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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02 21:50:15
Name Kaestro
Link #1 https://kaestro.github.io/%EA%B2%8C%EC%9E%84%EC%9D%B4%EC%95%BC%EA%B8%B0/2024/05/31/%EC%85%8B%EC%97%85-%EC%97%B0%EC%8A%B5,-%ED%95%98%EC%A7%80-%EB%A7%88%EC%84%B8%EC%9A%94.html
Subject [콘솔] 셋업 연습, 하지 마세요 - 스파6로 격투게임을 입문하며
[격투게임은 쉽고 접근성 좋은 게임입니다]

오락실 혹은 문방구 앞에서 동전하나 들고 내 차례를 기다리면서 격투게임을 해 본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격투 게임은 본래 쉽고 접근성이 좋은 게임이란 것에 동의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격투 게임은 게임 내의 거의 모든 플레이가 직관적으로 진행되며,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보는 것 역시도 이해하기 쉽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도 쉽습니다. 게임의 규칙을 이해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쉽기 때문에 격투 게임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쉽고 접근성 좋은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격투 게임은 모든 장르의 게임들 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나쁜 게임 중 하나라는 잘못된 인식이 생겼습니다.

[저자 소개]

저는 스트리트 파이터 6 이전까지 격투 게임이라곤 문방구 앞에서 초등학교 시절 소위 동물 철권이라 불리는 게임을 즐겨본 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하지만 작년에 스트리트 파이터 6를 접하고 이를 너무 재미있게 즐기다 보니 다음과 같은 랭크들에 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를 안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금 더 설명하자면 현재 제 계정은 주로 플레 1 ~ 플레 3 사이의 랭크를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상위 42% ~ 29% 정도로, 롤에서 골드 4 ~ 플레 4 정도의 랭크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현재 플레이 시간은 작년부터 약 200시간 정도 되며 그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일반적인 게임 유저들의 플레이 시간 분포와 크게 다릅니다.





[셋업 연습이란 - 게임이 쉬워서 생긴 딜레마]

격투 게임 공략을 찾아보면 대부분은 일정 수준 이상의 셋업 연습을 권장합니다. 셋업이란, 상대방이 어떤 상황에서 취한 행동에 대해 어떤 반응을 할 것인지를 미리 연습해두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는 격투 게임에게 내려진 저주로, 게임이 쉽기 때문에 생긴 딜레마입니다.

격투 게임은 변수가 굉장히 적은 게임입니다. 캐릭터 별로 할 수 있는 행동에는 제한이 있고, 그 행동을 취했을 때 나오는 결과도 대부분이 정해져 있습니다. 심지어 전투도 1:1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여러 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이루어내는 전투와는 다르게 상대방의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꽤나 높은 확률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는 셋업 연습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반응을 미리 연습해두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정 수준의 셋업 연습을 하는 것은 모든 격투 게임이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효율적인 학습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현재 격투 게임의 문화가 셋업 연습을 통해 모든 것을 완성한 후 게임을 시작하라는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셋업은 왜 필요하고 스파6에서는 초보에게 필요 없는가]

셋업이란 태권도에서 배우는 일종의 초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정 상황이 주어졌을 때 어떤 행동을 취할 것인지에 대한 연습을 통해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대응을 미리 연습해두는 것입니다. 이는 격투 게임에서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했을 때 그에 대한 대응을 미리 연습해두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스파6의 모던 컨트롤은 이러한 셋업 연습을 어느 정도 하지 않아도 될 새로운 컨트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어시스트 콤보’입니다.

어시스트 콤보는 모든 캐릭터들마다 투버튼을 연속해서 누르기만 하면 콤보가 나가기 때문에 격투 게임의 커맨드 입력 방식과는 달리 다른 액션 게임들처럼 연타만으로도 콤보를 쉽게 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저는 각각의 상황에 대한 셋업을 연습하지 않고 세 가지 경우에 대해 어시스트 콤보를 통한 셋업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셋업 연습으로 모든 것을 준비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셋업 연습은 격투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셋업 연습을 통해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격투 게임은 게임 내의 상황이 빠르게 변화하며, 그 상황에 대한 대응을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는 셋업 연습을 통해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만약 경험이 뒷받쳐주지 않은 상태에서 셋업 연습만이 이루어질 경우에, 그것을 적절하게 꺼내는 능력 또한 부족할 수 있습니다. 즉, 셋업 연습을 통해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기존의 스파6에서는 ‘클래식’이라 불리는 컨트롤에서는 상황에 대한 숙지가 돼있지 않으면 콤보를 사용할 수 없어 필요했을 지 모르지만, 모던 컨트롤에서는 어시스트 콤보를 통해 콤보를 쉽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셋업 연습을 통해 모든 상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고 게임을 시작하는 것은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상황에 대한 대응을 연습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셋업 연습이 아니라, 게임 플레이를 통해 상황을 익히세요]

