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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4 17:36
전력 양극화가 그만큼 더 심해지는거죠
작년 킅 한번 빼면 전부 티젠티젠아닙니까 지금 야구판 보세요 안그래도 승률 6할이면 우승, 3할이면 꼴찌인 리근데 역대급으로 팀들끼리 서로 호구 물리니까 역대급 정신병리그에 흥행 터지고 있죠 크크크
24/07/04 17:46
22 스프링 젠지 15승 3패
22 서머 티원 15승 3패 23 스프링 젠지 13승 5패 23 서머 젠지 16승 2패 24 스프링 티원 15승 3패 2등까지 보면 더 재미있죠 페이커가 부상으로 잠시 빠진 23 서머를 제외하면 1 2등은 모두 티원 젠지의 차지였고 유일한 한자리 KT는 페이커가 복귀한 플레이오프에서 바로 밀렸죠 1등이 최소한 17승 1패를 하듯이 2등은 23 스프링 빼면 최소한 15승 3패는 합니다 1위팀에게 한두번 지고 나머지 팀에게 아주 가끔 한두번 지면 한 시즌치는 다 진거에요 리그의 전력차이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거죠 사실 젠지 대 티원의 리그라고 봐도 무방한 상황
24/07/04 17:46
양극화가 너무 심해짐
그전엔 강등권 두팀가량 빼면 1승차이로 하루 지날때마다 순위 바뀌면서 매시즌마다 역대급 lck어쩌구 소리나왔는데 언젠가부터 동서부리그 양극화 심해지면서 안봐도 승패를 알수 있는 매치업이 너무 많음 전에는 6강 포시로 바뀌고나서 포시 자리 치열했었는데 지금은 그냥 5자리 확정이고 6위는 동부리그 끼리 싸워서 올라오는 리그안의 자체승강제가 실행중
24/07/04 17:53
국제대회에서는 전력이 한팀에 쏠리는게 유리하긴 한데.. 리그 흥행 생각하면 또.. 결국 광고주 입장에선 돈 쓸거면 국제대회 나갈 정도로 쓰고 아니면 안쓰는게 낫다고 볼 수 있겠네요.
24/07/04 17:59
자주하는이야긴데 LCK만큼 선수들이 이쁘게 헤쳐모여하는 리그가 없습니다
원래 팬들이 상상하는 이상적인 슈퍼팀은 어지간해선 잘 안나오니까 슈퍼팀인건데 LCK는 그냥 매 해 위쪽부터 순서대로 선수들 착착착 채우는 동네라서... 한 팀 혹은 두 팀 정도의 돈 많은 팀이 꾸준히 그러는거야 어디든 그럴 수 있는데 당장 이번 서머만 봐도 T1은 그대로, FA인선수들중 각 포지션 톱들은 모조리 젠지 그 다음은 모조리 한화 그 다음은 모조리 디플&KT 여기서 튕긴 한명 광동 이렇게 마치 게임 로스터 조정하듯이 순서대로 위쪽부터 채우고있으니까 그렇죠
24/07/04 20:21
24년도 스토브 기준 T1 제외 슈퍼팀을 하나 꼽으라면 젠지가 아닌 한화가 정배였죠. (순위 예측도 위)
23년도도 젠지는 스토브 기준 5등 정도로 예측되는 체급의 팀이였는데 우승한거구요. 23년 서머도 KT를 17승1패 정규1등 예측했던 사람들은 적었을테고.. 생각처럼 막 100% 이쁘게 줄세워지진 않아요.
24/07/04 20:28
올해 젠지는 한화랑 스토브 경쟁에서 전패했습니다.
기인 리헨즈는 스토브리그 끝나갈 때쯤 스토브리그에 참가해서 그 둘 연봉을 비슷하게라도 맞춰줄 팀이 젠지밖에 없었어요.
24/07/04 20:35
그걸 전패라고 표현을 할 수 있나요? 도란 피넛 쵸비로 롤드컵을 2년 조졌는데 선수도, 팀도 다시 또 같이 할 생각 없었을 거 같은데...
그냥 헤어질때되서 헤어진거고 도란 피넛 딜라이트는 자연스럽게 '셋다' 한화로 가고 젠지에 빈 자리는 기인 캐니언 리헨즈인데 이 셋은 도란 피넛 딜라이트가 한화간순간 뭘 어떻게 봐도 FA중 포지션별 1위고요(T1은 그대로 멤버유지니까요)
24/07/04 20:40
젠지도 기인도 리헨즈도 다 기인 리헨즈는 KT 남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젠지는 도란 딜라이트 아니면 킹겐에 카엘?정도밖에 선택지가 없는데 보내고 싶었는지는 모르죠.
