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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9/10 10:27:18
Name SAS Tony Parker
File #1 1725931401109.jpg (195.6 KB), Download : 1877
Link #1 오피셜
Subject [LOL] 선발전 티켓 가격 공개 (수정됨)


3만원 띠용..? 이번엔 추석이라 본가에 있어서 CGV도 못 가는데 가실분들도 지갑의 압박이 덜덜

칸예가 8만원 선발전 3판이 9만원 음
하긴 Bo5인데 가성비 괜찮은지도
500석이 문제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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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0 10:29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팔리니깐요.....
칸예가 역대급 혜자인거지
칸예랑 자꾸 뭘 비교하기 시작하면 모든 문화예술 값은 창렬입니다.
척척석사
24/09/10 13:14
수정 아이콘
"탑급이 스스로 자기 페이를 깎으면 업계 인식이 이렇게 된다" 같은 느낌이네요 크크
Polkadot
24/09/10 14:01
수정 아이콘
진짜 농담안하고 칸예가 그만치 라이브한다고 몇개월전부터 떠들고 다녔으면 암표값 최소 100부터 시작한다고 봅니다.
파르셀
24/09/10 10:34
수정 아이콘
뮤지컬이나 다른 실시간 공연하고 비교하면 여전히 저렴하죠

저는 다른것보다 현장 장비 이슈로 퍼즈만 안 걸리면 좋겠습니다 개인장비는 어쩔수 없어도요
shooooting
24/09/10 10:35
수정 아이콘
저렴하죠...
Rorschach
24/09/10 10:36
수정 아이콘
Bo5 인거 생각하면 저렴한 거 아닌가요;;
24/09/10 10:38
수정 아이콘
bo5 끝장전 3만원이면 싼거아닌가싶은데....
김삼관
24/09/10 10:38
수정 아이콘
선발전 부터는 국내대회가 아니라 라이엇 센트럴 주관 국제대회로 적용되죠? 
SAS Tony Parker
24/09/10 10:39
수정 아이콘
예 그래서 뷰잉파티 불가능이라는 크크..
김삼관
24/09/10 10:40
수정 아이콘
띠용 그런 부작용도 있군요 
바카스
24/09/10 11:00
수정 아이콘
뷰잉파티라는게..

유튜브 라이브로 못 본다는건가요?
SAS Tony Parker
24/09/10 11:01
수정 아이콘
아뇨 이번 결승처럼 개별 뷰잉파티 진행을 못한다는 얘깁니다
及時雨
24/09/10 13:17
수정 아이콘
PGR21 자체 행사입니다.
DownTeamisDown
24/09/10 16:00
수정 아이콘
그나마 이번에는 스트리밍은 풀어줘서 선발전은 lck와 동일한 기준으로 같이보기가 가능 하다는게 조금 나아진거죠
24/09/10 10: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내가 응원하는팀 5꽉 패패승승승 정신병시리즈 승리로 롤드컵 진출에 3만원이면 칸예 8.8만원이 창렬입니다...
SAS Tony Parker
24/09/10 10:4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크보..
김삼관
24/09/10 10:51
수정 아이콘
덜덜 한화
젤나가
24/09/10 10:42
수정 아이콘
평소 bo3 가격이 2만원인데 bo5 가격이 3만원이면 합리적인 거 아닌가요;
웃어른공격
24/09/10 10:43
수정 아이콘
다들 가지마세요....저 예매좀 하게...
24/09/10 10:44
수정 아이콘
롤도 티빙 같은데랑 계약 맺어야할텐데.
3만원이 영화에 비교해서 싼건 아니지만 1년에 한번 있는 선발전 이것도 거부감 있는거보면 이판이 돌아갈 수입이 대체 어디서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오프라인도 다 없애야할 것 같고 코로나때처럼 다 온라인으로만 해서 운영비를 줄이던가.
각팀의 재정도 제정신인데가 별로 없고..
닉네임을바꾸다
24/09/10 10:47
수정 아이콘
모기업이 애완돌맹이 하나 키운다라는 느낌 아니면 뭐 크보조차 힘드니까...크크
Liberalist
24/09/10 10:46
수정 아이콘
Bo5 3만원이면 엄청 저렴한건데... 러닝타임이 비슷한 뮤지컬 연극 이런거에 비하면 킹성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노래하는몽상가
24/09/10 10:46
수정 아이콘
웃자고 하신 말이겠지만
칸예 사태는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진짜 크크
닉네임을바꾸다
24/09/10 10:46
수정 아이콘
칸예는 크크 그건 글로벌적으로 문제라고요 그런 가격은...
수뱍바
24/09/10 10:47
수정 아이콘
야구가 엄청 싸고
다른 일반 스포츠 경기가 대충 1.5에서 2부터 시작하던데
3이면 무난따리 아닌가 싶은데 크크크
24/09/10 10:48
수정 아이콘
롤은 가고 싶습니다. 칸예는 관심 없어요.
bo5 경기에 선발전에 3만원 가격이 무리가 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4/09/10 10:50
수정 아이콘
싸네요
사이먼도미닉
24/09/10 10: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좌석 수도 적겠다 팬덤 장사하는 거라 그러려니 하죠