결국 셋업이란 특정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누군가가 정리해 둔 해답이고 이를 외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황에 대한 이해를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경험하고, 그 상황에 대해 ‘모르면 맞아야죠’를 체험하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러다보면 한계에 부딪히는 시점이 오겠지만, 셋업 연습이란 그 때에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격투 게임에서 한계를 경험하는 것은 내가 어떤 상황에 대한 대처가 미흡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에 대해 남들은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찾아보는 것을 통해 한계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셋업은 암기의 대상이라기보다는 특정 상황들에 대한 대처를 연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게임을 꼭 필수적인 건 외우고 나서 하려고 부담 갖지 말고 우선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은 즐기려고 있는 물건이니까요! 그리고 격투게임은, 정확하게 스트리트 파이터 6는 초보자도 충분히 즐기면서 시작하고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고우키가 나와 스파6에 관심이 생겼지만 격투 게임을 시작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면, 공부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가볍게 오락실에서 게임을 즐기던 그 때의 마음으로 한 번 시작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 [입문: 스트리트 파이터6는 정말 쉬운 게임이예요]()
- [입문: 대전 격투 게임이 처음이라면 무조건 모던으로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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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ularImplants
24/06/02 22:09
수정 아이콘
모던으로 인해 컨트롤이 쉬워지다보니, 일본 버튜버 유입까지 합쳐서 게임이 흥해버려서 랭매 돌리면 무조건 자기 수준 맞춰 주는 게임이 되어버렸죠.

사실 말씀해주신대로 셋업 연습보다, 랭매 계속 박으면서 재미 붙이다가 랭크가 안 오르는 50% 구간이 생긴다면
그 때부터 새로운 것들을 하나 하나 배우는 게 더 적합하긴 합니다.

다만, 이제 플레쯤 달면 기본적으로 (드라이브임팩트 캔슬 가능 기본기 구간 /유리프레임 불리프레임) 정도는 알고 가야하더군요..
24/06/02 22:26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딱 플레가 이제 5할 승률로 점수 안올라가는 구간이 돼서 '이젠 진짜 공부 조금만 해봐'하는 구간이 되는 느낌이긴 하더군요
저도 처음으로 플레2 뚫을때는 이것저것 공부 좀 하고 다른 캐릭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꿈꾸는드래곤
24/06/02 22:44
수정 아이콘
셋업연습은 결국은 암기라 별로 재미 없죠. 결국 모든 게임은 재미붙이는게 무엇보다 우선이기때문에...
요즘은 그냥 자기 주캐 고수들 플레이영상만 꾸준히 보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밸패나 신캐가 나오더라도 고수들 하는거 보면 대략적으로 감은 다잡히거든요.
저도 스파나 길티 수백시간은 했지만 트레이닝은 몇시간 돌리지도 않았을겁니다. 스네이크 아이즈나 fab 영상만 봤지
24/06/02 22:56
수정 아이콘
초보에게 매칭 돌리기 전에, 셋업 연습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격겜 관련 커뮤니티에서 좀 많이 봤다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저는 그게 신규 유저 입장에서 장벽으로 와닿지 않나 생각했는데 많이들 셋업 연습에 대한 관점에 동의하시는걸 보면 제가 침소봉대 했었나 싶네요
안군시대
24/06/02 23:22
수정 아이콘
읽자마자 "아니 이분이 어디서 약을 팔아?!"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가, 그러고보면 나 역시 그냥 손에 맞는, 혹은 맘에 드는 캐릭을 주캐로 삼아서 붙잡고 계속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컨트롤이 몸에 익어서 그냥 나가는대로 했던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흐흐..
24/06/03 03:57
수정 아이콘
그러다가 이제 내가 하던대로 방법이 없을 때는 새로운 플레이를 몸에 익히기 위해 결국 셋업 연습을 하고 리플레이 보고 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을때는 말씀대로 그냥 하다보면 몸에 익어서 나가는대로 나가는게 가장 중요하고 좋은 플레이가 아닌가... 뭐 뉴비 입장에선 그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24/06/03 08:0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격투게임 진입이 어렵다라는 이미지는 철권이 만든거 같습니다.

