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8 01:02:56
Name 2차대전의 서막
Subject [LOL] 마지막 3세트 페이커의 몸니시 (수정됨)

조합 상성상 일반적인 대치전으로는 이기기가 힘든 구도라고 봤는데

마지막에 수정초로 상대 모습 확인한 페이커가 오더도 없이 감각적으로 들어가네요

덕분에 한순간에 G2의 탱 딜 서폿의 구도가 어그러지면서 T1이 쌈싸먹는 구도가 나왔네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베짱플레이. 오늘도 또한번 '페이커'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인센스
24/05/18 01:07
수정 아이콘
와씨 진짜 오더도 없이 바로 들어가네요?
제우스 궁도 진짜 이쁘게 깔려서... 이거 아니었으면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강나라
24/05/18 01:21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지투가 불리하니까 바론 시도하다가 멸망한거 아닌가요. 캡스 짤리고 골드 역전되고부터는 조합상 티원이 질수가 없는 구도라고 봤는데요.
네이버루미공방
24/05/18 01:37
수정 아이콘
모르겠습니다. 궁깔고 왼쪽으로 빠져서 QW해도 되지만 굳이 안쪽 들어가서 E깔고 상대 머리 돌리게 한건 의도 아닌가 싶네요.
서귀포스포츠클럽
24/05/18 07:55
수정 아이콘
왼쪽 오른쪽 선택해서 내릴 수 있나요?
궁 다시 누르면 내리는거긴한데
밤수서폿세주
24/05/18 08:27
수정 아이콘
내리는 방향부터 위치까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24/05/18 03:2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글쎄요. 4용도 지투가 챙겼고, 투원딜에 브라움 아이번에 잭스조차도 투원딜쪽에 있으면 조합밸류는 지투쪽이 훨씬 높죠. 정면한타에선 티원이 이길수가 없는 구도라고 보는게 더 맞는거같은데요. 골드도 61.5k 대 62.8k로 시간대 보면 별의미없는 차이었구요
지투가 바론을 왜 먼저쳤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저런식으로 탈리야가 정확히 진형 갈라내고 럼블궁 이쁘게 깔리면서 상대가 바론둥지에 광역딜 싹다 뒤집어쓰면서 싸먹히는 저런식의 한타 아니었으면 케리아가 그 앞전 미드한타처럼 캡스나 한스사마한테 닻줄 꼽으면서 자르고 시작하는거 외에는 답이 없었을거라 봅니다. 모든 앞전 상황 다 치우고 저 시점에 퍼즈걸고 지투선수들 대신 젠지선수들이 앉았으면 절대 바론 안치고 대치하면서 바텀라인 만들어놨겠다 시간끌거고 급해진 티원은 그거에 휘둘려서 바론을 내주건 바론둥지 안이 아닌 강가에서 진형 견고하게 잡고있는 상대에게 꼴아박고 산화하건 둘중하나였을겁니다.
지투의 이해할수 없는 바론트라이 & 각을 목격한 페이커의 페이커행동이 조합되서 압승한타가 나왔죠.
조합밸류는 지투쪽이 훨씬 좋았어요.
24/05/18 06: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투가 정면한타는 더 유리한상황인데 조합상 이니시가 없고 앞라인이 부실한게 단점이고 티원은 끊어먹기에특화되어있구요
아무래도 장로에서 싸울꺼면 변수도많고 티원이 시야다먹고 기다릴확률이 높아 불리한싸움할거같으니
그나마 리스크가 적은(아이번이로 유지력있으니)바론에서 일종의몸니시를 한거라고봅니다
크로플
24/05/18 09:36
수정 아이콘
오너: 죽는 쌈 봐야돼
케리아: 죽을 사람 죽어
페이커: 내가 아이번 암살함
하아아아암
24/05/18 11:48
수정 아이콘
오너 (바론) 주고 쌈봐야돼 아닌가요
크로플
24/05/18 12:08
수정 아이콘
다시 들어보니 이쪽이 더 맞네요. 판단이 갈렸네요.
녀름의끝
24/05/18 13:08
수정 아이콘
다른 팀원들은 바론 주고 싸움 봐야 되 하고 나 궁 쿨 아직 남았어 하는데 탈리야가 대뜸 궁쓰고 들어가더니 각 이쁘게 만듬 크크
24/05/18 01:26
수정 아이콘
지난 G2 전인가에서 중국 쪽 평가였던 것 같은데, "짐이 되기도 하고, 던질 때도 있지만, 두려워한 적은 없다."라는 말이 깊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Karmotrine
24/05/18 10:42
수정 아이콘
정말 적확한 평가네요
지탄다 에루
24/05/18 11:48
수정 아이콘
와 표현력 진짜 멋지네요. 무협스러움
24/05/18 11: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아래 댓글 보니까 중국 아니라 서양쪽 평가였던 것 같아요. 뭐 서양인 중에서도 무협 감성을 가진 사람은 있겠죠 크.
묵리이장
24/05/18 02:08
수정 아이콘
한타 시작전에 페이커가 아이번 플이랑 트타 점프를 빼놓은게 컸죠.
24/05/18 03:20
수정 아이콘
너무 매력적인 팀입니다.
15년 부터 응원했는데, 압도적이었던 그때보다도 더 애착이 가는 원팀…
24/05/18 03:22
수정 아이콘
미움받을 용기...
스페셜위크
24/05/18 05: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번 msi 정말 못했고 오늘도 정말 못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똥 싸는 와중에도 시도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선수들이었으면 한참 전에 위축됐을거예요.

