘
대상혁 ㅠ
포커페쑤
24/11/22 14:02
수정 아이콘
올해의 팀도 티원이 수상했네요. 진짜 롤씬의 코어는 롤드컵이네요
Lemegeton
24/11/22 14:12
수정 아이콘
페이커와 티원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상했으니 이스포츠 어워드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이스포츠팀 부문에서 2연패네요. 굿굿
24/11/22 14:13
수정 아이콘
올시즌 쌍포 메타의 폼을 보면서 누가 이런 결과를 감히 예측 가능했을지...
진짜 대상혁.. 그는 신입니다.
등지고딱딱
24/11/22 14:29
수정 아이콘
올해 대상혁의 증명은 진짜 완벽했네요
그냥 실력 증명, 성적 증명이 아니라 선수 수명과 부상이라고 하는 스포츠 판의 영원한 명제에 대한 증명이기도 했습니다
이스포츠에서도 같은 문제가 있고, 현대 스포츠가 체계적인 관리와 선수 본인들의 극복 노력으로 조금씩이나마 선수 수명이 늘어나고 또 일부 부상도 극복됨과 같이, 이스포츠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에 대한 증명입니다
데뷔 11년차에, 이스포츠 선수로서 분명 치명적일 손목 문제가 이어지는 노장(아직 20대임)이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캐리를 한다?
올해 페이커의 마무리는 이스포츠의 신은 있고 그건 나다는 걸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완벽했습니다.
모링가
24/11/22 14:37
수정 아이콘
젠장 또
24/11/22 14:42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수상은 당연한거지만 
제2의 페이커는 없는거냐..
Janzisuka
24/11/22 14:4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24/11/22 14: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youtu.be/8ooMo1GQWTA?si=toa6j19AoiWjk37U

한때 심리적으로 극단적인 상황까지 몰린 나머지 돌발행동까지 하셨던 분께서
결국에는 본인이 GOAT임을 스스로 증명한 한 해......

진짜 숭배할 수밖에 없네요 ㅠㅠ
크림샴푸
24/11/22 16:04
수정 아이콘
유일한 2회 수상자
유일한 3회 수상자
유일한 2회연속 수상자

숭배합니다
코리엠
24/11/22 16:10
수정 아이콘
담원이 2연속 월즈 결승 갈 때
작년 징동이 극강포스 보일 때
어? 혹시? 따라잡히나?
생각이 있었는데 올해 본인이 캐리해서 월즈 먹는 거 보고 이제 의심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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