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8/01 05:42:37
Name 반니스텔루이
Subject [LOL] 케스파컵이 다시 부활하는군요. (수정됨)
http://e-sports.or.kr/news/notice_view?brd_id=32KT1LXY0001

날짜는 한달전에 나온겁니다만 PGR에 얘기가 없어서 올려봅니다. (사실 저도 지금 알았음 크크)

마지막으로 열렸던게 2021년도 대회였으니 3년만에 부활이네요.

케스파컵이 초반과 달리 마지막 대회는 해외 유스팀 포함 모든 팀들이 2군으로만 출전하는 가벼운 대회로 바뀌었는데

올해부터는 좀 더 빡센 대회로 열려는 목적인것 같은게. 이번 대회부터는 다음 2026 아시안게임(아직 롤이 정식 종목이 확정은 아니지만)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발 정량지표에 반영된다고 하네요. 개최 시기는 12월달로 잡혀있다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8/01 05:53
수정 아이콘
마침내 페이커가 케스파컵 무관의 설움을 풀 때가 오나요?!
파란짬뽕
24/08/01 05:59
수정 아이콘
내년에 포맷바뀌는거 까지 생각하면 케스파-스플릿-국제전-스플릿-므시-스플릿&파이널- 롤드컵 으로 엄청 쪼개져서 대회가 많아지는 느낌이네요
바카스
24/08/01 08:44
수정 아이콘
내년부턴 므시가 스프링-섬머 사이에 안 하나보네요?
파란짬뽕
24/08/01 09:45
수정 아이콘
내년에 스플릿이 3개로 돼서 이름이 윈터 스프링 서머 일지 아니면 다른 이름일지 모르지만 2번째 스플릿끝나고 므시를 진행합니다 시기상 완전 오피셜은 아니지만 7월 예정이라고 나왔구요
황제의마린
24/08/01 06:36
수정 아이콘
케스파에서도 생각 많이했네요 아시안게임 선발 지표에 반영한다고하면 선수들도 아예 무시할수는 없는 느낌이 아닐까..
비오는풍경
24/08/01 07:51
수정 아이콘
몇달 전에 국대 선발 기준에 케스파컵 포함한다고 했고 개최 시기도 12월이라고 했었죠. 근데 팀이 제대로 맞춰지기도 전일 시기에 열리는 대회가 얼마나 변별력이 있을지 의문... 그냥 케스파컵에 억지로 1군 출전시키겠다는 소리로밖에 안 들림. 이렇게라도 1군 볼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게 좋을 수는 있겠네요
及時雨
24/08/01 08:16
수정 아이콘
기왕 하는거 협회 전문종목 다 하는 대회가 되면 좋을텐데...
1등급 저지방 우유
24/08/01 08:20
수정 아이콘
스토브기간 아니에여??
정량지표에 반영??
그래본들 차기 정규시즌에서 폼 좋은 선수 선발안할수 없을텐데..
매번같은
24/08/01 08:5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가 12월에 끝나고 1월에 윈터 스플릿 시작이니 그 사이 어딘가에 배치하겠죠. 스토브리그 때 개최하면 2군 동원해도 5명 로스터 짜기 힘든 팀이 나올 수도
24/08/01 08:38
수정 아이콘
국대에 영향끼치는거면(아겜도있고 ioc에서 승인된 올림픽도있죠) 상위권선수들은 더더욱 이적안하고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겠네요
바카스
24/08/01 08:46
수정 아이콘
아니 아겜이나 올림픽 같은 병역이 달린 대회는 직전 가장 풀핏으로 맞춰야지 뭔 스토브기간 때의 포인트로 선출한다는건지..
매번같은
24/08/01 08:50
수정 아이콘
12월이면 스토브리그 끝나고 손발 맞출 대회로 딱이네요. 찬성!!!!
24/08/01 08: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올해 12월에 제우스, 쵸비, 케리아는 군사훈련갑니다..
(올해 군사훈련을 무조건 가야 되는데.. 월즈 - 팀 결정 - 군사 훈련 - 다음 스플릿 시작 이렇게 해야 되서)

제우스, 쵸비, 케리아 없는 케스파컵 부활이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그리고 무슨 아겜 멤버를 24~25 잘하고 26 똥싸는.넘 나간단.소리를..

