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10/01 11:26:49
Name Leeka
Subject [LOL] LCK 월즈 진출팀들의 유니폼 현황 살펴보기

1시드 - 500장도 안만들어서 추가 제작은 10월말에나 보내준다고 함..
???


2시드 - 이악물고 별 안달아줘서 따로 파는데..  그 구린 디자인의 별을 개당 만원 넘게 주고 뱃지를 사서 달아야 함.


3시드 - 바로 완판했는데.. 완판을 자랑할게 아니라 더 찍을 생각은 안하고 완판되었다고 히히히 함..
그나마 유니폼은 가장 나았는데...

다큐 상영회 온 사람들에게 다큐 VOD 무료 제공.. 이라고 하고선
실제 VOD는 '감독판을 따로 팔고' / 상영회 온 사람들에겐 일반판을 줌... ???  감독판 볼려면 따로 사야 됨..


4시드 - 작년하고 똑같이 올해도 스위스 스테이지 끝날때까지 배송할 생각이 없음..

세관에서 27일에 걸렸는데.. 30일 오전까지 복붙답변만 보내다가 30일 오후에야 헉 우리 세관문제 생겼네여 지성.. 하고 공지한건 덤..





이게 22 DRX처럼 '월즈 못갈 확률이 너무 높았던 팀들' 이 유니폼 문제 생기는건 납득이 되는데...
(22 DRX는 실제로 월즈 유니폼 없이 걍 우승....)

백년전에 월즈 진출 확정한 2시드
월즈 못갈 확률이 너무 적었던 1시드
8월에 이미 생산까지 다한 4시드.. 등이 또 문제 생기는건 .....이게 맞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0/01 1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젠지 팬이 아니라서 확실하진 않은데 아마 별 2개 세트가 14000원(멤버십은 20% 할인해서 11200원?)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개당으론 7000(5600)원인 듯…?

T1은 작년에 저래서 욕을 한없이 먹고도 올해 또 이런다는 게 레알 레전드….
Janzisuka
24/10/01 11:37
수정 아이콘
연도 써있는거에 당해 삼성로고면 끌리는 템인데 뜬금 현로고라....흐음
24/10/01 11:3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건 갤럭시 로고 달면 그거대로 비주얼 이상해서. 아니, 지금도 되게 비주얼 이상하긴 합니다만….
아드리아나
24/10/01 12:01
수정 아이콘
젠지는 사놓고 왜 별을 안달지..?
니들 역사 아님?
지구 최후의 밤
24/10/01 12:18
수정 아이콘
스포츠도 찍어먹어본 곳이 잘 아는지 한화랑 많이 비교되죠
24/10/01 13:14
수정 아이콘
크크 IMF 터진김에 20년동안 지갑닫힌 이글스 팬은 부들부들 치를 떨죠.

여기서 시행착오 다겪고 저기서 잘하니.....
검은잠
24/10/01 14: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생명과 모기업 한화는 다르긴 합니다...
적어도 한화생명은 그동안 시행착오 바탕으로 뭐가 부족했는지 깨닫고 그걸 고쳐가서 결실을 이룬 모습을 보여준 대비
한화는 야알못 모기업 수뇌부들이 당장의 성적에 골몰되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브를 보여주는 곳이니깐요...
과거 팀 역사 챙겨주는 것도 한화 그룹 승계 과정서 한화-빙그레 간에 형제 경영 다툼 이슈 때문인가 빙그레 시절 구 역사 관련 컨텐츠 자체는 팀적으론 다룬 적이 거의 없었던 편이기도 했고요. 그나마 14년 때부터 올드 유니폼 데이 등을 통해 진행하고는 있습니다만...
Janzisuka
24/10/01 15:46
수정 아이콘
근데 삼성로고 연도로 안하고 젠지로고로 바꾼거 보면 역사라고 여기는거 같기도
24/10/01 12:16
수정 아이콘
월즈 끝나고 받아도 되니까, 선주문이라도 받으라구 이 개자식들아...ㅠㅠ
여름에 받는건 진짜 아니지 않냐...
Davi4ever
24/10/01 12:23
수정 아이콘
일 처리를 저렇게 하면서 적자 얘기를 하면
정말 적자에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팬들이 곱게 볼 수가 없죠...
다시마두장
24/10/01 13:0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말예요.
일처리를 아마추어만도 못 한 꼴로 하고 있는 걸 보면 '저렇게 태업을 하는데 적자가 나는 게 당연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우선적으로 듭니다.
저러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운운하는 건 어차피 환경때문에 인생 역전 못한다며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과 오십보 백보라 생각하고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4/10/02 07:5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수퍼카
24/10/01 12:33
수정 아이콘
돈 벌 수 있는 기회 자신들이 다 걷어차면서 라이엇보고 어떻게 할거냐 선수 연봉 너무 높다 징징거리기만 하는 희한한 집단. 일단 할 일은 제대로 해야 그런 얘기도 먹히는 겁니다.
24/10/01 12:37
수정 아이콘
진짜 다른팀은 몰라도 티원은 적자 징징거릴 자격 없습니다. 잡코리아 평가는 오늘도 1승추가
잠이오냐지금
24/10/01 12:40
수정 아이콘
힝 우린 항상 적자에여 ㅜㅜ
라고 하지 말고 할수있는건 더 적극적으로 하면서 적자를 줄여야지 다들 참 머하고 있는건지..
파르셀
24/10/01 12: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러니 팬들이 lck 구단들이 돈 벌 생각이 없다고 토로하는거죠
지들이 변명하면 뭐합니까 매번 똑바로 일 처리 안하는게 보이는데요