뮤지컬 연극과 비교하기 보다는 똑같은 스포츠인 야구랑 축구에 비교하면 비싼 편에 속하는 건 맞아요
24/09/10 12:28
수정 아이콘
야축과 비교가능할정도의 완전한 스포츠라고 하긴 어렵죠
사이먼도미닉
24/09/10 13:55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이게 뮤지컬이나 연극도 아니잖아요..
결국 누군가의 경쟁을 관람하는 스포츠를 지향하고 있으니 말이죠
Karmotrine
24/09/10 14:17
수정 아이콘
근데 야구도 여초팬덤화로 차라리 뮤지컬 팬덤에 성격이 가까워지고 있어서 뭐 그렇게 잘못된 비교냐 하면 갈수록 아니게 될지도 모르구요...
사이먼도미닉
24/09/10 21:04
수정 아이콘
뭐 저도 가격을 올려야 된다면 올려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기성 스포츠처럼 대규모 경기장에서 직관하는 문화가 아니라 적은 좌석으로 팬덤을 타겟팅하려는 거 같아서요
메펠마차박손
24/09/10 10:53
수정 아이콘
3만원이면 싼거같은데..
인생의참된맛
24/09/10 10:56
수정 아이콘
새로운 단위 칸예...
SAS Tony Parker
24/09/10 10:58
수정 아이콘
1칸예..
오늘할일은내년에
24/09/10 11:00
수정 아이콘
요즘 점심 가성비 비교할때 국밥과 빅맥과 무한 비교하는 그런 밈이 유행했는데
이제 문화생활에서는 칸예가 그 밈으로 대체된다면....재밌을듯
오부자
24/09/10 10:56
수정 아이콘
저렴한거죠.
HA클러스터
24/09/10 10:57
수정 아이콘
이런 이벤트에서 싸고 비싼건 수요가 정하는 거라...
꼴랑 500석밖에 안되는 이런 자리는 10만원 해도 표를 못구해서 아우성일듯
기무라탈리야
24/09/10 10:58
수정 아이콘
10년 전 롤드컵 결승이 55,000원이었으니 10년동안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가늠하는 지표입니다?

근데 내 월급은 왜 그만큼 안올라가지
그림자명사수
24/09/10 12:49
수정 아이콘
이매진드래곤스 내한공연 가격입니다만
기무라탈리야
24/09/10 12:56
수정 아이콘
칸예는 이매진드래곤스를 본받아야
24/09/10 10:59
수정 아이콘
하 칸예 갔어야했는데
개념은?
24/09/10 11:0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수요가 다른거겠죠. 저는 칸예 공짜로 주라고 해도 안갑니다. 누군지 잘 모르거든요
바카스
24/09/10 11:10
수정 아이콘
티딮 같은 경기는 어짜피 장당 10만에 나와도 초 단위 컷 나지 않을까요 크크
24/09/10 11: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밥 한 그릇에 만원? 그럴 바에 8번 참고 든든한 칸예나 한 번 가지

