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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1 14:10
(수정됨) 키우는 것도 아니라면 대체 켈린 대신 왜 모함을... 정말 신기한 팀이네요. 저 판단을 한 사람이 감코진이면 그래도 이해는 가는데 말이죠
24/11/11 14:15
공트를 꽁트로 봤어요.
모함을 그렇게 서머때 키워보려고 했는데 보낸다고 유머하나 라고 생각했다가 아 이게 원래 딮기지 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24/11/11 14:20
유례가 없을정도로 진짜 엄청난 푸시였는데
내부에서 무슨 이유가 있으니까 저렇게 엄청난 푸시를 해준걸텐데 (2군선수가 서머 중간에 갑자기 올라와서 롤드컵까지 전경기 100%풀주전이니) 뭘 보고 무슨 이유로 이렇게 쓴걸까 그리고 어디가 어긋나서 이렇게 다 나가는걸까 크크
24/11/11 15:17
팬들 중 롤알못들이 많은건 익스큐즈 해야하는데 딮기는 22년 이후 그걸 못합니다.
야구로 치면 한화 프런트 같아요. 알못들 얘기 다 들어주다가 돈은 돈대로 쓰고 팀 운영 다 말아먹는..... (그나마 딮기는 플옵권 팀이기라도 하지 ㅠ)
24/11/11 15:05
옙 다음 주 월요일에 계약 끝나는 선수들이 많아서 그 이후에 쏟아질거 같더군요. 좀 일찍 해줬으면 심심하지 않을텐데 계약기간이 저러니 어쩔 수 없는거. 이 얘기는 이번 주 내내 카더라만 물고 뜯어야 한다는거 크크.
24/11/11 14:36
감코치 - 공식으로 이미 나감
모함 - 방금 나감 켈린 - 이미 다른 팀 썰이 여러개 들림 (그 대접 받고도 남으면 그 사람이 이상한 사람임) 디기는 리빌딩을 어떻게 할지 감도 안옵니다
24/11/11 15:06
에이밍 김하람 선수는 내년 11월까지 계약이라 카더라도 없죠 크크. 룰러 선수 잡을거 아니면 에이밍 선수랑 중도 계약해지 할 필요가 1도 없는지라.
24/11/11 14:24
(수정됨) 결국 모두가 언해피한 엔딩이네요
켈린은 서드급 활약을 했지만 그 대접받고 나가고 모함은 프런트에서 올렸으니 본인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1군, 그리고 월즈에서는 아예 안통했고 프런트는 이런 켈린 버리고 1군이 안되는 모함 밀다가 농사 다 말아먹고 지들도 다 나가고 나중에 진짜 왜 이랬는지 썰 좀 듣고 싶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디기 라서 서폿은 올꺼 같긴한데 좋은 서폿은 디기에 이제 안갈텐데 어쩔런지 모르겠네요 이제 모함 쉴드는 더이상 안 보이겠군요 그분들은 모함 실력이 아니라 켈린 까에 가까워서 모함 쉴드친거니 오히려 잘 나갔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네요 켈린은 어디든 취업하는건 걱정 없을테니 어느팀에 가든 활약 잘해서 인정 받으면 좋겠네요
24/11/11 14:26
저도 궁금하긴 하네요
과연 누가 썰 풀어주려나 싶고 진짜 딮기 서폿은 누가 갈지 궁금하긴 합니다 뭐 돈 준다면 누군가는 가겠지만 저런 식으로 운영된거 보면 안가고 싶긴 할텐데 drx나 kt에 선수들이 모인다는 루머 보면 또 그건 다른가 싶은..
