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30 01:18:16
Name Leeka
Subject [LOL] 월즈 결승전에 2회 이상 출전한 전설적인 선수들 (수정됨)
결승전에 나온 경우만 카운팅(후보 제외용)

7회
LCK (1명)
- Faker

6회
- 없음

5회
- 없음

4회
- 없음

3회
LCK (8명)
- Zeus
- bengi / Oner
- bang / gumayusi
- wolf / beryl / keria

2회
LCK(9명)
- cuvee
- blank / ambition / canyon
- crown / Showmaker
- ruler / ghost
- corejj

LPL(4명)
- theshy / bin
- uzi
- crisp

LEC(2명)
- soaz
- caps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anzisuka
24/10/30 01: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결승한번 가는게 이렇게 힘들군요...
티원..너희때문인거 같은디...

페이커님 가성비가 아쉽군요(아니다)
 뱅기 3번가서 100프로?!

요즘 댓글 수정이나 추가하다 원댓글 사라지는 경우가...
highwater
24/10/30 01:28
수정 아이콘
베릴의 위엄 크크
이른취침
24/10/30 13:31
수정 아이콘
이언 진짜 베릴의 위엄이 맞죠.
서포터로… 그것도 무슨 강팀만 골라간 것도 아닌데 3년 연속이었으니…
파고들어라
24/10/30 01:33
수정 아이콘
우지도 LPL 레전드 치고는 결승전 많이 못 갔네? 했다가 생각해보니 페노인이 사이클링 탈락 시켜버렸군요...
4강 8강 조별에서 만나 컷 해버리니 결승 횟수가 적을 수 밖에.
Janzisuka
24/10/30 01:37
수정 아이콘
LPL이나 팀을 좋아하지 않는데
유독 우지..한번만 우승 했으면 할 정도로..
너무 많이 당했....
하도 맞는거 보니 우지를 응원하게 되던...ㅠ
Grateful Days~
24/10/30 03:50
수정 아이콘
나중에는 우지에게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김삼관
24/10/30 01:35
수정 아이콘
대아즈
24/10/30 03:12
수정 아이콘
진정한 재능러
대-아즈
24/10/30 01:46
수정 아이콘
와 페이커...
와 베릴...
마프리프
24/10/30 02:02
수정 아이콘
캡스가 한번만 먹었어도...
신성로마제국
24/10/30 02:24
수정 아이콘
페이커없이 3회 결승은 베릴 혼자.
이번에 T1 우승해서 우2준1은 같더라도 전 베릴을 더 쳐주겠습니다.
양치후귤
24/10/30 08:21
수정 아이콘
베릴 2회우승만 기억나서
왜 베릴을 더? 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3연속 결승에 우승2 준우승1 같군요
거기다 그중 2번은 다 T1을 이기고 올라간거라 더 쳐줄법도..
24/10/30 06:28
수정 아이콘
진짜 베릴의 위엄...
24/10/30 06:52
수정 아이콘
소아즈가 저 리스트에서 연습량으론 1위 먹겠네요. 뒤에서..
시무룩
24/10/30 08:51
수정 아이콘
[순수재능]
시드라
24/10/30 07: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베릴은 페이커 없이, 페이커 대항마로 팀 바꿔서 결승 3회 진출 및 2회 우승이라 정말 대단하죠

페이커의 티원의 월즈 최대 라이벌이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서폿이고 팀 바꿔서 우승이라서 동률이면 무조건 베릴 손 들어주렵니다
회색의 간달프
24/10/30 07:49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논외로 두고
이건 페이커 없이 3회 진출한 베릴의 위엄인 듯?
페이커와 함께 한 선수들이 대단한건 맞지만
페이커의 위엄이 너무나도 대단해서
페이커의 우승 횟수가 늘어날수록
페이커와 함께 한 우승과 페이커를 상대로 한 우승의
무게감의 차이가 느껴지는건 진짜 어쩔수 없는 듯
시드라
24/10/30 07:53
수정 아이콘
페이커 같이 10년을 레전드로 활동하는 팀게임에서 레전드 팀의 대항마로 연달아 증명하는게 정말 어려운데