가장 결정적인 장면은 당연히 캡스 짤라내는 장면이었지만
이것도 당연히 잘한 플레이죠
녀름의끝
24/05/18 06: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지투 생각은 럼블 궁은 솔라리로 어찌어찌 해보고 노틸 궁 오기 전에 먹고 돌파 혹은 튀자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근데 그 앞선 상황에서 지각변동에 미키엑스 실수인지 솔라리가 허무하게 빠지고 이후에 수정초 터뜨려서 지투 전원이 바론 둥지에 있는 거 확인하고 탈리야가 궁쓰고 들어가는데요. 페이커가 의도했는지는 몰라도 적진 한가운데로 내렸는데 그래서 야이크 한스사마 띄울 각도 나온 거고 거기다 탈리야 궁에 의해 왼쪽으로 갈려진 트타 잭스까지 둥지 안쪽으로 빨아들이게 된 거긴 해요. 플로 살아나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림 자체가 너무 좋아서 한타 바로 끝..

지투는 솔라리 허무하게 빠졌을 때 바론 적당히 치고 럼블 소환하는 정도로 그쳤어야 했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궁지에 몰려있었지 않았나 싶습니다.
시린비
24/05/18 06:47
수정 아이콘
Carried, inted, but never a coward
딱 플레이 하나가 아니라 전체적으로, 흔들리고 힘들만도 한데 끝까지 뭔가 하려는 거 같은데 여튼 과연 오늘은
뜨거운눈물
24/05/18 07:19
수정 아이콘
이거보면서 저는 아이번 풀깔려있는데 거기에 지각변동 일으키니 지투선수들이 못보고 다 폭사되는거보고 지투 선수들 자기 꾀에 넘어갓다 보이고

캡스도 페이커 몸니시 들어오니 페이커 잡으러 점프로 들어와서 몸니시가 한 역할했다고 봅니다
24/05/18 07:32
수정 아이콘
존야나 팔목이 있었다면 당연히 할만한 플레이 였지만

