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7/02 21:47:06
Name 대장햄토리
Subject [모바일] 드디어 오픈한 젠레스 존 제로(게임 소개) (수정됨)
7월 2일 젠레스 존 제로(이하 젠존제)의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습니다.
젠존제의 장르는 어반 판타지 로그 라이트 RPG (그냥 로그라이크 콘텐츠 있는 액션 RPG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크크) 인데..
서브컬쳐 모바일 게임계의 큰 축인 호요버스 (전작 붕괴3, 원신, 붕괴:스타레일등등)의 24년도 신작이라 기대감이 커서
커뮤니티에서도 언급들이 많이 되고 광고도 많이 나와서 광고 보시고  
이게 뭔 게임인가?? 궁금하신 분들 계실까 싶어 게임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간단하게 세계관 정도는 알고 가시면 게임 콘텐츠나 용어들 이해가 쉬워져서 세계관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젠존제의 세계관.
image
(뉴에리두의 전경)
바깥세상은 이미 종말을 맞이하고 "뉴에리두" 라는 (아직 문명이 남아있는) 작은 세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특이하게 세계의 종말과 연관이 있는 "공동" 이라는 구역이 뉴에리두에 존재하는데
이 공동 안에는 "에테리얼" 이라는 몬스터들이 존재합니다.
공동 안쪽에 "에테르"라는 물질이 있고 이 에테르에 계속 영향을 받으면
모든 지적인 생명체는(Ai까지도) 에테리얼로 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에테르라는 물질은 동시에 희귀한 자원이기 때문에 뉴에리두는 멸망 속에서도 계속 발전할 수 있었고
그래서 에이전트라는 존재들(우리가 뽑기로 뽑는 캐릭터들)이
공동 내부로 진입해서 직접적인 전투도 하고 에테르를 채취해 오게 됩니다.
또한 공동 내부에 있는 지인을 구하기 위해, 공동 내부에서 작당을 모의하기도 하는 등등
많은 캐릭터들이 여러 이유들로 공동으로 향하게 됩니다.
(공동에서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레이더라는 존재도 있음)
image
(주인공인 벨&와이즈 남매)
하지만 공동 내부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에이전트 혼자의 힘으로는 나오기가 힘들어서
에이전트들의 길잡이 즉 "로프꾼" 이라는 직업이 필요한데
주인공인 벨&와이즈 남매는 특별한 고유기술이 있어 전설적인 로프꾼으로써 명성을 떨치고 있었고
직업 특성상 불법적인 레이더들에게도 의뢰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겉으로는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는 평범한 남매로 위장하고 뒤로는 로프꾼으로써 활약하며
에이전트들과 엮이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스토리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남매는 길잡이 역할이라 실제 전투에는 참여하지 않음.)

젠존제의 콘텐츠(CBT기준)
젠존제는 원신이나 스타레일의 오픈월드 혹은 반픈월드로 큰 줄기를 따라 진행되는 스타일이 아닌
(원신이나 스타레일에 비교해서 매우 작다는 이야기지.. 활동하거나 에이전트들과 상호작용하거나 돌아다닐 수 있는 맵들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image
스토리 의뢰 (메인 시나리오 콘텐츠 - 보통,어려움)
전투 의뢰 (무지성으로 전투만)
탐색 의뢰 (약간의 전투+ 대부분 기믹 깨기,퍼즐요소)
랠리 (오른쪽 하단 보라색 원)
무한정으로 적들을 죽이는 스테이지 (매주 리셋되는 구역소탕 이라는것도 존재)
스콧 (오른쪽 하단 빨간색 원)
- 제로 공동(주요 콘텐츠), 스타레일의 시뮬레이션 처럼 로그라이트로 캐릭터를 강화 시키면서 진행하는 방식
- 시유 방어전, 원신의 나선비경 스타레일의 혼돈처럼 유리한 속성으로 파티 구성을 해서 클리어 하는 방식
으로 나눠 볼 수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젠존제의 장점
뛰어난 그래픽, 감성적인 아트

젠존제는 유니티 엔진이지만 엔진을 극한으로 깎은듯한
정말 부드러운 모션(+모션의 세세한 디테일들)과 움직임. 흡사 만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주고
또 호요버스의 여타 게임+ 다른 서브컬쳐 게임들과는 상당히 다른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보여 주는데
아무래도 프로듀서인 Zhenyu Li 의 전공이 예술인 것도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스피드하고 찰진 타격감 등 뛰어난 액션성. 재밌는 전투.