농담 빼놓고, 시간대비 3만원은 cgv보다 쌉니다
기무라탈리야
24/09/10 11:13
수정 아이콘
칸예는 여덟번 참으셔야...
24/09/10 15:49
수정 아이콘
영화 러닝타임을 120분이라 잡으면 롤은 1경기에 앞뒤로 붙는 시간 합쳐서 1시간이라고 치면, 평균 4경기로 잡아서 240분. 시간 대비 가격은 같네요.
24/09/10 11:15
수정 아이콘
가격은 둘째치고 좌석수가 너무 적어서 예매가 너무 빡셉니다.
미카미유아
24/09/10 11:33
수정 아이콘
싼거 같은데요?
24/09/10 11:39
수정 아이콘
가격 얘기 자체가 나오면 안되는정도인데;;
MurghMakhani
24/09/10 11:39
수정 아이콘
1년내내 저가격도 아니고 선발전인데 무난해보입니다
김연아
24/09/10 11:39
수정 아이콘
충분히 리즈너블한 것 같은데....

칸예는 그냥 천재지변 같은 거고...
루비치즈
24/09/10 11:50
수정 아이콘
비싸서 제발 아무도 예매 안했으면 좋겠네요 제 자리는 어디에...
0126양력반대
24/09/10 11:52
수정 아이콘
모두가 모두를 후려치는
곧내려갈게요
24/09/10 12:08
수정 아이콘
칸예랑 비교하면 숨쉬는거 빼고는 다 비싸보이는 마법이
24/09/10 12:09
수정 아이콘
BO5 니까 괜찮은데요? 못해도 3경기는 보니까
compromise
24/09/10 12:10
수정 아이콘
3만원이면 저렴하죠. 뮤지컬이나 연극이랑 비교하면.. 야구장도 좋은 자리는 비싸구요.
문성은
24/09/10 12:19
수정 아이콘
시간만 허락하면 바로 사서 가고 싶습니다...3경기만 해도 3시간을 넘게 즐길수 있다니.
Lord Be Goja
24/09/10 12:23
수정 아이콘
선발전 칸예 비밀공연
Silver Scrapes
24/09/10 12:34
수정 아이콘
응원팀 없는 입장에서 샌킅은 몰라도 나머지 매치는 충분히 혜자긴 한데.. 좌석 수 자체가 영
미하라
24/09/10 12:42
수정 아이콘
3만원이 싼 가격인지 비싼 가격인지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거 같은데 만약 이게 적정가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한다면 극장 비싸다고 안간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영화 한편 15000원이 LCK 30000원에 비해 그렇게 불합리한 가격은 아니라고 보는데 당장 배우들부터가 극장가격 내려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으니까요.
웸반야마
24/09/10 12:46
수정 아이콘
뮤지컬이랑 비교해야지 왜 영화랑...;
미하라
24/09/10 13:05
수정 아이콘
뮤지컬은 이미 사람들에게 매우 비싸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컨텐츠인데 LCK가 저렴한지 아닌지를 따지는데 있어서 그정도로 비싼거랑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죠.

비교대상이 요아정이면 아이스크림 중에서는 비싸다는 소리 듣는 하겐다즈도 혜자소리 듣는거죠.
Lord Be Goja
24/09/10 14:42
수정 아이콘
lck야 온라인중계가 차라리 더 메인이고, 오프라인에선 2시간즐기고 3만원낼 수백명만 유치해도 되는건데 상업영화는 수백명모신다고 촬영할수는 없잖아요 당연히 비교가 안되는거죠
미하라
24/09/10 15:06
수정 아이콘
수백명의 관객을 위해 영화찍을수는 없으니 애초에 관객수, 관중수가지고는 따지지를 않은거죠.

사람들이 느끼기에 싸다, 비싸다를 판단하는 흐름만 갖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Lord Be Goja
24/09/10 15:11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3만원이 안비싸다고 할수있는 수백은 금방 나온다는거죠 영화도 3만으로 올려도 Lck보다 지명도 있는 영화라면 아이맥스아니여도 3만내고 볼사람 수천명은 그냥 나올걸요

가격체감이야 컵라면 백원차이에도 민감한 사람있고 라멘집에서 토핑 천오백원짜리 팍팍 넣는 사람도 있는데 다른사람이 싸다 비싸다 일괄해서 말하는건 아무의미 없다고 생각하고요
미하라
24/09/10 15:47
수정 아이콘
저는 그 가격체감을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거기다 대고 30000원에 볼 사람, 15000원에 볼 사람 몇백명이 나오냐 안나오냐를 따지고 싶으신거면 그냥 저랑 논하고자 하는 주제가 다른거 같은데요.