캐니언은 로스터 마음에 안들면 해외 갔을지도 모르고
24/07/04 22:52
KT가 월광포화 맞는게 중간에 터진 변수고, 소위 쥐첩이라 불리는 높으신 낙하산이 갑자기 예산을 떨궈서 공중분해 되기 전까진 전원재계약 분위기였죠.
그래서 당연히 젠지는 KT의 재계약을 고려해서 스토브를 짜고 있었습니다. 캐니언은 23에는 평가가 떨어져 있었지만 그냥 클래스는 있으니 최상위라고 감안해도, 킹겐-캐니언(협상이 잘 된다면)-쵸비-페이즈-카엘 이정도 구상으로 시작했는데 젠지는 도란-피넛-딜라이트 가 킹겐-캐니언-카엘(또는 서폿콜업) 이 되는 겁니다. 예산이 허락한다면 그냥 도피딜 쓰는게 나아 보이죠. 근데 웬걸 기인과 리헨즈가 뙇... 그냥 운이 좋았죠. 심지어 그렇게 꾸려놓고 뇌없는 로스터로 3위권 정도의 평가였구요. 캐니언은 페이컷을 좀 과하게 한 걸로 썰이 돌고 있고. 젠지는 많이쓰냐면 당연히 많이쓰는 그룹의 팀이긴 하지만, 오버페이는 잘 안합니다. T1이나 한화보다는 당연히 많이 낮고, DK와 비슷한 수준의 페이롤일거에요. 그리고 내년엔 샐러리 캡은 넘길 생각 없다고 이미 공언했고. 물론 이걸 지키느냐는 모르겠지만요.
24/07/05 07:50
이건 너무 결과론적인 발언인데요
시즌 개막 전에 젠지가 이렇게 압도적일 거라고 예상한 사람이 있어요? 상위권은 상위권끼리 하위권은 하위권끼리 로스터 돌려막는 느낌은 있어도 순서대로 위쪽부터 채우는 건 아니죠
24/07/05 16:56
음..저는 왜 댓글에 온통 젠지 이야기만 있는건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제 이야기의 요지는 LCK는 팀적으로도 양극화가 심하고(돈 쓰는팀/그냥 2군돌려막기하는팀) 선수들도 로스터 보고 헤쳐모이기를 워낙에 선호하는 성향이라 그렇게 로스터가 짜여지다보니 그만큼 양극화가 심해진다는게 요지지 젠지 전력이 어쩌고랑은 별로 관련이 없는데요 만약 올해 젠지가 2~3등쯤 하고있고 한화가 1등 하고있다고 해서 제가 하는말의 요지가 달라지나요?똑같은데 만약 젠지에 기인 캐니언 리헨즈가 못왔으면 그거대로 시장에서 남은 포지션별 FA선수중 가장 돈 많이받고 가장 잘 하는 선수들이 젠지로 갔겠죠 등수는 몇등이였을지 몰라도 KT가 만약 안터졌어도 어차피 리그에서 돈 좀 받고 잘하는 선수들은 모조리다 젠지 한화 디플 KT로만 다 가지 아래로 갈 일이 없습니다 올해 광동이 커즈 영입하고 성적 수직상승했는데 정말 희귀한 경우죠 디플이 루시드 없었으면 커즈 디플갔을걸요? 만약 디플에 루시드라는 유망주가 없어서 디플vs광동 커즈 영입경쟁이 벌어졌으면 커즈가 광동 가는건 정말 확률이 낮았겠죠 광동에서 돈을 맞춰준다고 해도 로스터 차이가 워낙 크니까요 도피야 젠지에서 2년해보고 롤드컵 두번 다 안되서 나간거니까 빼두고 당장 올해 캐니언만 해도 디플 전력 마음에 안들어서 나와서 리그에서 미드가 제일잘하는 젠지로간건데 다른 선수들도 뭐 비디디 쇼메있는팀 vs 쵸비있는팀 하면 어지간해서는 다 후자선호하고 먼저가죠 무슨 일이 있었어도 어차피 젠지 한화 디플 KT T1이 똑같이 서부고 나머지는 똑같이 2군돌려막기하며 동부고 리그내에서 서부동부 경기는 노잼화인것도 똑같았을거고 젠지의 개막 전 평가나 등수 이런거랑은 별로 관계없는 이야기인데 왜 젠지이야기만 하는건지 잘
24/07/04 18:13
요즘 lck 재미없어요..
승패가 좀 뻔해서.. 돈많이 쓰는팀이 이기는게 맞긴한데 팀수를 줄이고 경기수를 늘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24/07/04 18:27
팀명을 거론해서 좀 그렇긴 한데 24 브리온이 24 젠지를 뭘 해도 이길 것 같지 않아서.. 7위 이하의 팀이 젠티한 만나면 그냥 죽은 경기 같은 느낌이 들긴 해요.
