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9 22:29:58
Name 원장
Subject [LOL] 드디어 증명한 국제전의 쵸비
아시안 게임에서 우승했었지만 좀 번외로 취급하던 분위기도 있었고
작년에 '럼자오자레' 이펙트가 너무 커서 국제전의 쵸비라는 개인적으론 좀 동의하기 힘든 멸칭도 따라다녔었는데요.

결국 오늘 증명해낸거 같네요.

주괁적으로 각 해 쵸비의 국제전들을 평가해보자면

19 월즈
처음 월즈치고 잘 했는데 팀에 좀 대형 사건이 터진것도 있었고 그떄 막 첫 발을 내딛는 시기라 그런지
8강에서 IG전에 뽀삐만 오지게 하고 끝...

20 월즈
전반적으로 팀에 휩쓸림.

21 월즈
차력쇼로 8강까지 어찌저찌 끌어올렸지만 결국 거기까지...

22 월즈
조금씩 불안한 징조는 있었는데 4강에서 제대로 터져서 라이즈 그 장면 탄생....

23 Msi
LCK에서의 모습과 달리 좀 맛이 안살던 모습

23 월즈

럼자오자레도 럼자오자레지만 선수의 기대치가 올라간 상황에 비해 아쉬운 활약
막판에 아칼리로 미끌어지고 그런것도 있었는데 사실 좀 급한 상황이라 그럴수도 있다 생각은 해서 22만큼 던졌다라고는 생각안합니다만..
2세트 충격도 있고... 결국 좀 더 잘했으면 이길만도 했었던 경기라는 아쉬움이 남던...

그래서 제 개인적으론 파멸적으로 못한건 22년도 월즈고
23년은 선수의 기대치에 비해선 아쉽지만 그렇다고 본인이 크게 말아먹은 느낌은 또 아니고...
국제전의 쵸비 이런거 볼 떄 하.. 좀 한번 증명해줬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오늘 이기면서 증명해준거 같아서 좀 뿌듯합니다.

고생했습니다 쵸비.
앞으로도 월즈 한번 더 먹어서 커리어 이쁘게 장식해봤으면 좋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5/19 22:34
수정 아이콘
기인 캐니언 쵸비 리헨즈 다 서사가 찐하게 있는 선수들이라
팬입장에선 감동의 도가니탕일듯..
거기에 왕자님 페이즈가 간을 아주 환상적으로 쳐주니..
24/05/19 22:34
수정 아이콘
쵸비랑 기인보면서 팀전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예전에 비해서 커리어 만능론이 좀 줄어들고 있는데 그 방점을 기인이 찍었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저지방 우유
24/05/19 23:2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들 쵸비-기인이 좀 더 일찍 뭉쳤더라면...하는 이유를 알 것 같은
다레니안
24/05/19 22:35
수정 아이콘
저는 아직 시즌 반밖에 안됐는데, 25쵸비는 24쵸비보다 얼마나 더 잘할지 벌써 기대됩니다. 크크크
어떻게 매년 더 잘해질 수가 있는건지 정말 대단합니다.
24/05/19 22:35
수정 아이콘
정상급 선수는 아무리 돌고 돌아도 결국 증명하네요 크크
근데 너무 돌긴했다
24/05/19 22:36
수정 아이콘
월즈까지 가즈아
쿼터파운더치즈
24/05/19 22:36
수정 아이콘
뭐 리그에서 보던 그 모습이 국제전에서 안나온 것도 맞고 운도 없었던 것도 맞고...
솔직히 리그에서 맨날 나오는 쵸~비 쵸~비 이 모드를 지난 월즈대회들동안 못본건 맞거든요 그래서 전 그냥 그때당시엔 맞는 평가 받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건 어찌되었든 과거고
이번 MSI에서는 걍 미드차이가 뭔지 증명하면서 우승했죠 파엠 말고 전체 MVP 뽑으라면 단연 쵸비였다고 생각합니다 월즈때도 이 퍼포먼스 보여준다면...젠지가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가 될 것이라고 보고 그 트로피를 쥐게되면 지금에서의 평가보다 훨씬 더 높은 평가를 받게 될것이라고 보네요
아무튼 이번 MSI 우승, 축하드립니다
24/05/19 22:41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으로 느낀건 좀 국제전의 xx 라 붙은 선수들은 국제전에서 진짜 파멸적인 모습으로 내려간 폼을 보여준 선수들이 저런 멸칭을 듣는 느낌인데