당연히 액션 게임이라 액션이 중요한데 타격, 패링 등 전투 재미가 엄청 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처음에는 막 눌러도 기술들이 화려하게 나가서 재밌는데
나중에는 막 누르는 게 아니고 적재적소에 스킬과 패링을 잘 사용해야돼서
마냥 쉽지만은 않고, 또 콤보를 넣는 재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기본은 모바일 게임이고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해야 되기 때문에
엘든링이나 다크소울급 난이도를 생각하고 하시면 안 됩니다..덜덜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한 십덕력 가득한 캐릭터들
image
캐릭터들 보시면 동물;; 요소들이 합쳐진 캐릭터부터
심지어는 그냥 동물에 아이돌, 형사, 검사, 로봇, 도깨비 등등 진짜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나중에 npc들도 보시면 알겠지만 대충 만들어 놓은 캐릭터들이 하나도 없습니다


게임 출시 후 첫 픽업 캐릭터인 엘렌조 PV 

스토리 스킵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직 출시 초기이기도 하고 암울한 세계관과는 다르게
분위기는 엄청 가벼운 느낌이라 스토리 자체도 복잡하다거나 감동이 있다거나 그렇지는 않은듯한데
요즘 명조도 그렇고 호요버스도 한 고유명서 해서 그런가..
스토리 스킵 기능을 만들어 줬습니다..크크
출시 전 공식 방송에서 프로듀서도 플레이어들에게 선택권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하고
호요버스 게임에선 나름 파격적이라 적어봤습니다. 크크크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젠존제의 단점
항상 먹던 그 맛.
육성, 재화, BM 등등 원신과 스타레일을 빼다 박았습니다.
이게 누군가에겐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냥 그래픽만 다른 게임 하는 거 아니가? 할 수도 있는 요소라서..
가뜩이나 성장도 상당히 막아놓은 형태라 전작인 원신과 스타레일의 유물파밍, 행정작등을 지겨워 하셨으면
젠존제도 지겨우실 수 있겠네요..

제로 공동
이게 위에서 서술했듯이 로그라이트 형태로 진행하는 형식인데..
2차 CBT 때는 퍼즐 요소만 잔뜩 들어있는 형태라 불호가 심했습니다..
3차 CBT 때는 최대한 퍼즐 요소를 줄이고 액션에 좀 더 치중해서 바꿨는데 그래도 퍼즐과 피로감이 없진 않아서
제작진의 고민이 클 거 같긴 하네요..
+ 게임 자체가 번쩍거림과 지지직 하는 효과들이 심해서 눈이 은근히 피로한데
제로공동이 특히 더 심했어서 그런 것도 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BM
호요버스 게임을 하면서 빠질 수 없는 이야기죠 BM..
캐릭터 뽑기와 엔진이라는 전용 장비 뽑기가 주BM이라고 볼 수있는데..
확실히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기본 골자는 스타레일을 따라가는데
캐릭터 뽑기는 기본 확률 0.6%에 천장 90 (74뽑부터 점진적으로 확률이 올라가는 형식)
엔진 뽑기는 기본 확률 1%에 천장 80 (64뽑부터 점진적으로 확률이 올라가는 형식)
인데 둘 다 90,80 반천장에선 픽뚫 확률이 있어서 운이없으면 최대 180, 160 뽑기를 생각해야 되겠죠..
(캐릭터는 픽뚫확률 50%, 엔진은 픽뚫확률 25%)
더군다나 확률이 너무 낮아서 보통은 반천장이나 꽉천장에서 먹는다고 생각해야되는데..
소위 이 원신류 BM을 중국 게임들은 대부분 따라 하고 있고 심지어 국내 게임들도 도입하는 곳들이 있어서
유저들의 피로감이 쌓인 느낌이라..
심지어 2차 CBT때는 방부라는 중간중간 콤보를 도와주는 요소까지 유료 재화로 뽑게 만들어서 테스터들로부터
욕을 정말 많이 먹었는데 3차부터는 그냥 게임 재화로;; 뽑게 해서 다행이라고 해야겠네요..
그래도 방부도 (인게임 재화로만 뽑을 수 있음) 나름 뽑기라 확률이 있습니다. (1% 등장 확률에 천장80 픽뚫은 없는 형태입니다.)  