피서철에 숙박요금 폭등해서 바가지 씌운다고 많은 사람들이 욕해도 가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합니다만, 매년 꾸준히 가는 사람들이 일정수만큼 있다고 해서 그게 적정가인가는 또 다른 이야기죠. 그걸 그냥 다른 사람이 일괄해서 말하는건 의미없다고 생각하신다면 논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서로 그냥 다른거구요.
파비노
24/09/10 12:49
수정 아이콘
영화는 OTT랑 비교해야죠. 생방송이 아닌데.
LCK는 스포츠랑 비교한다면 야구장 익사이팅존 가격인데 이정도면 적정가라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렴할수도
MurghMakhani
24/09/10 13:00
수정 아이콘
영화와 롤을 비교하는 게 적정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지만 영화계도 맨날 매진이면 그런 소리 안나올겁니다
러닝의전설
24/09/10 13:11
수정 아이콘
영화는 극장에서 볼때의 추가적 잇점 (사운드? 화면? OTT 나오기 전에 보는 장점?) 이 15000원보다 적은거고

LCK는 가서 볼때의 추가적 잇점(응원문화, 현장감, 스포방지, 실제 선수 볼수 있는 점등?)이 30000원보다 큰거죠.

전 어차피 영상기기가 좋아진 이판에 영화는 매우 불합리한 가격이라고 봅니다.
무냐고
24/09/10 14:01
수정 아이콘
영화를 심심풀이용으로 보기에 비싸졌다는거죠.

영화팬들도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면 더 비싼 금액도 수용할겁니다. 일례로 용아맥 비싸다 얘기 없잖아요.
루비치즈
24/09/10 23:35
수정 아이콘
영화계도 맨날 매진인가요? 제가 알기론 아닌데...
마키의신화
24/09/10 12:44
수정 아이콘
3만원으로 3시간을 놀수 있는데 혜자입니다
하마아저씨
24/09/10 12:54
수정 아이콘
칸예가 70곡 라이브 한다고 했으면 100만원이여도 팔렸을겁니다…
Paranormal
24/09/10 13:13
수정 아이콘
칸예가 돌발행동을 한거지 원래 칸예 리스닝파트가 그런곳이 아니에요
24/09/10 13:30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 영역이랑 비교할 필요도 없이 콘서트끼리도 퀄리티가 다르지만 가격은 대강 비슷해요..
게임역시 인디게임이랑 AAA게임이 퀄리티차이만큼 가격차이가 나지 않고요.
가격이 높다 낮다자체는 직관한번 안가는 제가 말할건 아닌거같지만 그 비교대상이 콘서트나 영화같이 다른영역까지 가면 더 말할 건덕지가 없음..
무냐고
24/09/10 13:47
수정 아이콘
괜찮은 가격같은데요

뮤지컬이나 콘서트랑 비교하면 싼편이고 야구장도 관객석이 몇백석이었으면 10만원 넘었겠죠.
해외 인기 스포츠리그 티켓값에 비교해도 또 괜찮은 가격이고요.
24/09/10 13:47
수정 아이콘
정규리그 BO3 5만원짜리 팬존도 13초컷 납니다...
24/09/10 13:49
수정 아이콘
혜자인데..?
24/09/10 14:26
수정 아이콘
저 정도면 괜찮네요.
칸예는 돈 주고 보라고 해도 안 가는 입장이라 거기 일은 상관 X...
곽한구대리운전
24/09/10 14:52
수정 아이콘
3만원도 비싸냐 마냐 얘기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개인의 금전적 여유에 따라 그런 것이겠지만요 
코우사카 호노카
24/09/10 15:10
수정 아이콘
삼떡나와도 채소 2시간인데 3만원이면 싸지않나 생각을..
24/09/10 15:19
수정 아이콘
롤파크 자리가 작아서 가뜩이나 박터지는데 3만원이면 뭐...
롤드컵 가냐 마냐의 중요한 게임이고 5꽉이면 거의 11시에나 끝날 수도 있는 게임이죠. 
아이군
24/09/10 15:23
수정 아이콘
칸예랑 비교해도 그렇게 까지 비싼건 아닌거 같은데요
칸예 공연 한번 9만원 선발전 한번 3만원이면 뭐.....