베릴은 다른 포지션도 아니고 서폿으로 3연속 증명해서 더 대단합니다

가장 가치평가가 낮은 포지션으로 탑승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페이커의 티원을 물리치고 우승한 거니까요
구성주의
24/10/30 10:00
수정 아이콘
사실 롤파크 밖에서 케리아의 천적이 베릴입니다
해바라기
24/10/30 12:38
수정 아이콘
월즈의 케리아는 베릴한테만 졌죠.
2020 vs 담원, 8강 탈락
2021 vs 담원기아, 4강 탈락
2022 vs DRX, 준우승
2023 베릴 없음, 우승
2024 베릴 없음, 결승전 진출..
구성주의
24/10/30 20:52
수정 아이콘
고양도 있습니다 ㅠㅠ
시노자키 아이
24/10/30 08:11
수정 아이콘
와우 현역만 빨간색 해주시면 대상혁 위엄이 더 클것 같습니다 크크크
대상팔
24/10/30 09:09
수정 아이콘
캐니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잼구..
시드라
24/10/30 09:11
수정 아이콘
슈퍼미드와 함께하면 본판 실력 무관하게 탑승만 잘하면 커리어 잘 쌓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잼구...
알카즈네
24/10/30 09:11
수정 아이콘
이미 누구와도 비교 불가능한 압도적인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염중염이지만, 현재도 진행 중이란 것이 더욱 경외스럽습니다.
커피소년
24/10/30 09:34
수정 아이콘
진짜 베릴
뜨거운눈물
24/10/30 09:54
수정 아이콘
베릴이 티원에 있었던거죠??(?)
24/10/30 09:57
수정 아이콘
이런 기록들 볼때마다 페이커의 위대함에 경외감이 먼저 든 다음에
페이커와 같은 시대를 누볐던 억울한(?) 선수들과
언젠가는 찾아올 포스트페이커 시대의 선수들간의 평가가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해집니다. 그 때 까지 롤판이 건강하게 유지되길 바랍니다.
24/10/30 10:15
수정 아이콘
제오구케도 재계약 박고 유지하면 각각 역체 라인 갱신되겠네요
눈물고기
24/10/30 10:18
수정 아이콘
페이커는 말도 안되는 기록이네요 정말...
정복독
24/10/30 10:25
수정 아이콘
티원 선수들이 계속 같이 가기를 바라지만 한편으로 페이커 곁을 떠나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이 든다고 해도 정말 충분히 이해되네요.
24/10/30 10:38
수정 아이콘
스타1 임요환-최연성 때부터 쭉 skt 팬이었는데, 페이커란 선수가 응원팀에 있다는 게 참 좋네요.
24/10/30 11:28
수정 아이콘
구슼 멤버들도 진짜 대단하긴 했네요. 벵뱅울은 페이커 덕만 봤다고 하기엔 본인들도 너무 잘했거나 특정 시기 때 클러치로 활약한 경우가 제법 있죠. 이런 역사가 쌓일수록 벵뱅울의 평가도 최소한 유지는 될 것 같습니다. 그게 맞다고 보고요.
무적LG오지환
24/10/30 11:59
수정 아이콘
벵기랑 울프는 뭐 포지션 때문에 얼마나 대단한지 체감이 좀 덜 될수도 있다고 쳐도...
적어도 15~17 MSI까지 뱅은 페이커가 서포팅 롤하며 원맨 캐리 픽해도 사람들이 '미쳤냐?' 소리 안 나오게 만들던 원딜이었죠.
그 이후 한게 없잖냐?로 평가가 낮은건 뭐 개인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이후 한 게 없다고 T1때도 페이커 버스 이러는건 좀 아니지 않나 싶어요.
highwater
24/10/30 12:54
수정 아이콘
뱅은 페이커 버스 탄 거다 하는 사람들은 티원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어떻게 하면 팬 제일 쎄게 긁을 지 잘 아는 어그로 상위 1%라고 봅니다 크크크
24/10/30 13:44
수정 아이콘
매번 나오는 이야기지만, 전 뱅, 울프는 그냥 부상이라 생각해요. 일정도 지금 상위권 팀과 비교해도 가혹할 정도의 하드한 스케줄이었던 것 같고요. 실제 뱅울프(포함 당시 skt)가 어떻게든 버티다가 멘탈 나간 게 17리라 때기도 하니깐.. 이런 이야기 나오면 뱅울프 안 좋게 말하는 분들은 페이커는 잘 버티지 않았느냐 하는데, 페이커도 18스프링 때 약간 고장 났죠. 오히려 뱅은 적절히 폼 유지했고요. 15~17년의 하드한 스케줄을 겪은 팀이 그 이후로는 없는 것까지 고려하면, 벵뱅울은 지금보다 더 고평가까진 아니어도, 평가가 절하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벵뱅울 모두 페이커와 별개로 각자 빛이 나기도 했던 선수죠.
24/10/30 14:02
수정 아이콘
쌍포, 밸류, 눕롤, 원딜해줘 메타의 원조가 페뱅인데..
다리기
24/10/30 15:52
수정 아이콘
페이커, 페이커와 함께 진출한 경우 빼면 3회에는 베릴만 남네요. 이래서 베릴 베릴 하는 거긴 합니다.