이렇게 출시 전 간단하게 세계관, 콘텐츠, 개인적으로 생각한 장단점 정도를 적어봤는데..
그래도 원신과 스타레일을 메가 히트 시킨 호요버스 답게 상당히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보여주는 게임이고
다운로드부터; 돈을 받는 게임은 아니기 때문에 액션장르를 좋아하신다면 한 번쯤 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현재 플랫폼은 PS5, PC, 안드로이드, IOS 지원 됩니다.)
게임 용량자체가 꽤 크니 4일에 바로 달리실분들은 미리 미리 다운받아 놓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흐흐
마지막으로 게임 출시 후 얻을 수 있는 보상들을 정리하면서 마무리 짓겠습니다.
마스터 테이프 = 상시 캐릭터 & 상시 무기뽑기권
기밀 마스터 테이프 = 픽업 캐릭터 & 픽업 무기뽑기권
BANGBOO 티켓 = 방부 뽑기권

image
image
image
1
2
3
image
리딤코드-> ZZZFREE100 은 게임 출시 후 입력하시면 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장햄토리
24/07/02 21:47
수정 아이콘
https://open.kakao.com/o/gH8840Yf
같이 젠존제 즐기면서 정보나 이야기 나누실 분들 놀러 오세요~
모바일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24/07/02 21:51
수정 아이콘
라이덴은 언제 나올런지..
대장햄토리
24/07/02 21:52
수정 아이콘
젠존제는 아예 다른 세계관이라고 못 박아서..(벨로보그 중공업이라는게 있긴하지만..크크)
라이덴 페이스는 안나오지 싶네요 크크
24/07/02 22:14
수정 아이콘
원신, 스타레일 대비 상황이 많이 나빠져서 얼마나 흥행할지 궁금하네요

스타레일부터 슬슬 유저들이 과금, 파밍 피로도가 심해짐을 호소했는데 젠존제는 완화 하나도 없이 캐릭 픽뚫 50퍼마저 그대로 가져와서...원신 BM이나 파밍 벤치마킹하는 다른 중국 게임들은 대부분 과금, 파밍을 원신 대비 많이 완화하는 상황이죠

