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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21:42
일단 김계란 씨와 캡쳐된 영상을 보니,
이번 MSI 때 손목 부상이 재발된 거 같던데 하반기에 예정되어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컵'과 '써머 시즌', '월즈 챔피언십(롤드컵)' 때는 최상의 컨디션이 되어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특히나 작년 T1의 월즈 챔피언십 우승 이후 LPL의 BLG가 대놓고 최강의 적 T1을 쓰러뜨리겠다고 오피셜 영상에서 선전포고를 했었고 LCK는 최근 2년동안 T1과 함께 결승전 단골 게스트가 되어 우승을 차지하며 T1과 상성관계를 확립하고 있는 젠지 또한 MSI 영상에서 T1을 인정하며, 이 팀을 이긴 시점에서 세상 어떤 팀들도 젠지가 못해볼 팀은 없다는 말을 천명했었는데 T1이 제오구케 시즌2를 찍으며 허무하게 흔들리지는 않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네요.
24/05/27 22:54
영상 보고 느끼는건데 한국 해설이 국뽕해설하는것도 뽕이 차지만
해외 해설들이 한국 선수들 찬양하는 해설도 다른 의미로 뽕이 차네요 10년후의 서울 여전히 이 남자다 이런 멘트가 참 작년 월즈 명경기도 다시 생각나게하면서 이번 MSI 부진도 아쉬우면서 여러 감정이 교차하네요 현재 부상중이라고아는데 재활이 잘되서 다시는 부상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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