반대로 둘 다 없는 상황에서 탱커나 브루저도 아니고

메이지가 적진 한복판에 뛰어드는 판단은 정말 쉽지 않죠.
몽쉘통통
24/05/18 07:49
수정 아이콘
다시 한번 보니까 이니시 장난아니네요. 초시계 있었으면 더 대박이였을듯
24/05/18 10:14
수정 아이콘
슈퍼스타 그 자체.
김삼관
24/05/18 11:09
수정 아이콘
3세트 이걸 어떻게 이긴거야 크크..
24/05/18 11:35
수정 아이콘
지금 다시보니 왼쪽 말고 오른쪽으로 내려서 딜다넣고 죽는거 진짜 히야..
샤한샤
24/05/18 11:47
수정 아이콘
이게 브실골플 눈에는 아니 왼쪽으로 넘어가서 살면 좋은데 왜 오른쪽으로 넘어가서 폭사해? 로 보이는데
해설이나 전프로들 방송중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없잖아요
그러면 저 각이 맞는거 아닌지?
여유를갖자
24/05/18 11:56
수정 아이콘
이거는 싸움각을 보고 몸니시한게맞죠. 정면한타는 여전히
쉽지않았고 개싸움한타로 가야되는 상대조합이었는데 어그로끌면서 둥지안으로모으고 바닥깔고 럼블궁까지 다생각하고 들어간거죠. 페이커선수가 딜링능력은 예전만못해졌지만 싸움각은 날카롭게잘보죠. 이게 팀원들과 합이안맞으면 던지게되는건데 티원선수들은 같은각을 보는 클래스있는 선수들이고여.
24/05/18 11:58
수정 아이콘
본인은 죽지만 팀은 이기게 해주는 선수
24/05/18 19:40
수정 아이콘
인상 깊었던게 한타 전에 죽을 사람 죽어야한다고 보이스 있더라구요 티원에서 페이커의 역할이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746 [LOL] 디플러스 기아, 페쵸전 25연패 기록 [41] 묻고 더블로 가!6492 24/06/19 6492 0
79745 [LOL] ??? : 우리가 약해졌다고 해서 니들이 이기는건 아니야 [31] Leeka6249 24/06/19 6249 3
79744 [PC] (노스포) 진여신전생 5 벤전스 1회차 엔딩 후기. [12] 김티모1761 24/06/19 1761 2
79743 [LOL] 만약 힘드시면 서머때 오시라 - 광동 3승 0패 달성 [30] Leeka3963 24/06/19 3963 2
79742 [기타] 개인적인 콘솔 게임 기대작들 [8] 소이밀크러버4265 24/06/19 4265 2
79741 [모바일] [명조:워더링 웨이브] 개발 단말 통신 시즌3 · 1.1버전 업데이트 미리보기 [14] 캬옹쉬바나3582 24/06/18 3582 2
79740 [LOL] 현재 솔랭이 뱅가드 오류로 게임중 다 팅기고 난리도 아닙니다. [60] 지금부터끝까지10635 24/06/18 10635 6
79739 [모바일] 미소녀+메카는 못 참줴~(스타레일 2.3버전. 안녕, 페나코니) [19] 대장햄토리4656 24/06/18 4656 2
79738 [기타] [철권] 월드 투어 2024 세계랭킹 현황 [21] 손금불산입7490 24/06/17 7490 3
79737 [기타] 이스포츠 월드컵 한국구단의 진출현황 [33] Rated9757 24/06/17 9757 1
79736 [LOL] 티젠전 시청자수 또 백만 돌파 [16] Leeka9993 24/06/16 9993 1
79735 [LOL] 젠지, 티원상대 9연승 달성 [162] Leeka16890 24/06/16 16890 15
79734 [LOL] lck 최초 디펜딩챔피언 매치업 성사 [18] 카바라스9890 24/06/16 9890 2
79733 [LOL] 스카너, 과연 그 정도인가? (LCK) [37] 제라그10673 24/06/15 10673 2
79732 [LOL] 리플레이3 공개!! [32] 본좌9608 24/06/15 9608 1
79731 [LOL] 첫 우승과 마지막 우승의 텀이 햇수로 5년 이상인 선수들 [7] Leeka6160 24/06/15 6160 0
79729 [LOL] 전설의 전당 : faker [49] 리니어8591 24/06/15 8591 16
79728 [LOL] Peyz, LCK 올타임 펜타킬 2위 달성 [79] Leeka8552 24/06/14 8552 5
79727 [LOL] [단독] ‘베트남 한국 여성 살인’ 전직 프로게이머 L 씨, 마약까지 검출 [32] 아롱이다롱이9844 24/06/14 9844 1
79726 [LOL] 아레나 신 칭호를 따보았습니다. [5] 2차대전의 서막5220 24/06/14 5220 1
79725 [LOL] 광동 프릭스, 쾌조의 스타트 [45] Dunn8549 24/06/14 8549 4
79724 [콘솔] 발매후 거의 10년이 지나고 처음 접해본 위쳐3 후기 [39] 퓨어소울7720 24/06/13 7720 7
79723 [LOL] 페이커 아리 판매중입니다.(선착순 이벤트도 있네요.) [26] 본좌10107 24/06/13 1010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