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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2 09:20
몬테 쏘린 신뢰도가 어떠한가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이게 더 맞겠죠.
다만 롤판 파이 키우는거 생각해보면 별로 내키지는 않는 이야기네요. MSI 상금 제발 좀 어떻게 안 됩니까? 위상에 비해 상금 수준이 허접해도 너무 허접합니다 진짜;;;
24/07/12 09:28
크크크크 역시 몬테 쏘린... 근데 뭐 대충 공개된 로드맵 상. 국제전이 3번이니 7월 즈음에 국제전이 열릴만 하다고 생각은 했었는데 새로운 네이밍의 대회를 넣는 게 아니라 MSI를 이전하는거군요
24/07/12 09:34
이전 2025 로드맵으로 공개한 포맷이 리그스플릿1/ 새로운 국제전/ 리그스플릿2 / MSI / 리그스플릿3 / 롤드컵의 형태라 시기 이전자체가 예정되었다는건 맞는말로 보입니다
https://lolesports.com/ko-KR/news/lol-esports-building-towards-a-brighter-future
24/07/12 10:13
이건 확정입니다. 이사이에 사우디컵이 끼냐 마냐의 문제고, 사우디컵이 상금이 워낙 크니까 말이 나오는거죠.
롤드컵 상금보다 더 컸을수도 있는데, 라이엇에서 대회서버 주면서 상금을 롤드컵상금보다는 아래로 낮췄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니까요.
24/07/12 10:14
스플릿3 -> (지역별 챔피언십) -> 롤드컵
지역별 챔피언십은 LEC / LPL / LCK 는 롤드컵 선발전 같은거고 이번에 개편되는 아메리카나 퍼시픽도 비슷하게 가겠죠. 지역별 챔피언십 우승자가 그 해 그 리그의 우승자가 되는겁니다. 각 스플릿 우승은 (국제대회 참석팀+챔피언십 참여) 혜택만 있는거고, 우승으로 안춰주죠.
24/07/12 10:43
새로운 국제전은 리라나 MSC 형식으로 하려나요? 이러면 국제전도 1차(경쟁 지역 매치), 2차(리그별 1, 2위가 모임), 3차(롤드컵) 식으로 점차 규모가 커져 가는 느낌이라 그럴싸할 것 같은데….
24/07/12 11:08
새로운 국제전은 그냥 우승팀만 모이는 단기 매치라고 밝혔습니다.
1차 국제전 - 우승팀만 2차 국제전 - 우승+준우승팀 3차 국제전 - 각 리그별 3팀 + 므시 성적 1~2위 지역에서 1장씩 추가
24/07/12 12:39
독재왕정 그 자체가 불안정한 체제입니다. 현 왕자가 집권하자마자 권력투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거나 투옥시켰습니다. 그 사람들이 진행하던 사업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24/07/12 13:51
아 빈살만이 맘에 안 들어서 딸깍하면 이스포츠 사업도 하루아침에 날릴 수 있다... 이런 식의 의미였군요.
저는 [정치적으로 불안정] 이런 소리 듣고 내전 중인 국가나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 같은 곳이 먼저 떠올라서
24/07/12 13:59
그렇게 보기에는 이미 사우디에서 성공적으로 PLE 이벤트 개최중인 WWE라는 반례가 있습니다
이미 5년이 넘었고 규모는 오히려 더 커지고 있지요.
24/07/12 20:46
내년 예고된 포맷으로는 리그 쉬는게 아니라 리그 끝나고 하는겁니다 이해하기쉽게 이름붙이면 윈터 끝나고 새로운 국제전 스프링끝나고 msi 섬머끝나고 롤드컵으로 진행합니다
24/07/12 20:48
EWC 가 상금이 좋아서 그렇지 포맷이 좋다고 하기엔 애매하지않나요 결승제외하고는 BO3에 이벤트전이라 초청으로만 진행하는걸요
거기다 MSI는 롤드컵 시드주는 걸로 변경이 돼서 보이콧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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