24/11/11 14:27
듀랙스는 프챠가 될 뻔한 표식을 밀어난 볼드모트가 나가서 다시 모이는거 같고
크트는 올해 신임 수장이 돈을 안써서 터진 후 다른 종목에서 잘하는 위즈 사람들이 와서 다시 이러는거 같은데 디기는 대체 누가 저렇게 했는지 아직도 모른다는게 가장 소름입니다
24/11/11 14:31
(수정됨) 아직 누가 켈린 제치고 모함 밀었는지 공식적으로 나온건 없는걸로 압니다
정말로 감코치인지도 모르고 알고보면 제파와 쏭도 피해자일수도 있어요 저는 못봤지만 대큐에서 대놓고 켈린 범인찍기를 했다던데 그거 감코치 파워로 가능한건지도 약간 의문입니다 한국에서 윗선에서 저러고 중간에 뒤집어 씌우는건 흔한 일이기도 하고요 물론 현재 시점에선 감코치, 특히 감독이 그랬을 가능성이 제일 높긴 한데 확정하는건 이르다고 봅니다
24/11/11 16:37
서머 때 티원은 우승은커녕 월즈 탈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팀이었죠
페이커가 절긴 했지만 제구케도 같이 심하게 절었고 오창섭이 힘든 팀 어깨에 짊어지고 힘냈습니다
24/11/11 14:25
결과론이라고 해도 어쩔 수 없지만, 교체 당시에도 꾸준히 잘못된 결정이라고 밀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네요.
인게임 소통이 어땠는지는 알 길이 없으니 차치하고서라고, 당장 눈에 보이는 퍼포먼스가 한 티어 이상은 차이나는게 켈/모 였는데
24/11/11 14:28
시우를 벌써 올릴지는 모르겠지만 콜업한다면
시우-루시드-쇼메-에이밍 이렇게는 구성이 이미 완료이니까. 서폿만 잡으면 되긴 합니다. 케리아-딜라이트가 움직일리는 없을거고, 리헨즈가 젠지에서 튕길지 모르겠군요. 워낙 붙임성 좋은 친구라지만 딮기쪽엔 접점이 없는 거 같고. 하긴 코치진 구성이 먼저겠죠. 기아 쪽에서 얼만큼 총알을 당길 수 있을지가 관건일거 같네요.
24/11/11 14:38
문제는 이래되면 월즈도 못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이미 쇼메와 에이밍에게 쓴 돈을 생각하면
그돈 쓰고도 월즈 나가니 못나가니 하는 로스터인것도 이상하지요
24/11/11 15:10
월즈는 이러니 저러니해도 쇼메의 반등에 달린거고, 월즈 가는 것은 올해 우승팀인 티원도 막판까지 가니마니했는데, 시즌을 아직 시작도 안한 시점에서 못갈 가능성이 높다는건 너무 이른 추측인거 같네요.
24/11/11 15:11
이 말이 맞긴한데 이번에 젠지가 박살나는 대신 크트, 듀랙스 보강 썰 등을 보면
쇼메 에이밍 2명만으로 월즈가고 좋은 성적 내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 거기에 피어리스라 루시드 등 신인들이 얼마나 해멜지도 의문이고요 물론 아직은 가정 영역이긴 한데 디기 프런트가 그동안 한 행동들을 보면 서폿 구하기부터가 머리아프겠죠
24/11/11 15:30
딮기 프런트의 삽질은 유구한 역사이지만 저는 쇼메를 믿고 싶네요.
월즈 진출이 스토브리그에서 이미 정해지는거라면 시즌 왜 하겠습니까? 저는 쇼메 팬이라 쇼메를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24/11/11 15:32
저도 2군리그 되기 직전에 혜성처럼 등장한 20 담원 멤버들 매우 좋아합니다
쇼메가 요즘 많이 힘들긴해도 아지르 깎아오고 요네 깎아오는 것처럼 계속 정진하다 보면 다시 부활할꺼라고 생각합니다
24/11/11 16:34
저는 솔직히 듀는 유칼을 믿지 않기 때문에 딮의 롤드컵 관건은 젠지가 얼마나 터지나 봐야할거같습니다.
킅 소문도는 도커비페/룰웨 젠 캐쵸페 둘 다 성사되면 딮은 롤드컵 힘들다고 보고 한쪽이 뭐 킅이 퍼펙트가 유지된다든지 젠지가 쵸비 못잡고 터진다든지 하는 이슈가 생기면 충분히 롤드컵 막차는 에이밍이 보내줄 수 있을 것 같네요.