쵸비는 22년도 제외하면 그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때문에 좀 저리 생각하긴 했습니다. 하하;;
24/05/19 23:08
수정 아이콘
22년도 제외해도 lck 의 파멸적인 모습보다는 대체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던건 사실이죠
24/05/19 23:23
수정 아이콘
22 23년은 동의하는데 20 21은 팀 체급 생각하면 딱히 쵸비가 못했다고 생각은 전 안들었습니다.
19년도는 잘했는데 IG전에서 그냥 뽀삐만 한게 좀 아쉬운 느낌이고..
Easyname
24/05/20 01:20
수정 아이콘
20 21의 88은 업적이죠
그 해 월즈 우승 미드가 와도 가능했을지
Lemegeton
24/05/19 22:3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봤던 쵸비의 국제전 퍼포먼스를 평가하자면

19월즈 - 괜찮았음
20월즈, 21월즈 - 전력차이를 고려하면 불가항력적 측면이 있었음
22월즈 - 꽤 안좋았음
23므시 - 별로였음
23월즈 - 기대치에 비해 아쉬웠음
24므시 - 팀의 메인캐리로 결승전 제외 비중 1순위

이렇게 하나하나 나열하고 보면 리그대비 아쉽다 정도였긴 하죠.
24/05/19 22:42
수정 아이콘
22월즈는 국내리그까지 포함해서 쵸비 롤 최대 흑역사
밤수서폿세주
24/05/19 22:44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정도 봅니다. 클라스때문에 언젠가는 분명 증명할거라 봤고 결실을 맺네요.
Lemegeton
24/05/19 22: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칸이나 프레이처럼 결국 클래스에 맞지 않게 국제전에서의 우승트로피가 없는 선수들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확률적으로라도 쵸비는 딴다고 보는게 정배였긴 하죠. 우지가 결국 먹었듯이... 스프링 때 퍼포먼스 보고 므시는 젠지가 먹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대로 됐네요.
24/05/19 22:48
수정 아이콘
쵸비를 응원하면서 다른 국제전은 좀 소극적인 부분은 있었어도 폼의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
22월즈는 라인전에서부터 제카한테 얻어맞는걸 보면서 쵸비가 라인전부터 압살당하는걸 처음본느낌이라 당황했었습니다 크크...
로피탈
24/05/19 22:58
수정 아이콘
물론 농담이지만 22년은 진짜 젠치전 때문에 롤력 떨어졌나 싶기도 해요...
switchgear
24/05/20 08:30
수정 아이콘
전 진지하게 영향이 있었다고 샹각합니다 크크
아이폰12PRO
24/05/19 22:37
수정 아이콘
쵸비는 지금부터 한 4~5년 더 해먹을수 있는 나이라는게 더 무섭죠.
파비노
24/05/19 22: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이건 페이커랑 데프트한테 고마워해야되는 부분이죠. 쵸비 지금 커리어가 17년 페이커때인데 그 이후로 퇴물 소리들어가면서 억까당한걸 생각하면........
아이폰12PRO
24/05/19 22:52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그 이후 6년만에 월즈 먹었으니 관리잘하면 진짜 오래 해먹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제라그
24/05/19 22:56
수정 아이콘
쵸비는 몸관리 잘 해서 부상없이 쭉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커리어뿐만 아니라 기량적으로도 최전성기인데.. 이번 msi 페이커나 최근 몇년간 쇼메, 데프트를 보면 손목이나 허리 부상 한번 오면 계속 고생해서 기량이 오르락 내리락 하더라고요. 부상만 없으면 페이커 다음 가는 확실한 역2미 될수 있다고 봅니다. 
24/05/19 22:37
수정 아이콘
아니 공식 롤 계정이 8884481 박제를 크크
근데 마지막이 1이 되니까 이런 10간지가
차은우
24/05/19 22:37
수정 아이콘
지금 롤 젤잘하는듯
근데 요네는 하지말자
24/05/19 22:37
수정 아이콘
매판 매시리즈 매순간 미드차이
나른한날
24/05/19 22:39
수정 아이콘
LCK가 국제전 우승을 너무 많이해서 우승없으면 놀림받긴했지만 증명이야 이미 선수가치로 많이 했죠. 쵸비 축하합니다.
무딜링호흡머신
24/05/19 22:40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그 동안은 유독 맛없긴 했어요

제가 22티원 전승우승때도 아겜에는 기캐쵸 밀었었고(개인적 바람)