출시 전 반응도 미호요 신작 게임 치고는 많이 조용합니다
대장햄토리
24/07/02 22:21
수정 아이콘
BM이 제가 생각해도
이번 젠존제가 기로인거 같긴합니다 크
웃긴게 이게 매출적으로 흥하면?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타 게임들이 지를 매력이나 재미나
그런쪽으로 어필이 안된다는 소리라...
근데 첨에 방부까지 유료뽑은 진짜 너무 선을 넘었..
밤수서폿세주
24/07/02 22:16
수정 아이콘
다운로드 다 받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장햄토리
24/07/02 22:23
수정 아이콘
4일에 예쁜 UID로 시작하시길..크
24/07/02 22:22
수정 아이콘
일단 찍먹 대기 중입니다. 붕스, 명조는 취향이 아녀서 유기했는데 과연 zzz는?
대장햄토리
24/07/02 22:23
수정 아이콘
취향 맞으셨으면 좋겠네요 흐흐
24/07/02 22:26
수정 아이콘
호요버스 bm이 이제 상대적으로 너무 매워서 못할 것 같긴해요.
어차피 자기 만족형 과금이긴하지만 명전이나 효율적인 돌파만해도 달에 50-60은 그냥나가고 풀돌은 사실 꿈도 꾸기 힘들구요.
그렇다고 신캐는 계속 나오는데 신캐 안뽑을꺼면 무한히 숙제만 하는것에 지치구요.
한두달동안 숙제만 계속하면서 재화모으다가 캐릭 하나 뽑는 것은 재미가 너무 떨어지죠.
젠존제는 bm그대로 나오면 정말 쉽지않아 보이긴합니다. 그래픽도 너무 강해서 취향도 상당히 탈 것 같긴해요.
대장햄토리
24/07/02 22:46
수정 아이콘
당장 원,붕,Z 세개 다 하면 주마다 픽업이라는 우스개 소리도 있으니..크
세개 다 하면 진짜 지갑이 못 버틸거 같긴합니다..ㅠㅠ
키모이맨
24/07/02 22:49
수정 아이콘
갠적으로 저는 다른것보다 돌파장사하기시작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웠습니다
가면 갈수록 돌파를 너무 칼들협으로 만드는데 이게 적당히 존버하면서 명함챙겨가는거랑
칼들협 필수돌파 하는거랑 들어가는 돈차이가 워낙커서...
대장햄토리
24/07/02 22:58
수정 아이콘
1,2돌이 말이 쉽지..
픽뚫 나는 순간 걍 어질어질 시작이죠 덜덜
칼라미티
24/07/03 00:26
수정 아이콘
지인이 스타레일 픽업에 80써서 1돌하고 끝났다는 얘기듣고 맵다 싶긴 하더라구요... 본인이 운없는 케이스라고 하긴 했지만;
기무라탈리야
24/07/02 22:56
수정 아이콘
이건 원신과인가요 붕스과인가요.
후자면 모르겠는데 전자면 폰으로 못할 것 같은데...
대장햄토리
24/07/02 22:59
수정 아이콘
둘 다 아닙니다 크크
액션이라 아예 장르가 달라요..
폰이시면 모바일용 게임 패드 끼우시면 괜찮으실거 같아요..
키모이맨
24/07/02 23:00
수정 아이콘
붕괴3rd과입니다
별가느게
24/07/02 23:07
수정 아이콘
붕스는 폰으로 하고 원신은 지포스 나우 써서 겨우 하는 입장에서...이거까지 하긴 무리일거라는 확신이 마구마구 드네요
대장햄토리
24/07/02 23:10
수정 아이콘
젠존제도 최신 겜이니 만큼.. 사양이 원신,붕스보다 더 필요해서..
지포스 나우를 기다리셔야..덜덜
별가느게
24/07/02 23:56
수정 아이콘
명조는 이번에 나온지 한달만에 바로 지포스나우에 왔던데, 과연 젠존제는 어떻게 될지...스타레일 같은 경우 거진 1년 거의 다 되서 지포스나우에 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대장햄토리
24/07/03 00:37
수정 아이콘
지포스 나우가 좀 도입 시기가 왔다리 갔다리해서..
어떤건 생각지도 않게 엄청 빨리되고 어떤건 아예 기약도 없고 지 맘대로죠..크
확실한건 ZZZ도 언젠간 지원하긴 할거 같습니다..덜덜
소와소나무
24/07/02 23:48
수정 아이콘
자연재해급인 던모도 그렇고 자사 게임들도 있어서 힘들지 않을까 싶긴한데;; 붕스때도 턴제인데 한계가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1년이상 매출 잘 뽑는거보면 또 모르겠다 싶긴 합니다.
대장햄토리
24/07/03 00:39
수정 아이콘
뭐 이제 호요버스는 소위 체급이 넘사긴해서..
진짜 아무리 똥겜;;을 만들어도 오픈빨은 엄청 날거 같습니다 크크
(ZZZ는 때깔도 좋고요..)
회사가 기대하는 매출을 꾸준히 뽑아줄 수 있냐가 중요한듯한..
24/07/03 00:34
수정 아이콘
zzz는 안할거지만 덕분에 명조가 10/10/10뽑을 뿌렸으니까 응원하겠습니다.
명조가 지금처럼 계속 사료 뿌릴수 있을 정도로만 흥행해주세요.
대장햄토리
24/07/03 00:39
수정 아이콘
젠존제, 명조 서로가 고맙다고 하는 상황 크크
역시 뭐든 경쟁을 해야..
24/07/03 01:31
수정 아이콘
취향은 아닌거같아서
그냥 이번에는 패스하려구요
사실 원신도 작년에 시작하고 스타레일도 올해시작하고
그냥 묵혀뒀다가 나중에 괜찮은 캐릭나올때 시작해도 무방하다고 느껴서...
좀 두고보려구요
대장햄토리
24/07/03 14:2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성능 좋은 캐릭터들도 나오고
버전들이 쌓이고 콘텐츠가 늘어나면서 진입하셔도 좋죠 흐흐
어니닷
24/07/03 04:03
수정 아이콘
호요버스 게임이 좋은게 다른 유저랑 경쟁할 필요가 없으니 언제든 편하게 시작할 수 있고 또 쉴 수 있더라구요.
ZZZ도 찍먹해보고 잼있으면 달리고 아니면 묵혀두었다 나중에 하고 그래야겠군요.
대장햄토리
24/07/03 14:22
수정 아이콘
찍먹해보고 아니다 싶으시면 다른 선택지들도 많죠 흐흐
르크르크
24/07/03 07:07
수정 아이콘
찍먹 하겠습니다~~
대장햄토리
24/07/03 14:22
수정 아이콘
고고고~
24/07/03 09:31
수정 아이콘
첫달 매출 1위는 무조건이고 (사실 호요버스 타이틀이면 지뢰찾기를 내도 1등일거라) 이후를 봐야겠죠