24/11/11 16:40
롤마노가 크트 너무 희망회로 돌리지 마라해서
비디디 룰러까지만 확정일듯 하고 젠지는 어디까지 터질지 감이 안오네요 23년도는 크트였고 24년도는 젠지가 새로운 강팀을 구성하게 하거나 지켜서 강팀자리 유지 하거나 둘중 하나일꺼 같습니디 그리고 그정도로 젠지가 터지면 크트 듀랙스 등 신규팀도 월즈 진입각 가능해서 디기는 에이밍 해줘만으론 쉽지 않을꺼 같네요 쇼메가 꽤 잘해야 사능성이 올라간다고 봅니다 그리고 에이밍 파트너인 서포터는 켈린보다 더 못하는 선수가 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야러모로 힘들꺼 같습니다
24/11/11 15:30
뚜껑 열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게 스포츠 세계 아니겠습니까? 월즈 진출팀이 이미 정해진다면 리그 할 필요가 없겠죠. 이번엔 북벌 성공 제발
24/11/11 14:29
딥기는 기를 쓰고 리헨즈 아니면 베릴을 잡아야겠군요. 바꿀 수 없는 상체 루시드, 쇼메이커도 올해 불안했고 탑은 2군에서 시우 선수 콜업하는게 정배던데 서폿도 불안하면 답이 없겠죠.
24/11/11 15:28
당장 drx만 해도 올해 신인 멤버들 장기 계약으로 묶어뒀지만 올해 스토브서 외부에 있는 선수들 복귀시켜서 새 로스터 판 짜는 것도 있고요.
이밖에 딮기서 상호해지로 나가게 된 덕담 등 계약이 있다쳐도 상호해지를 통해 자리 빼게 되었던 경우도 있던 편이기도 했던...
24/11/11 14:51
딮기는 팀 역량 총동원해서 리핸즈든 베릴이든 둘 중 하나 잡아낼 것 같습니다.
탑이 시우 콜업이라고 하면 이번 스토브에서 뭘 할 수 있는 라인은 서폿 하나뿐이라...
24/11/11 15:02
모함 계약도 2년이겠다
그것까지 노리고 최대한 잘해주길 기도메타였죠 근데 푸쉬해준거에 대한 보답을 사실상 못해서 이런 엔딩이네요 솔직히 켈린 그대로 썼던들 딮기가 월즈에서 더 잘했을까는 의문이라서 딮기가 올해 서폿악몽을 끝낼수 있을지... 에이밍 2년 마지막 해인데 어쨌든
24/11/11 15:07
모함 선수 중도 계약해지가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다고 켈린 선수 나가는데 모함 선수를 주전 서폿으로 두고 내년을 보낸다??? 이것 역시 팬들이 좋아하지 않을지라...참 안타깝네요. 어짜피 모함 선수 계약 이어져도 팬들은 더 상급의 서폿 선수를 데리고 오기를 바랬을테니.
24/11/11 15:20
모함 월즈에서 못 하긴 했는데, 그자리에 켈린이었어도 딮기가 더 좋은 성적을 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아무튼 모두에게 불행한 엔딩이네요.
24/11/11 15:27
켈린 라인전 잘해줘서 월즈에서 좋았을건데
제파가 몰라서 이상하게 결정하진 않았을거고 미움받을 용기로 질렀다가 실제로 미움받게 되었네요 어쨌든 모두 수고했습니다.
24/11/11 15:34
그놈의 T1 이겼다도르로 켈린 죽어라 팼지만 그게 아무 의미없다는걸 보여주는 소식이네요.
모함이 켈린 대신 나와서 T1 이겼다고 하시던 분들은 그렇게 많았는데 정작 계약이 남아있는 모함을 이렇게 내보내는데 반대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군요.
24/11/11 15:47
광동 때였나 LCK에서 승리 후에 부담감? 때문에 눈물 흘리던 게 기억나는데
본인은 얼마나 속상했을까요 좋은 팀 갔으면 좋겠습니다 실력도 더 열심히 정진하고..
