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0/02 20:54:49
Name 태공망...
Subject ' 고정관념을 깨라 '
시험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역시 손은 pgr에 들어와있네요..^^



많은 사람들은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꺠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스타에서도 마찬가지이죠

불과 2년전 까지만 해도 테플전에선 바이오닉이 더 좋다.

이런 마인드

불과 몇달전 까지만 해도

1팩탱크 나머지 벌처로 프로 못이긴다.

이런 마인드.

하지만 우리는 한가지 고정관념을 꺠면서 새로운 진보를 이루어 냈습니다.



바이오닉을 메카닉으로 바꾸면서 이루어낸 진보.


저글링 러커와 빠른 하이브로써, 히럴의 단점을 과감하게 없앤 진보.



맞습니다. 무조껀 이래야 된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진다. 이런 생각을 한번


바꿔 보세요..

우리들도 강민선수처럼 몽상가가, 우리들도 임요환 선수처럼 전략가가 될수 있습니다



1.06버전때 9드론 못막는다를 입구 scv홀드로 막아낸 것 .. 아니 4드론 이라는 전술..

아니 우리가 바이오닉, 메카닉, 여러가지 전술,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낸것 ,



바로 고정관념을 꺤 겁니다..

우리도 한번 도전해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10/02 22:05
수정 아이콘
태공망씨의 생각...//원츄입니다...
몇일전에 변은종과 최연성선수의 레퀴엠에서 경기가...안예로 들수 있겠군요...
최연성선수 초반에 불리함을.....벌쳐의 스파이더마인을 업그래이드 함으로써 저글링럭커의 컨트롤에 어려움을 줬습니다..
대 저그전엔 마인이라........잘생각하지 못하죠...
하지만....벌쳐와 스파이더 마인을 조합함으로써 더욱더 강했습니다..
만약 스파이더 마인이 없었떠라면......경기의 결과는......음....
하지만...발상의전환에 조건이 붙는다고 생각하는데.....
위글과는 주제가 맞지 않는다고생각하지만...
그 유닛과 그 마법유닛에 가기위한 길에 드는돈이 많으면 쫌 어려울듯싶습니다 스파이더마인은 팩토리에드온에서 쉽게 업그래이드가능....
04/10/02 23:08
수정 아이콘
뿌쉬!님// 예전에도 스파이더 마인으로 저그의 기동성을 저하시키는 전술이 있었죠.
기억나는 경기로는 ktf ever 프로리그 성학승vs임요환 의 개마고원 경기가 있네요. 임요환 선수의 저력을 보여준 경기였는데 추천합니다!!
박재영
04/10/02 23:30
수정 아이콘
듀얼에서 임요환VS홍진호 노스텔지아 경기에서도 빠른 2팩벌쳐로 홍진호선수를 조이고 압박하는 플레이로 승리한 경기가 있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96 이윤열.,..NaDa who are you?? [23] PhoENix of naDa3738 04/10/03 3738 0
7995 (기사)한국네티즌vs일본네티즌의 WCG2004에 대한 의견충돌... [22] 칼스티어5037 04/10/02 5037 0
7994 박정석 선수의 최근 전적. 요즘 포스가 대단합니다;; [52] 겨울이야기a5098 04/10/02 5098 0
7992 김도형 해설을 만났습니다 [16] malicious6078 04/10/02 6078 0
7991 [legend의 게이머말하기]1회 영웅 박정석편 [17] legend3671 04/10/02 3671 0
7990 ' 고정관념을 깨라 ' [3] 태공망...3343 04/10/02 3343 0
7989 리플레이 게시판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18] BlueZealot3398 04/10/02 3398 0
7988 [잡솔] 박효신의 '애화'라는 곡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9] 요린★4205 04/10/02 4205 0
7987 머큐리리그의 P.O 진출 Team은 ;;;;??? [17] 스텝좀밟앗니3454 04/10/02 3454 0
7986 당신은 더 이상 MuMyung이 아니다. [19] Lunatic Love4866 04/10/02 4866 0
7985 오늘만큼은 일본이 부럽네요... [45] 쫌하는아이.5240 04/10/02 5240 0
7984 어제 경기와 pgr의 칭찬문화. [3] 시퐁3394 04/10/02 3394 0
7983 언어 습관... [1] 타츠야3386 04/10/02 3386 0
7982 [후기] 이윤열의 시점에서 바라본 EVER OSL 6주차... [11] nodelay3753 04/10/02 3753 0
7981 [후기] 이윤열의 시점에서 바라본 당골왕 MSL 1주차... [10] nodelay3799 04/10/02 3799 0
7980 재미삼아 써보는 E-sport 본격소설 [Who am I?]03# [3] McBaB3443 04/10/02 3443 0
7979 [PvsZ] 공방 대저그전 승률 20~30%였던 저를 승률 60~70%까지 올려준 빌드입니다. [20] 고도의증슥빠4012 04/10/01 4012 0
7978 Inside stuff 를 보고나서... [4] CSP_Yellow6510 04/10/02 6510 0
7977 테란 최강 버그성 플레이와 정찰 허용해야 하나? [19] ArcanumToss6971 04/10/02 6971 0
7976 임요환 그의 토스전! (박용욱전을 보고나서..그냥 잡답) [7] TopaZ4136 04/10/02 4136 0
7975 [잡설] 전 기분파입니다.. [8] tajoegg3728 04/10/02 3728 0
7974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를 위한 작은 제안들. [8] 信主NISSI3449 04/10/02 3449 0
7972 오늘 경기들... [35] 총알이 모자라.3267 04/10/02 32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