제가 스타레일의 딸깍에 길들여져서 젠존제가 가능하련지 모르겠네요
대장햄토리
24/07/03 14:23
수정 아이콘
매출은 개인적으로 원,붕이 건제하고..
니케같이 여름이벤트들 하는 모바일 게임들도 많아서..
어느정도 상위권의 매출은 나올듯한데..
1위까진 잘 모르겠네요 덜덜
덴드로븀
24/07/03 10:01
수정 아이콘
설치는 해놨는데 어떨지 크크

원신 출석일퀘를 벗어나게 만들어줄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장햄토리
24/07/03 14:24
수정 아이콘
단점에도 있듯이..
호요겜 BM이나 육성 시스템이나 빼다 박긴해서..
원,붕 하셨으면 매력을 못 느끼실수도 덜덜
벌점받는사람바보
24/07/03 10:04
수정 아이콘
랜덤박스 싫어하기는 하는데
랜덤박스 + 경쟁 있는게임들이 극혐이라 맛은 볼듯
대장햄토리
24/07/03 14:25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이 랜덤가챠라..
비싸긴 하죠..ㅠㅠ
24/07/03 10:31
수정 아이콘
카툰형 모델링은 영 취향이 아닌데 오픈월드면 안 하겠다만 스테이지 형식이라고 하니 일단 해보긴 하는걸로...
대장햄토리
24/07/03 14:25
수정 아이콘
원,붕의 맵 스캐일을 비교하기엔..
많이 작아요 흐흐
Limepale
24/07/03 13:51
수정 아이콘
2차 3차 cbt 다했는데 전투는 재밌습니다...만 매일 조작해야한다는 생각 드니까 좀 피곤해지더라구요..
딸깍하면 일퀘가능한 모바일 겜 좋아하는 입장에선 좀 어려울거같아요