24/11/11 16:40
베릴 썰이 있긴 합니다만 에이밍에 베릴을 붙이는건 서로에게 둘다 안좋아 보입니다. 에이밍은 켈린이나 리헨즈깉은 선수가 차라리 더 나아 보여요. 특히 베릴은 고스트 데프트 말곤 이 선수를 커버해준 원딜이 없습니다.
24/11/11 16:50
내부에서 객관적인 기준이 있었고, 기존 상태로는 더 상위 목표는 불가한데 더 올라가는 것 외에는 큰 의미가 없다 싶었다면 충분히 해볼 수 있었던 시도였죠.
가뜩이나 경직되고 우틀않이 기본인 판이라, 좋은 시도였다고 봅니다.
24/11/11 16:52
시도 자체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은 거의없죠
그런데 연속 기용으로 모함의 실력이 1군급이 아니라는걸 알았으면 켈린과 스왑도 고려해야 하는데 고집 피우다가 월즈 말아먹으면서 모두가 언해피 해지니 뭐라하는 겁니다
24/11/11 18:15
(수정됨) 켈린과 스왑고려했으면 모켈모켈이라고 저감독이 인간새끼냐고 돌리셨을거잖아요
LPL이랑 한 경기중엔 켈린나왔다고 이겼을만한 경기도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켈린이 뭐하려다가 또 욕먹었겠죠
24/11/11 20:42
소통 안했다고 까인다던데 정작 마지막 디기 1경기 승리 후 레코드 보면 에이밍이 콜 다하고 있었습니다
그럴꺼면 서폿 왜 바꿨냐 라는 말이 나오는게 정상이겠죠
24/11/11 16:54
어차피뭐 결과로 다 말하는거고, 사실 모함기용해서 3시드로 선발전 티원 꺾을때만해도 "봐라 저렇게 시도하는 모습 원하는거다" 였다가 월즈에서 그러면 뭐 다시 민심 나락 가는거죠뭐.
24/11/11 18:17
서머리그중에도 티원 정상아닌상태였는데 졌었죠. 켈린의 잘못이라기보단 다들 경기력도 이상하고 끔찍한 밴픽(저는 넘 끔찍해서 조합명도 까먹음) 나온게 커보였지만요
24/11/11 18:46
(수정됨) 그때도 티원이 넘어져준거 라고 적었는데 모함 쉴드러 (실제로는 켈린까) 들이 모함이 실력으로 무찌른 거라고 했죠
그 후로는 더 말할 필요가 없고 그 사람들 전부 합죽이가 되었고 이 상황에서 어떠한 말도 안합니다 오히려 당시에 켈린 옹호했던 사람들이 모함 고생 많이 했다고 적고있죠
24/11/11 17:38
진짜 20,21담원은 재앙이었는데 22 23 24는 진짜 어떻게 180도로 못해지는지; 제파도 엄청 최악이고 모함은 저런서폿이 대표로 나가는게 맞나싶을정도
24/11/11 18:46
스포츠는 그냥 결과로 평가받는거라고 봐서
18아시안게임도 황의조 비롯해서 국대선발에 논란 오지게 많았죠? 근데 대회에서 증명하니까 이야기 쏙 들어갔죠? 크크 원래 그런겁니다 모함이 만약에 잘해서 딮기가 4강 이상 성적 냈다 칩시다 그럼 지금 위에 댓글 쓴 분들은 똑같이 잠수 or 제가 롤알못이었습니다. 갓파 황파, 갓함, 우주모함 했겠죠? 원래 이 판 이런건데 좀 너무 센 어휘는 쓰지 맙시다. 수두룩하게 숨 쉬듯이 이런 행위들이 일어나는게 스포츠 판이에요. 아 너 모함 쉴더구나? 라고 혹시나 생각하시는 분들은 뭐 댓글 검색해보셔도 좋고.... 저는 모함이 옳은지 그른지는 과거로 돌아가서 켈린으로 다시 같은 시점까지 진행해봐야 알 수 있는거다. 티원 이긴게 좋은 결과긴 하지만 그게 모함 때문인지는 모른다. 다만 팀의 1옵션 에이밍이 선택했다면 납득할 수 밖에 없다.(우리는 롤알못 이니까) 정도입니다
24/11/11 18:57
