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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11/03 12:20:01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제오페구케, 결승전 5꽉 첫 승리 (수정됨)
22 MSI 결승 - Vs RNG전 2:3 패

22 월즈 결승 - Vs DRX전 2:3 패

24 스프링 결승 - Vs GEN전 2:3 패

24 월즈 결승 - Vs BLG전 3:2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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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의 하루
24/11/03 12:21
수정 아이콘
결승 5꽉 많이도 갔었군요.. 얼마나 심적 부담이 있었을지.... 너무 잘해줬습니다.
포커페쑤
24/11/03 12:22
수정 아이콘
월즈 결승에서 1경기 이긴 팀이 시리즈 거의 다 가져갔고, 유이하게 반대 케이스가 12TPA, 22DRX 라는데..이제 24 T1 추가
크랭크렁
24/11/03 12:24
수정 아이콘
결승 세트스코어까지 정말 22DRX의 기운을 받았나 싶네요
highwater
24/11/03 12:26
수정 아이콘
15-17년은 우우준으로 끝냈는데 22-24는 준우우로 끝냈네요 퍄퍄
안철수
24/11/0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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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5연준에도 꺾이지 않는 마음
무적LG오지환
24/11/03 12:32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둘다 홈경기였던 저 msi가 잘못한거 같습니다 부들부들
24/11/03 16:16
수정 아이콘
홈 대 홈이었는데 핑차이를 극복못했죠 헤드셋도 빈만 낌
이른취침
24/11/03 16:47
수정 아이콘
빈은 그때부터 대호감. 진짜 멋진 탑임.
기무라탈리야
24/11/04 10:38
수정 아이콘
홈(400km 떨어진 다른 도시)
어웨이(숙소)
24/11/03 12:32
수정 아이콘
암만 생각해도 22년도 DRX 서사에 조연 서며 준우승 한게 오히려 큰 보약이 된듯
김삼관
24/11/03 13:30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아니었으면 진작 무너질 타이밍이 많았을 것 같아요. 이렇게 과정까지 아름다울 수 있다니 정말 대단하지요,...
이른취침
24/11/03 16:47
수정 아이콘
이제 스타워킨이 아름답게 들려요. 전에는 좀 슬펐는데.. 크크크
No.99 AaronJudge
24/11/03 13:01
수정 아이콘
캬………
스테비아
24/11/03 13:14
수정 아이콘
4세트의 티원과 5세트의 티원, 젠지식 밸류픽, 빈의 잭스 등등 모두 이겨낸....
24/11/03 13:2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머리로는 5꽉 가면 유리하겠지? 생각했지만 가슴으로는 5꽉 가서 오히려 불안했습니다 크크
티아라멘츠
24/11/03 13:31
수정 아이콘
일단 레드인 시점에서 모두가 개불안했죠 다들 크크크크
24/11/03 13:45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저 22년 msi는 도둑맞은거에 가깝다봐서 패배한건 한건데 rng가 잘해서 먹었다고 인정하기 힘듭니다. 한국에서 하는데 자기들 코로나로 못나온다고 핑을 중국기준에 맞춰 더느리게 맞추고, 증거는 없는데 자기들 연습실에서 개편하게 입회자 심판조차 없이 게임하는데 어뷰징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는 환경이라 걍 없는 msi 시즌이라 생각합니다.

여튼 5꽉으로는 첨 이겼다니 좋네요
55만루홈런
24/11/03 13:59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크크 부산에서 붙었으면 무조건 msi 이겼을거라 생각함 걍 말이 안되는 이득을 보고 한거죠. 저 msi 준우승하면서 전승우승 티원 기세도 내려가고 준우승의 잔혹사가 시작됐다고 생각...(5세트가면 벌벌도) 그나마 23,24 월즈 우승해서 성불한거지 제 개인적으로 제오페구케가 월즈 우승 한번으로 끝났으면 많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두번 우승은 해야 만족스럽 크크크크
55만루홈런
24/11/03 14:01
수정 아이콘
올해 월즈는 티원 입장에서 정말 많은걸 얻었다고 생각... 가장 큰건 10연패 하던 젠지상대로 4강에서 이긴것 그리고 결승에서 5세트서 이긴것..
저도 힘들다 생각할걸 다 이겨냈네요 젠지 만나면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이겼고 결승도 사실 1:2 하고 4세트 갈 때 4세트 이기더라도 5세트면 이제까지 티원이 꽉 가면 힘들던게 생각나서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Winter_SkaDi
24/11/03 14:09
수정 아이콘
저도 노래틀때 근데 티원 5세트 이긴적 없지 않나? 싶었지만
불판에 댓글로 적지 않아서 우승한겁니다
저를 숭배하십시오 피지알 휴먼들
이른취침
24/11/03 16:51
수정 아이콘
훌륭하심.
전 1세트 패배 후 준비해뒀던 빈츠 뿌셔먹으면서 응원했습니다.
그래서 빈이 좀 어리버리 타지 않았나 자뻑중입니다. 크크크
김삼관
24/11/03 17:16
수정 아이콘
오 제 빈츠부두술이 통한걸까요 딱 5개 먹었습니다 크크
이른취침
24/11/03 17:20
수정 아이콘
동지가 있었네요.
원기옥은 다다익선이죠!
24/11/03 14:14
수정 아이콘
코인토스 이긴팀의 승리.
이른취침
24/11/03 16:52
수정 아이콘
티원은 코인토스 승리로 1세트 블루 스타트를 할 수 있었고… (중략)… 우승했다.
LCK제발우승해
24/11/03 20:04
수정 아이콘
결승은 아니지만 21 담원전 5세트 패배가 가장 쓰렸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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