쵸비 순수실력도르 최강자라고 꼽아서

티원팬 아니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을 정도였고

커리어를 크게 중시 안하는 사람인데

진짜 의아할 정도로 맛 없긴 했었습니다

물론 오늘은 ^미드차이^ 였죠
24/05/19 22:41
수정 아이콘
기대하면 안되는데 올해 월즈도 기대되네요 
적기에 좋은 팀원들을 만났습니다 
그냥사람
24/05/19 22:43
수정 아이콘
쵸비선수 축하합니다! 드디어 세체미 타이틀!
자칭법조인사당군
24/05/19 22:43
수정 아이콘
슬램덩크에서 묘사된 윤대협이나 조던같은 모습의
물위를 걷는 포스 혹은 시리즈 주인공 내지는 게임종결자 포스를 뿜어주길 바랐는데
결승전 솔리드하기는 했지만 쵸비맛이 안 살긴 한거 같아요
롤드컵에서 좀만 더 보여주면 더 바랄게 없을거 같습니다
다레니안
24/05/19 22:44
수정 아이콘
기인 우승이나 쵸비 우승에 사람들이 이렇게 열광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죠. 크크크크
안군시대
24/05/19 22:44
수정 아이콘
아니 닉넴이? 크크크..
근데, 쵸비가 원장룰의 부담을 내려놓으니 플레이도 안정되고 완전 철벽이 되긴 한것 같더라고요.
24/05/19 22:49
수정 아이콘
오늘 BLG가 나름 쵸비 픽 제한 하면서 인게임 플랜으로 쵸비를 어느정도 봉쇄하긴 했는데
그만큼 다른선수들이 활약해주면서 우승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솔직히말해서 23년까지는 쵸비가 묶이면 팀 전체가 무너지는 쵸비와 아이들이라는 느낌이었는데 24년은 전혀 아니에요
젠지의 남은 행보가 기대됩니다
앨마봄미뽕와
24/05/19 22:52
수정 아이콘
22 데프트 23 페이커 24 기인, 쵸비 매년 성불의 해군요. 25년엔 피넛이 해볼 수 있으려나...?
Grateful Days~
24/05/19 22:55
수정 아이콘
드디어 올해 월즈 성불 가능성도 정말 큰 상태고 골든로드도 충분히 될 수 있을거 같습니다.
24/05/19 23:14
수정 아이콘
실력에 비해 국제전 타이틀이 늦었지만 솔직히 이젠 날아오를일 밖에 없는 선수인거 같아요.. 기복이 없고 메타에 따른 리스크가 전혀 없어요. 앞으로 페이커를 얼마나 따라잡을지 궁금하네요.
24/05/19 23:20
수정 아이콘
마침 국제전 첫 우승을 한 장소도 끊임없이 위나라를 두들기던 촉한의 수도인게 참 크크 돌아도 너무 멀리도 돌아왔다 싶네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5/19 23: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쵸비 새가슴 논란 아직 없어진거 아니죠.
24 lck 서머 우승 하고 24월즈 먹으면 새가슴 타이틀 떼 줄수 있어요.
24/05/19 23:57
수정 아이콘
이런분은 롤드컵먹어도 새가슴이라고 하겠죠
24/05/20 00:30
수정 아이콘
쵸비 그랜드슬램 응원댓글이신것 같은데요 흐흐
24/05/19 23:25
수정 아이콘
기캐쵸 상체는

20담원 너캐쇼급이라 생각..
다리기
24/05/20 08:46
수정 아이콘
올해 월즈까지 먹어서 20담원 그 이상이란 걸 보여줄 수도 있는 로스터죠.

상체도 상체지만 하체도 20담원급으로 튼실하고 또 유연합니다.

이번 상대보단 약한 거 아니야? 해도 막상 상대가 누구든 안 밀리고 상체에 부담 안 가게 알아서 포인트 따주는 듀오. 솔리드한 원딜 툭하면 미쳐날뛰는 서포터
힐러리 한
24/05/19 23:29
수정 아이콘
기인, 캐니언을 이제야 만난게 아쉬울정도네요
Polkadot
24/05/19 23:35
수정 아이콘
쵸비는 다른거보다 대회 기준 요네는 아무리 봐도 3티어 픽을 못넘는 것 같거든요? 애초에 AP 정글 풀 자체가 니달리 말곤 (사실 니달리도 웬만하면 안좋다고 봐야) 죽어있는 상태라 AD 미드를 쓸 필요도 없고, 트타를 제외하면 체급도 별로라 그냥 그냥인 와중에 본인의 성명절기인 요네로 이렇게 이겼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24/05/19 23:49
수정 아이콘
밴과 인게임에서의 여러가지 견제 뚫고 보이는것 이상 해줬다고 보지만
쵸비는 이 정도로 증명이라고 하기엔 또 아쉬운 선수죠. 더 증명해~
카즈하
24/05/19 23:53
수정 아이콘
이제 월즈먹으러 가자~!
Dončić
24/05/20 08:37
수정 아이콘
시그니쳐픽 중 하나가 요네인데 요네를 보려면 미드 5밴을 해야 나오는 미친 존재...
열혈둥이
24/05/20 10:50
수정 아이콘
에이 쵸비 아직 멀었지
롤드컵 쌉캐리는 해야 쵸비 이름값을 하는거죠.
가즈아
타르튀프
24/05/20 12:25
수정 아이콘
국제전에서 실제로 크게 절었던 건 22년도 특히 4강 DRX전이었고,

그 외에는 크게 절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국내 리그에서 보여준 퍼포먼스가 안 나와서 저평가당했던 것이라고 봅니다. 국내에서 9~10을 보여주는데 국제전에서 7~8이 나오면 못했다는 소리 들을 수 있죠.