그냥 로그라이트 떼고 전투 부분 강점(분량) 더 부각시키면 안됐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 좀 아쉽네요
대장햄토리
24/07/03 14:26
수정 아이콘
로그라이트 부분은 게임의 핵심이라 생각하는지..
버리고 가지는 않는거 같더라고요 크크
그쪽에서 불호들이 좀 있어서..
제작진들도 고민이 많지 않나 싶겠던..
Limepale
24/07/04 09:33
수정 아이콘
제일 정성들인건 알겠는데(반복되는 느낌 안나게 변주 많이한거같은데)
재미가 없는건 어쩔수없는거같습니다
24/07/03 19:46
수정 아이콘
리세해야되나요? 호요버스게임은 처음으로 도전해보는데
대장햄토리
24/07/03 20:03
수정 아이콘
모든 게임들이.. 리세가 꼭 필수는 아닌데..
(일정 시점이 지나면 인플레를 일으키는 성능 캐릭터가 무조건 출시)
초반 시점에 조금 편하게 하고싶다
혹은 애정캐가 있는데 (언제 먹을지 기약이 없으니) 꼭 들고 가고 싶다..
이런 저런 이유로 하는분들도 많이 계시긴합니다.
근데 호요버스 게임들은 리세가 좀 빡빡하고
상시캐릭 성능은 픽업캐릭 성능에 떠밀려가서 그냥 하시는분들도 많구요..
게임 팁이나 (리세같은 부분) 게임 정보들이 필요하시면 저기 위에 주소 누르시고 언제든 놀러오세요~ 흐
24/07/04 23:13
수정 아이콘
PC 최적화가 잘되어있어서 놀랐네요....
상쾌하게 게임은 하고있는데... 늘 먹던 그 맛이라서 얼마나 할지는 모르겠네요...
Silver Scrapes
24/07/05 04:09
수정 아이콘
음 재밌긴 한데.. 기존에 하던 원붕 접고 할 정도냐 하면 아직 그 정도는 아니네요
미호요 게임 답게 좀 하다가 한 1년 정도 묵히면 또 평가가 좋아질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818 [LOL] 정규시즌 17승이 밥먹듯이 나오는 LCK [64] Leeka12493 24/07/04 12493 1
79817 [모바일] [마블스냅] 이번 신카드 '아리셈' 재밌고 쎄네요!! [27] 청운지몽7074 24/07/04 7074 0
79816 [LOL] 달라진 패치 버전 14.13 사우디컵 메타는? [24] 말레우스11603 24/07/04 11603 7
79815 [LOL] [LOL] 7월 4일 목요일 오늘의 EWC 일정 [23] 발그레 아이네꼬11523 24/07/03 11523 7
79814 [기타] 포켓몬 인피니티 팬게임 소개 [1] 아드리아나8921 24/07/03 8921 1
79813 [LOL] 재미있는 사우디컵 트로피 시스템 [71] 종말메이커16686 24/07/03 16686 7
79812 [모바일] 드디어 오픈한 젠레스 존 제로(게임 소개) [46] 대장햄토리11485 24/07/02 11485 0
79811 [스타2] 오랫동안 스1 vs 스2 모드 해보고 쓰는 후기 [9] 원장10829 24/07/02 10829 10
79810 [LOL] 울슐랭가이드 3주차 [10] 1등급 저지방 우유10909 24/07/02 10909 0
79809 [LOL] 클탬 3주차 찍어 feat.광동,dk,kt +사우디컵 [44] 아드리아나12629 24/07/02 12629 1
79808 [LOL] 사우디컵 롤 공식 포스터 [16] Leeka14004 24/07/01 14004 2
79807 [모바일] 에버소울 1.5주년이 눈앞입니다 [8] 비오는풍경6761 24/07/01 6761 4
79806 [LOL] 사우디컵 참가팀 서머시즌 성적 [12] Leeka9858 24/07/01 9858 0
79805 [기타] 마운트앤블레이드2 배너로드 할인 및 기본 공략 [9] 겨울삼각형8711 24/07/01 8711 4
79804 [LOL] 4대리그 최초 롤드컵 탈락팀이 나왔습니다. [24] BitSae11485 24/07/01 11485 0
79803 [기타] 신작 RTS 배틀 에이스 클로즈베타 간단후기 [7] 원장7946 24/06/30 7946 0
79802 [LOL] 딮기 5승 1패로 단독 2위.. 젠지 이번엔 진짜 죽이러 간다 [76] Leeka14399 24/06/30 14399 5
79801 [LOL] LPL 그룹스테이지 종료 시점, 양대리그 라인별 챔피언 밴픽률 순위 [9] gardhi9274 24/06/30 9274 2
79800 [LOL] LPL 그룹 스테이지 종료 - 등봉조 / 열반조 배치 결과.jpg [19] Ensis11225 24/06/29 11225 1
79799 [기타] EWC 중계권 소식 [4] Rated8888 24/06/29 8888 1
79798 [LOL] 데프트의 6분 젠지론 [30] Leeka14660 24/06/29 14660 6
79797 [LOL] 악당 출현! 티원 홈에 케이티의 깃발을 휘날리다 [285] Leeka19311 24/06/29 19311 22
79796 [PC] (스포)엘든링 dlc 후기 [11] 타시터스킬고어6811 24/06/29 6811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