24/07/04 18:32
사실 이런 걸 막기 위해 샐러리캡이 있는 건데
너무 늦기도 했고 너무 소프트하죠. 자본 있는 강팀들은 그냥 무시하고 강한 라인업 계속 유지 할 겁니다.
24/07/04 19:00
하위권 팀이 뭘 해볼 여지가 너무 적죠. 롤드컵 우승이라는 목표를 위해 좋은 선수들의 헤쳐모여는 해마다 반복되고
일반적인 타스포츠의 프랜차이즈 시스템에서는 드래프트로 하위권 팀에 좋은 신인이 가거나, 샐러리캡 등으로 전력 평준화를 유도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너무 지지부진했어요. 좋은 유망주들 역시 상위권 팀에 많이 몰려있죠. 좋은 유망주가 중하위권 팀에서 좋은 선수로 성장한다고 해도 상위권 팀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시스템은 야구나 농구 느낌의 프랜차이즈인데 실질적으로는 축구 리그 시스템처럼 돌아가고 있어요... 프랜차이즈를 제대로 할 거였다면 전력 평준화, 리그의 모든 경기를 흥미롭게 만들기 위한 노력이 있었어야 했는데 그 부분에서 몇 년째 고민하는 부분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그냥 대부분이 상위권에서 누가 우승하냐 이런 이슈 만드는 부분에만 신경쓰죠...
24/07/04 19:19
동부쪽 팀들끼리 경기 잡힌거 아니면 안 보게 되더군요.
전력차가 너무 심해요 프차한다고 승강전 없애서 긴장감도 없고요 대놓고 탱킹하는 팀들이 너무 많아서 재미없어졌어요
24/07/04 20:21
비싸진 프로게이머 몸값.
선수 몸값에 대한 회의적인 기업인들의 반응. 기업의 자존심을 걸고 거금을 들여 선수를 꾸렸는데 폭망한 팀의 존재. 기대하지 않았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구성원들이 월즈 우승을 해버리는 사건. 이 모든 게 합쳐져서 투자를 하는 팀과 투자를 포기한 팀으로 갈라짐.
24/07/04 20:32
하드 샐러리캡 해도 '어차피 돈은 비슷한데 로스터 보자' 할지도 모르죠. 요새 선수들이 중국 선호를 안해서..
그래도 이번 서머시즌은 비벼지는 경기가 많았어요.
24/07/04 21:04
양극화라기엔 사실 전패팀 있던 19년도였나 20년도였나에도 이정도는 아니었죠 동부팀은 예전이랑 비슷한데 북서부 팀들이 너무 양학을 잘 해요
24/07/04 21:13
열팀이 풀리그 하는데 다섯팀이 맨시 리버풀 아스날 맨유 첼시(?)
나머지 5팀이 노리치, 노팅엄, 번리, 왓포드, 에버튼 너무나 기형적인 lck
24/07/04 21:40
사실 이 게임이 진짜 묘한게
하위팀에서 뛰다보면 스탯이 잘못 찍힙니다. 그래서 더더욱 상위권선수들이 상위팀중심으로 모일수밖에 없고요.
24/07/04 21:45
동부팀들 전력을 끌어올려야하는데, 이런건 억지로 안된다고 봐요. 결국 리그 전체의 수익성이 약해서 아랫쪽 팀들이 최저연봉주고 땜빵하고있는 처지라서 회복이 안되죠. 라이엇이 방법을 내놔야하는 영역이에요.
24/07/04 21:59
느슨한 lck에 긴장감을 주는건 역시 kt네요
작년에 그래놓고 결승도 못 가질 않나 올해는 서머 시작을 파멸적인 경기력으로 4연패 찍질 않나
24/07/04 22:30
리그의 재미를 위해서는 박빙의 싸움이 재밌긴 한데,
그러면... 롤드컵을 못 들거든요. 모든것이 롤드컵 우승에 몰리다보니, 별수 없이 헤처모여가 되는거 같습니다.
24/07/04 22:48
진짜 노잼임니다.. 티원 팬인데도 약팀이랑하는 뻔한경기는 하이라이트도 잘 안보게되요.. 그래선지 요즘은 광동경기가 챙겨볼만한거 같아요 크크 변수 나올 구멍이 거기뿐인 느낌이라
24/07/05 00:46
전 작년부터 디플 경기만 라이브 만 챙겨보고 다른 경기는 피지알에서 극찬한 경기만 다음날 울프 유튜브로 봅니다.
진짜 이번 결승은 젠티 아니었으면 해요..
24/07/05 01:56
이번 젠지 구성은 돈으로 위에서부터 쓸어모은 상황은 아니었어요.