구단들 일 안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그만 좀 징징대면 좋겠습니다
월즈 진출 확률이 높은 팀이면 유니폼 정도는 디자인부터 생산계획, 운송 및 배송까지 미리 스탠바이 다 시켜놓고 진출하자마자 달려야죠

요즘 시대에 해외에서 유니폼 만든다고 시간 많이 걸리고 물건 받기 힘든 시대도 아닌데도 여전히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네요

추가로 일정 핑계도 못대는게 LCK와 구단들이 서로 합의한 경기 일정이라 전세계에서 제일 늦게 진출팀이 결정되죠
경기 일정도 개 느슨하고 널널하고 제일 늦게 끝나, 그 널널한 일정 사이에 준비도 안해, 대체 뭐하자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미카엘
24/10/01 13:40
수정 아이콘
좀 많이 찍고 안 팔리면 나중에 이벤트 경품으로 주면 되잖아요..
달달한고양이
24/10/01 13:40
수정 아이콘
굿즈로 돈 안벌면 대체 뭘로 더 벌려고 이런 걸 이렇게 처리하냐…
24/10/01 13:42
수정 아이콘
LCK 일정이 너무 이상해서 롤드컵 진출이 좀 늦게 확정되어서 그런 면도 있지 않을까요?
파르셀
24/10/01 14:04
수정 아이콘
위에 적었지만 그거 lck와 구단들이 합의한 겁니다

그런거 신경쓰이면 구단들이 일정 땡겨달라 해야하죠
멀면 벙커링
24/10/01 13:49
수정 아이콘
일처리 이따위로 해놓고 맨날 적자라고 징징징
무딜링호흡머신
24/10/01 14:12
수정 아이콘
적자 오늘도 생존
사이버포뮬러
24/10/01 15:16
수정 아이콘
딮기도 불타더군요. 66,000원 내고 왔던 팬들에게 확장판 다큐 보려면 만얼마 더 내고 구매하라고 했다던데...찐 코어팬들 속상하게 하고 얼마나 더 벌려고 그러는건지 모르겠습니다.
Janzisuka
24/10/01 15:47
수정 아이콘
?????????
24/10/01 16:12
수정 아이콘
그 팬들이 다 확장판 사면 무려 400만원을… (?)
Gorgeous
24/10/02 11:57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거보고 이해가 안됐던게

6.6 내고 상영회 올 정도면 충성팬인데 뱃지 본인들이 기한 못맞춰서 현장에서 못나눠준다고 추후 택배로 보내주겠다라고 해놓고 배송비 0.3 추가에 30분정도 추가되는 감독판 보려면 1.4추가..

이럴거면 애초에 상영회 가격을 처음부터 8로 잡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은데 큰 돈도 아니고 돈 몇푼에 충성팬들 긁어대는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구요. 제 생각에 6.6한다고 갈 사람들이 8한다고 안갈거 같진 않거든요.

거기에 본인들 귀책사유를 팬들한테 떠넘기는 모양새까지.. 일 진짜 못하는거 같아요..
서린언니
24/10/01 15:23
수정 아이콘
500장이라니 최소 2천장은 뽑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좋습니다
24/10/01 15:58
수정 아이콘
근데 4시드 일반판매 시작은 언제 해요???
24/10/01 16:23
수정 아이콘
일잘하는 놈들이 없네 진짜
파르셀
24/10/01 16:52
수정 아이콘
사실 '잘'도 아니고 정상적으로 하는놈이 한놈도 없는거죠 크킄크크

구단이면 저정도는 당연히 해야한다고 봅니다
김삼관
24/10/01 18:25
수정 아이콘
스폰서계약이 내년에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니 재고가 남았을 때 빠진 스폰서 붙은 상품을 팔 수 없으니 보수적이겠지요 일단 찍고보자 할 수 없음..