솔직히 고스트도 CJ나 BBQ까지 보면 무려 4년을 유사원딜. 이그나발사대 소리 들었죠
그때까지 시점에서 고스트보고 월즈 우승한다하면(솔직히 4년을 봤으면 볼짱 다본거 아닌가? 저도 그런거 같음) 시간 돌려서 켈린으로 안해봐도 됨. 모함은 지금까지 본 것 만으로도 수준 한참떨어지는 선수임 이라고 하는 모함 평가랑 비슷하거나 더 심하게 말하는 사람 많을걸요 샌박가서 조금씩 살아나다가 담원에서 정점 찍었죠 강퀴 발언을 쓰면서 댓글 마칩니다. 방송하면서 시청자랑 소통하는건 좋은데(롤 관련) 90%는 헛소리다 우리야 일개 롤붕이니까 커뮤니티에 이러고 노는거고 그건 재밌으면 된건데 내가 쓰는 소리가 90% 확률로 헛소리 일 수 있다고 항상 자각하고 너무 강한 어휘는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24/11/11 19:08
그건 선수 실력을 특정시점에 고정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선수는 사람이고 매년 실력이 달라지는데 올해 못했자고 낙인 찍는게 더 문제인거죠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선수 평가는 길게는 1년, 보통은 시즌마다 달리하는거죠 매년 계속되는 구마유시 억까도 그렇고 고스트도 그랬고 켈린도 범인으로 어지간히 욕 먹었는데 실력을 보여줘도 까는건 그 사람들이 잘못한 거예요 잘하면 잘했다고 칭찬해야죠 20년 세체원은 아니라도 20담원 우승에는 1대2를 밥먹듯이 버틴 고스트의 공이 정말 큽니다
24/11/11 19:20
(수정됨) 저는 그게 틀렸다고 보진 않아요.
님은 내년 티원의 성적을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지금까지의 데이터로 잘 할 확률이 높겠죠? 근데 님 논리대로면 절대 모르는겁니다. 매년 실력이 달라지니까요. 그렇다고 해서 티원이 10등 할것이다. 왜냐 5명이 다 못할수도 있으니까. 라는 예측이 공감 얻을 예측은 대체로 아닐겁니다. 마찬가지로 고스트의 당시 평가는 대체로 옳았다고 봅니다. (ex:드립이라도 kt 고스트는 기분 나쁨 2019년) 아니 4년을 봤어요. 4년을....그게 이성적인 판단이에요. 결과 떠나서 서폿 자체의 클라스가 켈린>모함 인것도 대체로 옳을거라 봅니다. 근데 그 이후는, 결과는 모르는거니까요. 아니 18고스트랑 20 고스트랑은 당연히 다른거 아냐? 네 맞죠. 그거 말하는게 아니라 떡잎론에 의해 고스트는 4년 봤으면 다 긁은거다. 아예 포텐이 없다 라는 식의 발언(제가 말하는 너무 강한 발언)은 하지 말자는게 제 논지입니다. 아니 브실골, 아니 손롤은 하는지 모르겠는 일개 롤알못 주제에 뭔 과학법칙 말하듯 말하고 있어 솔직히 이 생각 들고요 그리고 좀 틀렸다고 했제와 그랬제 소환하면서 쥐잡듯이 패고, 다 어디갔냐 튀어나와봐 이런거....좀 보기 그래요
24/11/11 19:25
아 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이 댓글 자체가 강한 발언 같네요
솔직히 남 일이 훈수두기 좋다고....남 일이니까 그나마 객관적으로 보는거지 저도 티원 관련 일이었으면 눈 뒤집혀서 싸움났겠네. 그냥 제 댓글 뻘 댓글이라고 생각해주십쇼 크크크 지우진 않겠습니다. 나나 잘해야지 뭐 잘났다고 남한테 훈수를 크크
24/11/11 19:51
단순히 틀렸다고 하는게 그러는게 아닙니다. 틀릴수도 있죠.
