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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01:25
스프링시즌에 솔랭 지배자들이 대회에서 힘을 못 쓰거나(볼..리..베...어...) 아예 보이지도 않아서 (마..오..서..폿)
스카너는 과연...? 했는데 이번에는 명예회복(?) 했네요. 크크크크 그리고 농심과의 대결이라 더 봐야한다지만, 정글러 바뀐 피어엑스는 게임 진짜 시원시원해서 너무 마음에 듭니다. 윌러는 피어엑스가 유리해도 지지부진하거나 (세주아니), 팀을 지옥으로 데려가거나(바이) 둘 중 하나였는데 랩터는 오늘 경기는 합격점이네요. AP정글이 대세가 되면 늘 문제가 되는게 미드 AP챔프인데 돌고돌아 결국 제이스/트타로 굳어지지 않을까 합니다. 으... 미드 제이스... 노잼...
24/06/13 02:35
볼리베어는 챔 특성상 안나올 수 있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마오 서폿은 좀 놀랐었습니다 크크크크 그래도 다행인건 LCK가 미드 제이스를 선호하진 않아서 괜찮지 않을까 싶은... LPL은 다르겠지만요
24/06/13 08:10
1세트 = 20담원 부활?
2세트 = 밴픽부터 23디플러스 냄새 가득 3세트 = 21담원기아와과 24디플러스 사이 어딘가즈음.. 3세트 유리하던거 스카너에 쫄아서 줄건줘 줄건줘 넥서스도줘 할뻔 하다가 그래도 이전과는 확실히 달라진 모습으로 이기긴 이겼습니다. 다음주 티원과의 경기에서 그럼 그렇지 여전하네 가 나올 확률이 매우 높긴하지만 어제 1세트 전체와 3세트 초반 경기력은 상당히 고무적이었습니다. 도란이 많이 아쉬웠던것과 별개로 풀템 2원딜을 존재만으로 억제하는 스카너는 빠른시일내에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24/06/13 10:52
미드는 트타, 코르키가 ap정글 발사대 역할을 하고, 코르키는 흐웨이로 받아치면 할만한데, 트타는 코르키로 맞불 놓는거 말고는 별 카운터는 없는거 같네요.
정글은 니달리 원탑에, 니달리 자르면 카서스, 그 이외에는 릴리야, 브랜드, 자이라, 탈리야 사이 좋게 나오는거 같고.. AD정글은 리신, 비에고가 괜찮 전반적으로 위 픽들 잘 소화하는 팀이 위로 갈거 같고, 원딜이 그냥 옛날 탑처럼 존재감 줄어드는거 같아서 원딜 캐리 빈도가 잦은 한화 케이티 농심 같은팀이 패치전까진 고생할거 같습니다
24/06/13 11:02
미드는 트타가 1티어인 것 같고 그 외에 선수들이 AD챔프들 계속 연구중인 것 같습니다. 아마도 요네 코르키 제이스 정도가 나올 수 있지 않나 싶네요. AP도 르블랑이나 탈리야 정도는 계속 나올 것 같고, 아지르는 티어가 내려간 느낌입니다.
정글은 의외로 아직 세주 마오 바이가 나오기는 하는데 그래도 장기적으로는 니달리, 카서스, 탈리야 잘 쓰는 팀들이 우세할 것 같고 그 외에 자이라 브랜드도 채용해 볼 수 있겠네요. 탑은 스카너가 1티어인 것 같은데 베인으로 카운터 치는 팀들이 분명 나올 것 같습니다. 바텀은 결국 세칼바 메타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 같고 여기에 숟가락계의 대명사인 진까지 등장하기 시작했네요. 약간 2020년 담원 우승 시절 메타의 냄새가 나는데 상체가 강한 팀들이 유리할 것 같습니다.
24/06/13 12:01
켈린은 글쎄요.. 그냥 항상 보던 머뭇머뭇하는 켈린이었습니다만 가만 생각해보면 2원딜 캐리 조합이기 때문에 싸움 최대한 피하면서 후반으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네요. 하지만 걸 때 안 걸고, 뜬금없는 이니시에이팅 이후 폭사는 정말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 충분히 많이 봐왔고, 개선될 거라는 희망을 가지기 보다는 다른 팀원들이 더 잘해주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24/06/13 16:21
카직스가 AD 0티어라고 하신 건 봤는데
물몸 특성상 팀 빨과 운영 영향을 많이 받는거 같아요 애매하게 크면 조합 많이 가리는 비에고보다 한타가 더 까다로운 느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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