기존 멤버들 다 터지고 에이스 쵸비, 아직 신인 페이즈만 남은 상태에서 스토브 지나가면서 타팀 선수들 하나씩 영입소식 나오고 젠지 이제 어떡하나, 쵸비 어쩌지 이렇게 불안불안하던 와중에 하락세였던 캐니언, 과연 강팀의 기인은 다를까? 미지수였던 기인, 롤러코스터 리헨즈 어찌저찌 모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멤버로 첫시즌부터 잘해줘서 진짜 대박이었던거구요.
24/07/05 03:22
솔직히 저런 양극화가 노잼되는거죠 저건 1위하는 팀 팬만 재밌지 나머진 다 노잼이라 경기를 더더욱 안보게 되는 요소..
롤의 인기는 뚝뚝 떨어지고 솔랭은 눈에 띄게 감소 맨날 40퍼 찍던 피시방 점유율도 30퍼까지 떨어짐... 솔직히 저도 이제 lck 잘 안봐요 옛날엔 상위권이 치열했는데 지금은 걍 젠지가 이기겠네 안봄 크크크 롤은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구나 싶어요 페이커의 은퇴하면 lck 인기는 마침표 찍는겠구나 생각
24/07/05 05:45
커리어 만능론이 대세가 되고 선수의 가치를 커리어로 줄세우는 판이니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죠.
아직도 캐니언이 우승 1개 더 하기전까진 역체정은 인정할수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 상황에서 커리어 외의 것들은 대부분 부정당하는 판이니 돈이 앞자리 숫자가 달라지는게 아니면 다들 커리어 쫓는건 당연한 현상이 된거죠.
24/07/05 10:53
심지어 리그 커리어도 별로 고평가를 안 해주고 오로지 월즈만 인정해주는 판이니까요.
S급 선수들 입장에서 팀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월즈 우승 가능권 팀으로 헤쳐 모여 하는게 이득입니다. 동일한 클럽에서 롱런하며 서사를 쌓거나 팬들을 위해 남는다던가 하는 선택은 거의 불가능하죠. 그러니까 페이커 쇼메 제외하면 원클럽맨이 없는 것이고.
24/07/05 06:20
약팀에 오래 있다보면 선수 폼 자체가 무너져요.강퀴 말 처럼 강팀에선 자연스럽게 하면 되는데 약팀에선 무리를 하면서 똥꼬쇼를 하거나, 아니면 한번 죽으면 게임을 지다보니 과하게 안정적으로 변하는 식으로 경기력이 점점 떨어집니다.
돈을 좀 덜 받더라도 무조건 강팀에 가야 할 지경이니 선수들도 연봉보다 멤버들을 먼저 보고 협상하죠. 기인이 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은 탑솔러 취급을 받던거 생각하면 팀빨이 얼마나 큰 지 알 수 있어요
24/07/05 09:44
예전에 브리온이 그래도 하위팀 중 상위팀을 잘 잡는 이미지가 있어서 기대를 조금씩이나마 했었는데 2~3년전부터는 하위팀에 대해 기대가 생길 일이 없더라구요.
24/07/05 12:34
'lck를 재밌게 만들어보자' 혹은 'lck로 돈을 벌어보자' 가 목적이었다면 드래프트제 도입하고 샐러리캡 빡세게 걸고 규정으로 선수들 해외 진출 까다롭게 만들고 FA보상개념 도입해서 최대한 전력평준화 유도하고
리그 확대해서 윈터 스프링 서머로 플옵 3번하고 그랜드파이널까지 치뤘을 겁니다. 국제대회는 어디까지나 이벤트 개념이고 자국리그가 중심이 되었어야 리그의 생명이 연장되고 이에 발을 담근 10개 프랜차이즈 팀들도 살아남을 수 있었죠. 반면 라이엇은 응 우린 페이커 포함 몇몇 인기선수들 은퇴하기 전에 국제대회 최대한 늘려서 뷰어십 땡기고 출구전략 세울 거에요 롤드컵 못 들면 1년 농사 아무 의미 없는 거 알죠? 알아서 인기선수들 꽉꽉 채운 슈퍼팀 만들어서 저희한테 보내주세요~ 흐흐 하고 있으니 솔직히 팬 입장에서는 이게 뭔가 싶습니다.
24/07/05 12:34
소위 급 높은 선수들이 하위권 팀에서 뛸만한 유인이 없습니다.
제가 18 그리핀 19 담원 샌드박스, 그리고 20 drx를 좋아하는 건 슈퍼팀이어서가 아니라 결함이 있지만 멋있는 팀이였기 때문입니다.
24/07/05 20:44
프차 전에는 2,3팀이 우승 위해 싸우던 형태이면 지금은 4~5팀이 메타랑 선수 개인폼 따라 업셋도 가능한 우승권이라봐서 마냥 부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그 이전에도 승점자판기 팀이야 3팀은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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