디플러스는 한명만의 문제가 아닌데 가장 팬덤이 없고 패도 만만한 선수한테 범인몰이하면서 "켈린에서 모함으로 바뀌니까 쇼메이커 풀템이 먼저 나온다" 는 이런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니까 그러는거죠. 입롤 하는 사람들 예상 틀리는게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닌데 말이죠. 세상에 망한 게임은 수도 없이 많은데 서든어택2의 폭풍전야 드립이 왜 화제가 되었겠습니까.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면 그만큼 반동도 쎄게 오는거죠
24/11/11 19:33
결과가 좋다고 과정에서 나타난 비판점을 말하지 말라면 그냥 결과 냈으니 아닥하라는거랑 다를게 없는데요.
증명한 상황보다 증명 못한 상황들이 많은데 이 판 원래 이렇다고 전 과정에서 이상한 판단이나 상황에 조용하라는건 좀 동의하기 힘드네요.
24/11/11 19:37
그거 아니라고 길게 썼는데요 ㅡㅡ;
좀 너무 센 어휘는 쓰지 맙시다. 우리는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까 라는겁니다 우리야 일개 롤붕이니까 커뮤니티에 이러고 노는거고 그건 재밌으면 된건데 내가 쓰는 소리가 90% 확률로 헛소리 일 수 있다고 항상 자각하고 너무 강한 어휘는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썼는데..... 18고스트 저평가 하는것도 저는 그게 그떄는 옳은거라고 했습니다. 입을 언제 막았나요?
24/11/11 20:13
쎈 어휘를 쓰지 말라는 말씀이 전 강하게 이야기 말하지 말라는 이야기로도 들려서요.
언제든 틀려도 전 어느정도 강한 워딩으로 이야기 하는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뭐 욕이든 인신공격이든 하면 문제가 있는거겠지만 워딩을 순하게 하면 알아듣습니까? 이게 롤붕이들끼리 이야기하는것만 아니라 걍 뭐 팬들이 팀한테 뭐 해라 하지마라 어필할떄도 걍 순하게 말해서 들은 경우보단 강하게 말해야 의식하는걸 더 많이 봤어요. 그 떄 뭐 의견을 수용하든 안하든 선택하고 결과를 내서 결과로 평가받는건 그건 팀이든 감코진이든 선수들 몫인데 그냥 뭘하든 관망만 하고 말거면 왜 응원합니까. 걍 매년 성적을 박든 과정을 박든 그거 보고 응원하는사람은 그냥 좋아만하고 그냥 박수만 치는건 좀 힘들죠 이게 뭐 항상 말 쎄게 하라 이런말은 아닌데요. 걍 그게 맞든 아니든 강하게 말해야 할떄 강하게 말하는게 뭐 잘못된건 아니라는겁니다. 항상 화나있는건 너무 보기 흉하지만 화날떄 썌게 이야기하는게 전 잘못됬다는 생각이 안들어요. 본인이 생각할떄 음 그정돈가,.? 하면 아니라고 말하면 되고 아니 이건 좀 심하잖아 하면 썌게 말하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적다보니까 뭐 쎼게 이야기하는걸 권장하는 말처럼 적어버렸는데 그런건 저도 바라지 않구요. 항상 썌게 이야기 하라는게 아니라 걍 썌게 말해야한다고 생각이 들떄만 썌게 적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24/11/11 20:58
저도 잘못됐다고는 안했습니다. 그러는게 모양새가 낫다는 거지...
저도 권유일뿐 무슨 제가 운영자도 아니고 아무 권리도 없고 그러는게 좋아보인다 정도입니다
24/11/11 21:17
처음에 너무 시비조로 댓달아서 죄송합니다.
요새 일련의 일들을 보고 이런 주제에 좀 반감이 많이 쌓인 상태라 이렇게 적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이해했습니다.