현시점까지는 페이커와 함께 하지 않으면서 월즈 결승 가는 건 2회가 인간계의 한계선이군요.
내년에도 NON-FAKER 월즈 결승 3회 진출을 달성할만한 선수가 손에 꼽는 상황이라 내년까지도 베릴베릴 하겠네요. 크크크
시드라
24/10/30 16:20
수정 아이콘
거기에 베릴은 팀바꿔서 우승 2회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죠

이 기록이 깨지기는 쉽지 않을 껍니다
신성로마제국
24/10/30 16:23
수정 아이콘
솔직히...기록 깨지더라도 그때쯤이면 롤판 망했을 것 같습니다
시드라
24/10/30 16:24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실질적 수명 대충 5년으로 보는데 그전에 이 기록이 깨지기 어려울 껍니다
이른취침
24/10/30 23:18
수정 아이콘
페이커도 못함
24/10/31 17:2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팀 바꿔서 가는게 왜 고평가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상 매년 같은 팀이라도 멤버가 바뀌잖아요

배릴도
19년 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 뉴클리어 베릴 -> 8강
20년 너구리 캐니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 -> 우승
21년 칸 캐니언 쇼메이커 고스트 베릴 -> 준우승
22년 킹켄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 우승
23년 DRX -> 롤드컵x
24년 KT -> 롤드컵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714 [LOL] 오피셜) LCK 로스터 완성본 [64] Leeka13390 24/11/26 13390 1
80713 [LOL] 스토브리그의 마지막은 DRX의 광동서포터 안딜 영입입니다. [30] 카루오스9016 24/11/26 9016 0
80712 [LOL] 2025년도 롤 대격변 정리 [48] 퍼그12173 24/11/26 12173 2
80711 [오버워치] [OWCS] 팀 팔콘스, OWCS 초대 챔피언 등극 [10] Riina3629 24/11/26 3629 2
80710 [LOL] 젠지 쇼케이스..이긴한데...Live [19] Janzisuka8866 24/11/25 8866 0
80709 [기타] 활협전 마침내 업데이트? [26] 길갈5481 24/11/25 5481 6
80708 [LOL] 협곡의 새로운 변화: 오브젝트 아타칸 출시 [45] 한입8973 24/11/25 8973 0
80707 [LOL] LPL 최고의 슈퍼팀 거피셜을 보고 [46] Leeka8163 24/11/25 8163 3
80706 [LOL] 앰비션 공식 사과문 [309] Leeka20103 24/11/25 20103 8
80705 [LOL] 순위합 방식을 통한 2025 lck 순위 예측 [78] gardhi10196 24/11/24 10196 2
80704 [랑그릿사 모바일] 통곡의 벽! 황혼의 영역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16] 통피4419 24/11/24 4419 3
80703 [LOL] 2025 LCK 주전 50인 기준, 라인별 IN & OUT 정리 [15] gardhi7974 24/11/24 7974 3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23] slo starer10234 24/11/24 10234 8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11] Kaestro5550 24/11/23 5550 5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9] Janzisuka7735 24/11/23 7735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84] 무한의검제8190 24/11/23 8190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9489 24/11/22 9489 1
80697 [LOL] 조마쉬의 글이 올라왔습니다feat.여기까지 [477] 카루오스24730 24/11/22 24730 0
80696 [LOL] LCK 감독+코치+주전 로스터 정리 > 한화 감독자리만 남음. [64] Leeka7698 24/11/22 7698 0
80695 [LOL] 제우스 선수 에이전트인 더플레이 입장문이 발표돠었습니다. [797] 카루오스31794 24/11/22 31794 1
80694 [LOL] DRX 주한, 쏭 ~2025 / 리치, 유칼 ~2026 오피셜 [53] TempestKim6110 24/11/22 6110 0
80693 [LOL] 기인과 제우스의 에이전시가 같은곳? [50] 찌단7539 24/11/22 7539 5
80692 [LOL] 김성회의 G식백과-한국 e스포츠판의 바퀴벌레들: 티응갤 여론조작단 [121] 검성9583 24/11/22 9583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