아니라면 할 말 없구요
24/10/01 18:39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놓고 월급 받는 것도 신기함.. 중견기업의 대학생 인턴쉽 프로젝트 기획 같달까...?
팬케익
24/10/01 22:47
수정 아이콘
진짜 저래놓고 월급 받는게 대단하네요 크크
샤한샤
24/10/02 09:07
수정 아이콘
티원은 못갈 확률 높았으니 끝까지 저울질했다고 생각하면 뭐 그럴 수 있지 싶기도 한데
나머지팀들은 허허
shooooting
24/10/02 09:48
수정 아이콘
적자가 아닌거지 !!
이른취침
24/10/02 11:03
수정 아이콘
프로게임단이 얼마나 주먹구구식으로 돌아가는 열악하면서 규모가 작은 산업인지 알 수 있는 사례라 봅니다.
다만, 월즈 진출이 너무 대회에 임박해서 결정나는 시스템에도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리스크가 꽤 있으니 규모있게 미리 준비할 수가 없어요.
심지어 젠지마저…?
24/10/02 18:26
수정 아이콘
굿즈장사 이렇게 할거면 적자라고 징징대지 좀 말았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320 [PC] 일본 PC게임 시장 근황 [15] 인간흑인대머리남캐5531 24/10/03 5531 0
80319 [콘솔]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을 클리어했습니다. [20] 及時雨3560 24/10/03 3560 6
80318 [LOL] 임팩트: 라인스왑은 절대 없어질 수 없다 [82] DENALI10254 24/10/03 10254 1
80316 [LOL] 10월 3일 목요일 오늘의 일정 [22] 발그레 아이네꼬8014 24/10/03 8014 5
80315 [PC] [WOW] 안수레크 월퍼킬 TL 맥시멈 인터뷰 [16] 이호철5614 24/10/02 5614 4
80314 [LOL] 레딧에서 뽑은 스위스 스테이지 팀 파워랭킹 [59] Leeka9386 24/10/02 9386 0
80313 [LOL] LCK 4대미드중 군대가는건 한명입니다. [37] Leeka13178 24/10/01 13178 2
80312 [기타] 핵슬 시즌 찍먹 + 라이브 (트위치+치지직) 뷰 (업데이트) [31] 여행의기술8060 24/10/01 8060 11
80311 [LOL] LCK 월즈 진출팀들의 유니폼 현황 살펴보기 [37] Leeka7700 24/10/01 7700 4
80310 [오버워치] [OWCS] OWCS 아시아 1주차 리뷰 Riina4223 24/10/01 4223 1
80309 [기타] 기대되는 덱빌딩 데모 후기, 카드 앙 시엘 [2] 티아라멘츠5351 24/10/01 5351 1
80308 [LOL] 월즈 유니폼을 스위스 라운드가 끝나고 보내주는 팀 [39] 젤나가8359 24/09/30 8359 5
80307 [기타] [초강력 스포 주의] '단간론파' 트릭에서 의문인 부분...... [9] 카페알파4259 24/09/30 4259 2
80306 [기타] '단간론파' 애니메이션에 대해...... [2] 카페알파3100 24/09/30 3100 2
80305 [기타] '단간론파' 게임을 해 봤습니다. [2] 카페알파2430 24/09/30 2430 2
80304 [스타1] 스타1vs스타2 모드 마인/럴커 겹치기 구현 [2] 한루나5455 24/09/30 5455 0
80303 [LOL] 한국 기준 스위스 스테이지 경기 시간표 [9] EnergyFlow4287 24/09/30 4287 0
80302 [LOL] 작년과 올해 스위스 스테이지의 차이점들 [9] Leeka3248 24/09/30 3248 2
80301 [LOL] 북미가 진짜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50] Leeka10380 24/09/30 10380 2
80300 [LOL] 스위스 스테이지 1R 추첨 결과 [61] 반니스텔루이10668 24/09/30 10668 3
80299 [LOL] 피넛의 월즈 징크스 [15] 무딜링호흡머신7273 24/09/29 7273 3
80298 [LOL] 중국발 썰 - NIP와 JDG가 도인비 영입을 놓고 경쟁 중 [25] Leeka9492 24/09/29 9492 0
80297 [LOL] 어제 갠방에서 푼 고스트의 여러가지 과거썰들 [135] Leeka25226 24/09/29 25226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