제가 격겜을 포기한 이유여서 그런건 절대?아닙니다.
24/06/03 11:07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철권은 사지도 않았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6/03 09:44
수정 아이콘
적당히 셋업 한두개만 알고 있으면 내가 유리한 상태에서 어이 없이 반격 당한가더나 잡힌다거나 이런 일이 없어서 확실히 좋긴 해요.
24/06/03 11:08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그런 일이 없으니까 그냥 자연스럽게 게임에 녹아들게되더라구요
모나크모나크
24/06/03 11:12
수정 아이콘
전 온리 랭매만 판수 박아서 마스터 두개 정도 만들어놓고 쉬고 있는 중인데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에요. 간만에 정말 빠져 들었던 게임입니다. 일단 랭메 가면 다 비슷한 사람들이니까 한판한판이 긴장되고 재미있습니다. 시즌 2 신캐 나오면 복귀할 것 같습니다. 즐기면서 하다 보면 마스터 하나 정도는 나오더라고요. 이제 안 되나?? 싶으면 혈이 뚫리는 구간이 있으니 즐기시길~
24/06/03 11:17
수정 아이콘
전 재능의 벽인지, 격겜을 아예 안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그 벽이 오면 별개의 노력이 필요하긴 하더라구요
다만 연습에서 돌리면 재미가 없어서 보통 다른 캐릭으로 플레이하면서 그 캐릭의 입장을 이해하면 해당 플레이어의 심리에 익숙해지는 방식으로 보통 나가는 중입니다
고우키는 그렇게 맘에 들지는 않으셨나보네요 지금 랭매 돌리면 거의 3할은 고우키 같습니다
모나크모나크
24/06/03 11:37
수정 아이콘
아뇨.. 정말 멋지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전 좀 마이너 감성이 있어서 ㅠ.ㅠ 남들 다 하는 건 좀 안하게 되더라고요. 완전 메이저게임을 하면서 이러는 게 좀 이상하죠 하는 캐릭도 혼다 마농 릴리 킴벌리 이래요
빵pro점쟁이
24/06/03 09:55
수정 아이콘
격겜에서는 상황에 따른 순발력이 필요한데 이거 없는 사람은 트레이닝에 수백시간 꼴아박아야 합니다
순발력이 생기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나갈 수 있게 몸에 배이게 만들어야죠
바로 제 얘깁니다ㅠㅠ
세이밥누님
24/06/03 10:03
수정 아이콘
모오단 유자입니다
모오단 콤보 영상 보면서
한개만 제대로 하자! 하고 하나씩만 해보는 중인데도
너도 초보 나도 초보 매칭 잘 해줘서 좁밥싸움이 아주 재밌습니다 크크
24/06/03 11:06
수정 아이콘
캡콤이 이야기 한 격겜 유저에게 최고의 복지(? 이런 느낌의 워딩으로 기억합니다)는 많은 유저풀이란게 뭔소린지 알거 같습니다
그냥 돌리면 재밌어...
뾰로로롱
24/06/03 10:46
수정 아이콘
초반에 플레2~3이었고 지금 다이아3인데 그때도 지금도 인구분포로 따지면 상위 10프로 근처입니다.

초반에 다이아하던 양반들은 지금은 다 수라의 나라(=마스터)에 있네요.

나이들면서 반응속도는 느려졌습니다만 이지선다로 먹고살고있습니다.
24/06/03 11:13
수정 아이콘
그런걸 보면 매칭 시스템 하나만큼은 진짜 잘 만든 것 같습니다
24/06/03 11:25
수정 아이콘
셋업을 외울 필요는 진짜 프로게이머 할거 아니면 전혀 필요 없고 주력기술의 후상황 딱 한가지만 알고 게임해도 스파6에서 막힘없이 순항하리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작 고우키는 용권으로 띄워도 멀면 강승룡이 헛치고 후상황을 위해 앉강발을 사용하는데 대시 두번하면 +4 밀착 상황이 되는 것들이요. 딱 이정도만 알고 게임해도 됩니다. 사실 이런거도 몰라도 되요. 어차피 누가봐도 유리한 상황이 내 눈앞에 펼쳐지기 때문에...
24/06/03 11:3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누가봐도 유리한 직관적인 상황들을 만들어 낸 것이 스파6가 대단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AMBattleship
24/06/06 03:43
수정 아이콘
격겜에 필요한 준비는 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마음 하나면 됩니다.

문제는 1판에 백원씩 꼬라박을 땐 저랬던 마음이 돈도 안드는 지금은 왜 이렇게 두려워서 게임을 못 켜는지 모르겠네요. 크크크
24/06/06 04:01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가장 중요한건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발끈하는 자세가 아닐까 싶긴 하네요 크크
지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아무래도 당연한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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