24/11/13 10:53
본인이 '권유'만 하셨다고 하면 저는 그 '권유'에 따르지 않을 자유가 당연히 있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제가 무슨 리플을 달아도 '권유'만 하신 분이라면 더더욱 이래라 저래라 하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24/11/13 11:15
아니 님 맘대로 쓰시는데
사실과 다른 이야기는 쓰지 말라는겁니다 뭐 강한 말 쓰던지 말던지 님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근데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제가 했다고는 하지 마시라구요
24/11/13 11:15
본인의 논리도 언제든 틀릴 수 있으니까 남보고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지 마시죠
<- 님이 쓴 댓글 저는 강요안했다고요. 님도 제가 권유했다고 인정했죠? 그러니 이래라저래라 하지 말라고 한거죠? 그러니 정정 하세요
24/11/13 00:27
우리야 일개 롤붕이니까 커뮤니티에 이러고 노는거고 그건 재밌으면 된건데
내가 쓰는 소리가 90% 확률로 헛소리 일 수 있다고 항상 자각하고 너무 강한 어휘는 안 썼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을 읽어도 롤판 끝날때까지 아무말 하지 말라는 소리로 들리시나요? 똑같은 소리 또 써야 해서 더 길게는 안달겠습니다.
24/11/11 19:48
솔직히 이해는 잘 안가는게, 저는 모함을 길게 보고 키울려고 기용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계약 해지 해버릴꺼였다면 대체 왜 모함을 그렇게 기용했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다년 계약이니까 루시드 - 쇼메 - 에이밍 - 모함 위주로 키우고 켈린은 단년이니까 이번년도만 하고 바이바이 니까 지금 당장 성적 안나오더라도 길게 보고 하자 였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계약 종료엔딩..
이게 사실 되게 의아할 수밖에 없는게, 켈린이 못하고 있었다면 충분히 좋은 대안도 되고 + 다년계약이므로 길게 보고 키우자 라는 판단일 수 있었는데, 써드로 예상될정도로 섬머에 폼 괜찮았고, 물론 이제 "결과론적"으로 메타때문에 탱커가 안되는 어려움을 겪었을 지 모르긴한데, 이번시즌 뽀삐나 탱커 챔피언도 할 줄 알았고, 롤드컵에서도 결과론적으로 유틸폿들이 등장했었고 (당장 레나타만 해도 그렇고) 이거는 이럴꺼면 그냥 무조건 켈린으로 가던가, 아니면 길게보고 모함 키웠던가 였어야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것도 안남아버린.. 선발전에서 T1한번 이긴거...?
24/11/11 21:19
사실 저는 주한/표식 같은 케이스일 줄 알았습니다. 롤드컵은 주한이 보냈지만 우승은 표식이 시켰던 것처럼, 메타도 변경될 예정이고 이거 어딜 봐도 켈린에게 좋을 각이어서.
근데 롤드컵에서 한 번을 안 써 볼 줄은…;
24/11/11 21:31
근데 다른 교체 기용과는 달리 딮기는 아예 방향성 자체를 켈린으론 메타 절대 못 맞춰감이라고 선언을 해버려서 크크크
문제는 월즈에서 메타 못 따라가니 모함들고 몸 비틀고 있다는게 문제였지만요
24/11/11 22:00
지들이 대놓고 팀이 북벌 매번 실패하는 범인처럼 몰면서 배수진을 쳤으니 그 상황 가서도 존심 때문에 한번도 안써본 거죠
그래서 디기 프런트가 대체 왜 그런식으로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24/11/11 21:27
딮기 프론트 너네들 뭐하냐 싶긴한데
모함만 보면 몸값에 따라서 하위팀 or 2군에선 잡고 싶은 팀 나올거 같고 그거 아니더라도 해외에선 나올거 같네요 월즈에선 모함모함이었지만 2군이나 하위팀 상대론 우주대모함 소리도 들었으니
24/11/11 22:00
여론 자체는 디플러스의 부진이 길어지는데 프차인데다가 장기 계약 박아준 쇼메이커를 비판할 순 없고 (어느 팀이든 그렇겠지만), 통나무 드는 에이밍도 그렇고, 월즈로 증명+똥받이하는 킹겐도 그렇고, 캐니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고 평가도 좋았던 순혈 유스인 루시드를 비판할 순 없으니 굴러온 돌인 켈린에게 모든 책임을 덮어씌우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이유야 어떻든 간에 교체를 하길래 그래도 명문팀인데 설마 여론에 휘둘려서 서폿을 교체했을리는 없을테니 포텐은 확실한가보다, 장기 플랜으로 선수를 키워보려나 보다 싶었는데 이렇게 계약 종료하는 건 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정말 브실골 여론에 휘둘려서 교체한 걸까요?
