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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19 21:10:30
Name Leeka
Subject [LOL] 2025 LCK 정규 + MSI + 월즈는 드래프트로 진행 (수정됨)
https://www.fmkorea.com/7714370406

아뚱피셜입니다.


- LCK 컵 + 첫 국제대회 : 피어리스

- LCK 정규 + MSI + 월즈 : 드래프트


시범도입한 피어리스가 반응이 좋다면

2026년은 정규시즌+므시+월즈까지 모두 피어리스로 진행.



내년에 전면 피어리스 도입 시, 피어리스가 별로면 돌이킬 수 없는 이슈...가 있어
부분 도입 후 반응 보고 내후년 전면 도입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정규시즌 + 므시 + 월즈의 진행 방식을 내년 상반기까지 미정으로 두는게 아니라
연간 시작 전에 모든 룰을 공표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이고.
피어리스가 대박인지 쪽박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월즈까지 미리 다 바꾸는 선택은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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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4/11/19 21:14
수정 아이콘
호오 lpl에서 해봤대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뭐 어느정도는 대비를 하네요 
24/11/19 21:14
수정 아이콘
엇 정규부터 바로 실시하는 줄 알았는데, 이런건 또 약간은 보수적으로 가네요.
24/11/19 21:16
수정 아이콘
앗 노잼..
24/11/19 21:18
수정 아이콘
에잉..피어리스 기대했는데 크크
24/11/19 21:19
수정 아이콘
에잇
Lord Be Goja
24/11/19 21:26
수정 아이콘
피어리스인데 일단 겁나긴 하군요
시노자키 아이
24/11/19 21:29
수정 아이콘
아 다양한 챔프 나오기를 기대했는디...
경기력 저하때문인가?
24/11/19 21:30
수정 아이콘
아니 되돌리면되지 뭘 되돌릴수가 없어.. 별로일꺼같지도 않은데 챔프폭 낮아져서 수준이 낮아지려나 리그가..
다레니안
24/11/19 21:30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완전 의외네요.
전 무조건 피어리스갈거라고 생각했는데.... 솔랭 밸런스 맞추기가 너무 힘들다고 오피셜까지 때린 마당에 1년 더...?
왕립해군
24/11/19 21:41
수정 아이콘
결정적인 순간에 노잼무브
Davi4ever
24/11/19 21:4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판단은 아쉽네요. 피어리스가 반응이 좋다면 2025년 남은 대회에도 분위기 이어서 그대로 가면 되고
좋지 않다면 안쓰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고 봤는데...
다리기
24/11/19 21:44
수정 아이콘
아 아쉽네요
24/11/19 21:45
수정 아이콘
아니 반응 좋으면 즉시 남은 경기부터 반영하면 되잖아요 뭔 1년을 또 기다리고 있어요.

그렇게 겁이나면 그냥 피어리스 하지 말든가. 뭔가 팍 식어버리네....
반니스텔루이
24/11/19 21:46
수정 아이콘
아직 3연 씨리즈는 살아남았다..
무적LG오지환
24/11/19 21:51
수정 아이콘
각 리그 첫 대회때 시행해보고 구단들과 팬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결정하겠다라는 쉬운 길을 놔두고 굳이 어려운 길을 가는 분들...
24/11/19 21:59
수정 아이콘
3세트 심지어 5세트를 유사한 구도로 계속 보게 되고 마침 템포까지 느리면 지겨울 수 있어서 그런건데 피어리스 도입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면 세트 하나 끝때마다 밴 개수를 늘려준다던가 다른 방법도 미리 고민해보면 좋겠네요
사이먼도미닉
24/11/19 21:59
수정 아이콘
롤 얼마나 오래 해먹는다고 뭘 그리 겁내나
人在江湖身不由己
24/11/19 22:12
수정 아이콘
LOL이 LLMAO로 진화할 때까지! (아님)
포커페쑤
24/11/19 22:20
수정 아이콘
GG..
마작에진심인남자
24/11/19 22:22
수정 아이콘
1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알고하는건지.. 막말로 lol인기가 1년사이에 팍 식을수도 있는데
미카엘
24/11/19 22:37
수정 아이콘
에이 노잼. 할 거면 피어리스로 쭉 가야죠. 안 할 거면 애저녁에 말던가.
24/11/19 22:50
수정 아이콘
에잉 짜치다
24/11/19 22:50
수정 아이콘
반응 보고 하는게 맞죠. 애초에 피어리스 도입한다고, 특히 다전제에 적용한다고 게임이 무조건 재밌어질 거라는건 전혀 증명된 명제가 아님. 메뚜기꼴뚜기 진유미 미드자크같은 픽 보고 신선하다고 좋아한 사람이 얼마나 될지...라이엇 입장에선 월즈 결승에서 피어리스 때문에 숙련도 낮은 픽 억지로 꺼냈다가 허무하게 게임 터지는 사태는 피히고 싶겠죠 당연히.
타르튀프
24/11/19 23:12
수정 아이콘
반응 보고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피어리스가 무조건 재밌을 거라는 것도 팬들 추측이고 오히려 챔피언 숙련도 이슈로 핵노잼 게임 나올 수도 있어서, 한 번에 다 바꾸는 건 리스크가 크죠.
왓두유민
24/11/19 23:15
수정 아이콘
찡찡댄 팀이 많았겠죠 뭐
24/11/19 23:17
수정 아이콘
굳이 월즈까지 확정을
블레싱
24/11/19 23:31
수정 아이콘
자낳대나 스트리머, bj들 대회 같은거만 봐도 경기 수준 때문에 떨어지는 재미보다 새로운 그림에서 나오는 재미가 더 크다고 봐서 그래도 프로인데 최소한 어느정도 수준은 될꺼고 새로운 챔프에서 오는 신선한 그림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아쉽네요
24/11/20 01: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자낳대 같은 대회와 1부리그, 국제대회를 비교하기에는 매우 심각한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프로라고 해서 챔피언 풀 늘리는게 쉬우게 아니라는건 이미 수많은 사례가 있죠.
24/11/20 01:22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다른 변화랑 달리 피어리스를 강하게 밀지 못하는건 결국 라이엇 스스로도 피어리스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팀들 의견도 많이 갈릴거고 라이엇도 부작용 생각을 안 할수는 없는거라.
PARANDAL
24/11/20 04:34
수정 아이콘
그냥 피어리스로 쭉 가면 좋겠는데 세부 규칙 정하는게 어렵나보네요. 아니면 대대격변이 예정돼 있거나..
24/11/20 06:20
수정 아이콘
사실 많은분들이 간과하시는데 롤에서 밴픽룰 조정이라는건 야구로 따지면 스트라이크 존 조정, 마운드 높이 조정 수준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시즌 중에 상황보면서 바꾸겠다는건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닙니다.
승률대폭상승!
24/11/20 05:12
수정 아이콘
사실상 내년도 그냥 드래프트제에 lckcup+첫국제대회는 완벽한 이벤트리그 취급이네여
ekejrhw34
24/11/20 07:46
수정 아이콘
그냥 한번 해보고 반응 봐서 결정했음 안됐낮
24/11/20 10:18
수정 아이콘
이러면 제대로 된 평가가 힘들수도 있겠는데요.
피어리스 연구는 팀단위로 최소 반년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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