오히려 그 칸예 공연이랑 가성비가 비슷하면 안되죠... LCK 가뜩이나 돈 없다고 난리인데....
Davi4ever
24/09/10 15:25
수정 아이콘
칸예는 완전히 특수한 경우라서 어떤 비교대상으로 넣기엔 적절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수리검
24/09/10 15:32
수정 아이콘
한번도 가본적은 없지만
500석이라는 규모 감안하면
선수 얼굴이 보일 정도의 거리일 것 같은데

중요한 경기 지정석 기준으로
야구/농구 다 이정도 혹은 그 이상은 하죠

딱히 비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아니 그 이전에 4시간 가량을 뭔가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생각하면
영화건 스포츠건 위에 언급된 뮤지컬이건
뭘 해도 저 정도 이상 돈은 들죠 ..
굿럭감사
24/09/10 15: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예 얘기는 도데체 왜하는건지. 칸예랑 비교하면 모든게 다 창렬일텐데요.. 3만원에 이런 소리 나오는게 참 웃기네요. 심지어 bo5라서 준비시간 포함 최소로 쳐도 3시간이 넘을텐데.
김연아
24/09/10 15:42
수정 아이콘
칸예는 천재지변이라 그걸 비교 대상으로 삼으면 안 되죠 크크.

만석대 경기장 가지고 운영하는 야구랑 단순비교도 안 되고요.