올해는 LCK 스프링 플옵이 10+(접신 수준)였다면 므시는 9~10이었다고 봅니다.
Janzisuka
24/05/20 12:45
수정 아이콘
월즈까지 컨디션 잘 유지하면 기대되는구만유!
24/05/20 14:41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폼을 박고, 나이트와도 급차이를 보여주면서 현시점 다른 미드들보다 확실히 한단계 이상 높은 실력을 보유중입니다. 치고박는 경쟁자가 있는 느낌이 아니에요. 그런의미에서 좀 늦었지만 진정한 포스트 페이커가 되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초기 페이커의 충격과 공포 수준은 아닐지라도 확실한 어나더레벨 느낌은 페이커 이후 처음이에요. 이번 젠지는 징동보다도 더 골든로드에 가까운 팀이라고 봅니다. 예상보다 더 잘하는 기인, 역체정 정글에 확고한 세체미까지 상체가 너무나 튼튼해요
라주미인
24/05/20 22:33
수정 아이콘
지금 미드 메타가 요네를 꺼내기 매우 힘든 메타인데 대단하네요 쵸비 2경기 요네가 집중 견제 받고 좀 망했었는데 메이킹과 교전각이 좋았습니다 강퀴도 경기 끝나고 망한 요네 중 제일 잘했다고 하더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97 [모바일] 기대작 명조:워더링 웨이브의 사전 다운로드가 시작됐습니다. 시작하기 전 소개 글! [30] 대장햄토리7559 24/05/21 7559 0
79596 [기타] 공격, 수비, 죽음을 중심으로 살펴본 게임 속 두려움의 활용 [10] Kaestro7107 24/05/21 7107 3
79595 [모바일] [림버스 컴퍼니] 매력적인 세계관, 좋은 스토리, 멋진 브금, 친화적인 과금셋 [28] Cand9085 24/05/20 9085 8
79594 [기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개발 소식이 있네요 [49] 인생을살아주세요11519 24/05/20 11519 0
79593 [LOL] 통산 커리어 벵기>케니언 이 부등호는 참일까? [243] 리힛17119 24/05/20 17119 3
79592 [LOL] LCK 샐러리캡 성적 우수를 올해 만족할 수 있는 선수들 [25] Leeka16912 24/05/20 16912 3
79591 [LOL] 현역 중, 국제대회 우승자들의 우승 커리어 총 정리 [36] Leeka10505 24/05/20 10505 0
79590 [LOL] 국제대회 다전제에서 LCK 상대로 이긴 해외팀들 [20] Leeka10299 24/05/20 10299 0
79589 [LOL] 제오페구케 vs LPL 다전제 상대전적 [29] Leeka10447 24/05/20 10447 1
79588 [LOL] 페이커 명예의 전당 아리 스킨은 5월 22일에서 23일 넘어가는 자정에 공개됩니다 [38] EnergyFlow13352 24/05/20 13352 3
79587 [기타] 다크 소울과 마리오를 필두로 한 게임에서 두려움을 다루는 방법 [48] Kaestro8183 24/05/20 8183 10
79586 [LOL] MSI에서 G2의 스크림 성적 [37] 라면14353 24/05/20 14353 2
79584 [LOL] [MSI] '카서스, 블리츠크랭크, 마오카이'...;조커픽' 자신있게 꺼내든 김정수 감독 [46] Leeka12941 24/05/19 12941 2
79583 [LOL] LCK 팀으로 MSI 우승팀의 또 다른 소소한 특전 [20] manymaster11663 24/05/19 11663 1
79582 [LOL] 24 젠지 로스터 커리어 최신버전 [25] EnergyFlow10184 24/05/19 10184 2
79581 [LOL] 이번 MSI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83] 껌정10296 24/05/19 10296 10
79580 [LOL] 페이즈의 누적킬 페이스를 알아보자 [11] Leeka8570 24/05/19 8570 1
79579 [LOL] 드디어 증명한 국제전의 쵸비 [52] 원장10675 24/05/19 10675 9
79578 [LOL] 라이엇 글로벌 공식방송 우승콜 번역 [15] Leeka9443 24/05/19 9443 6
79577 [LOL] 역체정이 된 사나이 [147] AGRS12782 24/05/19 12782 33
79576 [LOL] 젠지, 로스터 전원 파엠팀이 되다 [17] Leeka9235 24/05/19 9235 5
79575 [LOL] LCK, 7년만에 MSI 우승!! [159] Leeka12513 24/05/19 12513 14
79574 [LOL] 페이즈 국제대회 단일경기 최다킬 기록 갱신 [19] Leeka8679 24/05/19 86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