24/11/12 00:23
(수정됨) 모함 기용은 뭐 그럴수도 있는데 메타 뒤집혀 있을 게 뻔한 롤드컵에 대응할 플랜 b조차 전혀 준비 안 한 게 너무 이상했죠
켈린이 아무리 단점이 있어도 1군에서 뛸 실력은 넉넉한 거 동의 안하실 분은 이제는 입을 꾹 닫고 사라져 버린 강성 딮기팬이라면 모를까 거의 없을거고요. 갠적으론 내부적으로 뭔가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긴 한데...진짜 생각할수록 너무 이상해요. 상식적으로 스크림 참여는 시켜야 되지 않나? 하는 거 보면 월즈가서 스크림부터 영 안좋았던 거 같은데
24/11/12 08:46
저는 켈린파였지만 너무 많이 졌죠. (저는 심지어 가끔 노잼인 켈린방도 가끔 갔습니다. 시청자가 2자리수에서 안 벗어납니다)
모함이 더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겠지만(Dk퍤 중에는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젠지 티원 상대로 너무 많이 졌고 너무 오래 졌어요. 페이커 안 나온 포비T1상대로도 겨우 이겼죠. T1선발전 이길때 모함이 잘했냐라고 하면 전혀 잘했는지 모르겠는데, 결과는 이긴거였어서 저는 누구 탓하고 싶진 않네요. 너무 오랜시간 패배하면 뭐가 원인인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객관적인 눈을 잃어버리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팀에서 교체할 수있는 카드는 서폿밖에 없을 뿐더러 오더가 안된다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다 등 여러가지 이야기가 흘러나왔구요. 긴가민가 하게 되었죠. 결과는 다 루즈루즈인 것 같습니다. 오히려 그 날 T1한테 지는게 좋았을까? 잘 모르겠지만 우연히 T1상태가 안 좋았던게 결과적으로는 더 악영향이 된 거 같기도 합니다
24/11/12 10:40
일단 다른걸 떠나서 모함은 지금 툴에 지금 폼이면 4대리그 월즈 나가는 팀 그 어디서도 레귤러로 못 뜁니다. 오히려 가진 것에 비해 천운이 따랐다고 생각하고 결국 그 운을 못잡은거라고 생각해요. 뭐 고스트처럼 반등할 수도 있긴 한데 고스트같은 사례가 얼마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이대로 커리어 내리막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결국 모함 기용은 왜 썼냐? 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고 결과도 별로였고 선수가 성장했단 느낌도 내외적으로 전혀 못받으니 진짜 lose lose 판단이 아니였을 수 없는거 같습니다.
24/11/12 12:23
상식적으로는 잔여연봉 일시불이 맞는데 어차피 너 남아봐야 벤치에서 못나오는데 그냥 계약종료하고 다른팀 나가서 뛰지? 라는게 롤판 해지인걸로 알고있습니다 크크크 구단뿐만 아니고 선수도 저걸 원하는경우가 많다는 카더라가..
24/11/12 14:29
제가 만약애매한급의 선수라 다른팀에서 안불러줄거같음 -> 계약 1년남았는데 이거 안주고 내보내려 하면 그냥 연봉받는다 하고 안나갈거같음.. 그래도 조금은 받고 나가던가 하지...
물론 A~S급 선수는 그냥 좋게말할떄 나가겠지만...
24/11/14 08:10
뭔가 코어장전 같은 성공을 원했겠지만 제파의 승부수는 실패였던 걸로
저는 안 풀릴 때 승부수 던지는 건 일견 합당하다고 보지만 실패는 오로지 코치진의 몫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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