택도없죠
말만 저러지 진짜 반영하면 26년에 난리남
24/08/01 08:56
수정 아이콘
반영(1%) 하겠습니다 알잘딱깔센 하는 걸로..
닉네임을바꾸다
24/08/01 10: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매년 개최할거라면 26년 케스파컵이 반영되거나 하겠죠...
보아하니 일단 선발전 최소요건이 공지 직전 1년내에 상기대회 나오거나 뭔가 실적이 있어야 국대신청자격인거같은데...
EnergyFlow
24/08/01 09:05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보면 뭔 26년 선발선수 지표를 24년말 25년초 지표로 뽑냐.... 라고 하겠지만, 막상 그 때가 되면 또 미묘하게 엄대엄으로 의견이 갈리는 선수가 나올 수 있어서 그럴 때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는 지표로 충분히 활용될 여지가 있지 않나 싶은.....
티아라멘츠
24/08/01 09:14
수정 아이콘
실제로는 말만 저러고 반영 잘 못할겁니다 저 대회는..
예전 케스파컵하고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싶은
기사조련가
24/08/01 10:07
수정 아이콘
하위권팀이 출전할 수 있는 대회가 생기면 좋겠네요 국제대회로.....
하위팀은 막말로 8월 18일 이후로는 시즌끝나서 내년까지 내내 노는거잖아요....
티아라멘츠
24/08/01 10:49
수정 아이콘
적자라서 안하죠. 내년엔 하위권팀은 리그에서도 더 빨리 퇴출될겁니다. 이유가 이 3스플릿이 lec식인데 lec는 하위팀 9경기딱도 있으니까..
비오는풍경
24/08/01 11:13
수정 아이콘
롤드컵도 적자인 판에 그런 대회는 어림도 없죠
기사조련가
24/08/01 11:48
수정 아이콘
흑흑 ....
SAS Tony Parker
24/08/01 21:39
수정 아이콘
IEM이 재미는 있었는데 중위권은 아쉽게 됐죠
기사조련가
24/08/02 08:48
수정 아이콘
중위권팀도 모여서 잔치 한번 해줬으면....국제경험도 쌓아야 선수가 한단계 발전하는 그런게 있거든요.
24/08/01 11:15
수정 아이콘
과거 1군 나오던 케스파컵이 재밌긴 했습니다 크크
이웃집개발자
24/08/01 11:42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당시 팀에 소속되어있을 선수가 2026년도에도 그자리에 있을 확률은 10%가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24/08/01 12:23
수정 아이콘
양대인이 티원에 있었던 시절 케스파컵에 최초로 2군을 내보내고, 그 다음 회차부터 모든팀이 2군을 내보내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안철수
24/08/01 12:37
수정 아이콘
야구도 똑같죠.
면제 없는 대회 끌고 갈땐 아시안게임 선발 할때 반영한다고 하지만 닥치면 맨날 통수
55만루홈런
24/08/01 13:23
수정 아이콘
케스파컵 다시 생기면 1군으로 하는건 맞긴한게 2부 위주 하는순간 아무도 관심안가지는 망한대회가 됐는지라 크크
24/08/02 07:52
수정 아이콘
26년도에 잘한 선수들 중에 24, 25에도 잘한 선수 뽑는게 맞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226 [LOL] 데프트의 12시즌에 걸친 여정이 끝났습니다 [44] Leeka6530 24/09/14 6530 24
80225 [LOL] KT 강동훈호가 남긴 5년 간의 커리어 [77] 묻고 더블로 가!7408 24/09/14 7408 0
80224 [LOL] 한 해 농사를 마친 kt를 본 후기 [130] 원장9685 24/09/14 9685 2
80223 [LOL] 진짜 티원이 너무 싫다.. [107] seotaiji10992 24/09/14 10992 35
80222 [LOL] 롤 역사상 최악의 대회전용픽, 쌍포 조합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75] 천영9478 24/09/14 9478 0
80221 [LOL] 스카웃 대신 야가오가 월즈에 갈수도 있다? [65] Leeka10262 24/09/14 10262 1
80220 [LOL] 올해도 피어엑스는 데프트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131] Leeka11727 24/09/13 11727 1
80219 [LOL] 찍어! T1 DK 리뷰 [107] 아드리아나12536 24/09/13 12536 0
80218 [LOL] 스카웃을 2024 월즈에서 볼 수 있을 것인가? [74] Leeka9751 24/09/13 9751 9
80217 [LOL] 레이저. 한화생명 우승 기념 할인 [17] SAS Tony Parker 6197 24/09/13 6197 2
80216 [LOL] 끝없는 도전으로 탄생한 새로운 챔피언의 시작 [34] Leeka5815 24/09/13 5815 10
80215 [LOL] 모함의 인터뷰 - 제파의 큰 결단과 팬들에게 하는말 [34] Leeka5411 24/09/13 5411 8
80214 [LOL] 딮기 루시드의 멋진 1년차. [17] 포커페쑤3615 24/09/13 3615 4
80213 [LOL] 쇼메이커 : 5세트 위기에서 하람이가 자기만 믿으라고 하더라 [41] Leeka7467 24/09/13 7467 8
80212 [LOL] 에이밍 해줘! 드디어 딮기가 북벌에 성공합니다. [382] Leeka17399 24/09/12 17399 27
80211 [PC] 한와 PVP부흥을 위해 열겠다던 이벤트 [6] 이호철3969 24/09/12 3969 1
80210 [LOL] 디플러스기아, 선발전 서포터로 모함 출전 [53] 자아이드베르7460 24/09/12 7460 2
80209 [LOL] 한화생명. 우승 굿즈 판매 오픈 [19] SAS Tony Parker 5075 24/09/12 5075 1
80208 [기타] 격겜에 와이파이 자동으로 거르는 기능을 안넣어주는 이유 [14] 인간흑인대머리남캐4976 24/09/12 4976 2
80207 [LOL] 뷰잉파티-언제나 좋은 뉴비들의 신세계 [5] SAS Tony Parker 3959 24/09/12 3959 4
80206 [모바일] 영웅전설 모바일) 리뷰 및 공략 [18] 소금물3878 24/09/12 3878 2
80205 [LOL] 선발전 승자조. 딮기의 이번 북벌은 성공할것인가? [78] Leeka8157 24/09/11 8157 3
80204 [모바일] 라스트오리진의 미스 오르카 소식. [8] 용자마스터3791 24/09/11 379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