그리고 위에는 리즈너블하다고 썼지만, 사실 싸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5만원 10만원 해도 순삭일 것 같은데...
24/09/10 15:51
수정 아이콘
순수경기시간은 적어도 결국 대관시간은 그정도 걸리겠죠. 3~5경기 중간잡아서 4경기면 4시간정도 걸릴거고. 영화 러닝타임이 대충 120분 정도라고 치면 2시간에 15000, lck는 4시간에 30000. 같은 가격대네요.
24/09/10 15:45
수정 아이콘
아마 조금 더 올려서 4~5만 원으로 해도 갈 사람 많을 것 같습니다. 물론 다들 가격 너무 비싸다고 하고 항의는 하겠지만.. 그냥 리그 경기도 아니고 월즈가 달려 있는 중요한 경기라.
24/09/10 15:4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위닝라이브하면 칸예 넘죠
마작에진심인남자
24/09/10 16:00
수정 아이콘
근데 칸예가 누군가요?
고깃집일화만 유투브 봤는데 이매진드래곤스보다 더 유명한가요? 진짜모름..
MurghMakhani
24/09/10 17:17
수정 아이콘
미국의 유명한 힙합 가수 칸예 웨스트입니다. 한국에는 대선출마 해본 사람으로 알려져있죠
24/09/10 16:54
수정 아이콘
칸예를 롤로 치면 한화가 바이퍼 영입 환영회 하면서 매드무비 틀어주는 행사 하는데 8.8 받은거 아닌가요?
그러다가 갑자기 웰컴 피넛,쵸비 이러면서 나머지 팀원들과 함께 경기장이 등장! 젠지와 결승 리매치.
노련한곰탱이
24/09/10 16:55
수정 아이콘
엌크크크크크
다레니안
24/09/10 17:32
수정 아이콘
이래서 이수근과 강호동이 돈까스가격두고 그리 싸웠구나 싶습니다. 크크크
efilefilefil
24/09/10 17:36
수정 아이콘
CGV에서 보는게 25000원인데,
직관이 그것보다 5천원 더 비싼 수준이라면 직관 개꿀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르튀프
24/09/10 17:38
수정 아이콘
칸예는 그냥 드립인 것 같은데 다들 반응이 핫하네요.
엘제나로
24/09/11 00:06
수정 아이콘
드립이면 음이 안들어갔겠죠
R.Oswalt
24/09/11 12:37
수정 아이콘
실패한 드립에는 가차없는 게 국룰...
메레레
24/09/10 17:49
수정 아이콘
싼거아닌가요...
24/09/10 18:12
수정 아이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이 정해 주는거니 T1 경기는 표가 거의 금방 매진되는거 보니 좀더 올려도 되는 걸로..
사이먼도미닉
24/09/10 20:51
수정 아이콘
비싸지만 그만큼 좌석수도 적고 롤 직관은 코어 팬덤들의 문화처럼 형성되어 있어서 지금보다 가격 더 올려도 될 거 같긴 해요
24/09/10 22:22
수정 아이콘
이번 홈그라운드 때 표 가격 보면 실제로 더 비쌌죠….
한국안망했으면
24/09/11 05:04
수정 아이콘
미국이 그렇게 하고 합리적인것같은데 한국 사람들은 그런거 싫어해서
24/09/11 07:16
수정 아이콘
예매 해보지도 않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보이는데 땡 치자마자 매진입니다
24/09/11 09:51
수정 아이콘
크크 그쵸. 저 가격에서 더 올려도 인기 팀들은 쉽게 매진시킬 겁니다. 애초에 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갤럭시S24
24/09/11 11:12
수정 아이콘
어차피 살 사람 많습니다.
이른취침
24/09/11 11:12
수정 아이콘
급매물 나왔다고 시세가 떨어지는 건 아니죠.
AlwaysAwake
24/09/12 00:05
수정 아이콘
30만원도 갈 생각있는데.. 표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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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91 [PC] 어릴적 꿈을 이뤘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26] 냉면냉면7200 24/12/29 7200 10
80790 [스타2] [스타1vs스타2] 종족 최강전 개최합니다! 참가자 받습니다. HLSJ5684 24/12/28 5684 0
80789 [LOL] 페이커를 AI 노래로 조롱하던 유저, 사과문 올려 [57] 유머13600 24/12/27 13600 6
80788 [기타] 꽤 기대되는 국산 인디 게임 다이시 테일 [2] 티아라멘츠10024 24/12/27 10024 5
80787 [기타] 스팀 세일 이것저것 후기 [2] 티아라멘츠10338 24/12/26 10338 1
80786 [LOL] 재미로 보는 LCK 팀들의 재계서열 [25] Leeka11346 24/12/26 11346 0
80785 [LOL] 대형차 부품사 DN그룹. SOOP과 네이밍 스폰서 계약,채정원 본부장 퇴사(수정됨) [35] SAS Tony Parker 9623 24/12/26 9623 0
80784 [기타] [철권] 2024 STL CHAMPIONS 대회 안내 (1.4~5) [3] 염력의세계5755 24/12/25 5755 1
80783 [LOL] 포스코. LCK 스폰서 합류 [41] SAS Tony Parker 11768 24/12/25 11768 4
80782 [기타] 최근 찍먹 스팀(과 다른 플랫폼) 게임 리뷰 [5] 모찌피치모찌피치5784 24/12/24 5784 3
80781 [PC] [2024년 결산] 올해 해본 스팀 게임들 플레이 후기 [34] 손금불산입10233 24/12/23 10233 6
80780 [PC] 바람의나라 클래식 두번째 영업글!! [33] 원스10037 24/12/22 10037 2
80779 [기타] 겨울세일 추천 잘만든 아쉬움이 남는 게임 다키스트 던전Darkest Dungeon 2 [16] 랜슬롯9220 24/12/22 9220 7
80778 [스타1] 캠페인 노데스 런(!)에 대하여 [23] Keepmining11623 24/12/21 11623 1
80777 [발로란트] 이정현 아나운서 모친상 [26] SAS Tony Parker 13582 24/12/21 13582 4
80776 [기타] Our Adventurer Guild 후기- 아 재미는 있는데 이게;; [12] 티아라멘츠5012 24/12/21 5012 3
80775 [LOL] 2024 LCK 올해의 선수상 후보 4인 [123] EnergyFlow11438 24/12/20 11438 3
80774 [스타1] 스타크래프트 1 공식전 후기 시절 경기들을 다시보고 느낀 소감 [34] 독서상품권8483 24/12/20 8483 3
80773 [기타] 영웅전설 하늘의 궤적 1st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43] 껌정7255 24/12/19 72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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