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4/05/17 16:59:13
Name 잘생김용현
Subject [LOL] 서커스는 끝나지 않았다. (수정됨)
작년 여름, 1승 7패로 한달을 보낸 티원을 기억하시나요
작년 가을, TL의 리신한테 머리가 꺠지고, 젠지한테 무력하게 져버린 티원은요?
우리 티원, 잘했을 때만 우승하지는 않았습니다. 못했을때도 갑자기 각성해서 우승한 적이 많아요.
선수가 포기하지 않으면 나도 포기하지 않기에 티원만한 팀이 없기에, 저는 티원 우승을 기원합니다.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명언처럼, 티원이 다시 클래스에 맞는 경기력을 오늘 지투전부터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1. 우리팀은 탑바텀 라인전 체급이 독보적입니다.
라인스왑도 하루이틀이지, 앞으로 최대 15판(3연5꽉시)동안 정라인스는 경우가 있긴 있을 겁니다.
갱흘려주면서 라인도 미는 제우스, 구마1:2하면서 케리아가 분탕치는 봇듀오의 힘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2. 페이커의 폼이슈가 챔피언을 탑니다.
폼 떨어진건 진성페빠인 제가봐도 인정 또인정이지만, 다행히도 챔피언을 타고 있습니다. 아리 오리아나는 여전히 명품이더군요.
이번 다전제에서 집중만 잘 한다면, 페이커의 월즈우승때 폼이 돌아올 것입니다.

#3. 다전제는 체력빨이고, 티원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다전제를 해본 팀입니다.
금토일 3연다전제... 이거 지옥같은건 맞긴합니다. 하지만 티원도 온갖 지옥과 우여곡절에는 내성이 있는 팀입니다.
돌돌티젠(젠지는 가만히 있고 서커스한 티원이 결승전에서 맞붙는 것)만 보더라도 얘들 체력과 멘탈이 고작 3연다전제가지고 꺾이지는 않을 겁니다



티원화이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24/05/17 17:00
수정 아이콘
오리아나 아지르 밴을 극복할 친구를 찾아왔을지 기대됩니다
테오도르
24/05/17 17:02
수정 아이콘
결승전 티젠전, 젠티전을 바라봅니다.
이른취침
24/05/17 17:06
수정 아이콘
G2전은 상대의 운영을 얼마나 잘 받아치냐가 관건이고
BLG전은 밴픽이 문제네요. 아리를 뺏어올 수 없으면 밴을 해야할텐데 남은 미드챔 중에 쓸만한 걸 못 찾으면 진짜 힘들듯
24/05/17 17:07
수정 아이콘
다른 때였다면 그래도 회복해서 돌아오리라는 기대를 하겠는데 MSI는 워낙 일정이 짧다 보니 그 기대를 하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뭐 믿고 응원해야지 어쩌겠습니까 크크크. 일단 오너 니달리 한 번 하게 해 주면 안 될까?
Karmotrine
24/05/17 17:08
수정 아이콘
2번이슈로 인해 밴픽으로 페이커의 폼을 살려낼 수 있다는 게 중요하고 어떻게 유효챔을 가져올 것인지 궁금하네요. 오리 아지르 아리 탈리야 4신기가 있는 상황인데, 사실 상대팀이 2밴만 하면 가져올 수 있고 블루에서 3밴후 선픽하면 새친구가 하나 필요해 보이긴 하는데... 이정도면 상대도 밴픽이 어느정도 제한이 들어간 거니까 킹만해보이긴 합니다. BLG전에서는 미드를 2페이즈로 내리니까 5밴까지 쌉가능해서 도저히 뽑을 게 없어 말렸던걸로 생각해서 3픽이내에만 뽑아낸다면 웬만하면 미드4신기 내에서 픽이 가능할 것 같고, 그러면 큰 문제없이 우리가 알던 강한 티원을 볼 지도 모르겠습니다.
공부안하고왜여기
24/05/17 17:09
수정 아이콘
의외로 오너 니달리가 핵심키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망상 겸 기대 입니다
Karmotrine
24/05/17 17:1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진짜 궁금합니다 크크크
아니 저기 젠지는 니달리 달라하면 주는뒈~~ 가 가능할지 크크크크크크
다시마두장
24/05/18 02:21
수정 아이콘
이걸로 결정적인 모습을 보이면 뱅기 니달리에 이어 또 하나의 드라마가 되겠네요 크크
24/05/17 17:11
수정 아이콘
간절함 100%로 응원합니다. 지투 테스전 경기력과 티원 팀리퀴드전 경기력 보니 설레임, 기대감 이런 감정은 도저히 가지질 못하겠고....
24/05/17 17:15
수정 아이콘
치열한 승부 예상합니다!
앨마봄미뽕와
24/05/17 17:15
수정 아이콘
올 스프링에도 한화에게 3:0당하고 바로 갚아주긴 했죠. 무력하게만 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24/05/17 17:16
수정 아이콘
저는 페이커를 믿고 응원하는 편인데
Msi는 너무 템포 빠른게 문제죠.
답을 아는거랑 체화시키는거랑 다르다 보니
다른 분 말대로 오너 니달리라도 꺼내봐야하지 않을까 크크
24/05/17 17:24
수정 아이콘
제발 우승해줘! 제발!!
랜슬롯
24/05/17 17:24
수정 아이콘
티원의 숙제는… 제일 큰건 일단 미드가 흔들리는거. 미드의 중요성은 다른 팀들을 이야기할때도 항상 나오는 이야기지만 팀의 기둥인데 심지어 티원의 중심은 페이커로 팀의 중심역할이라 페이커가 흔들리는건 오너나 제우스나 구마유시나 케리아가 흔들리는것과는 아예 급이 다를정도로 심각한 문제라 이게 제일 큽니다. 그나마 아지르나 오리아나는 살아있지만 이거 두개는 그냥 밴해버리면 그냥 되는 입장이라고 상대하는 입장에서 느끼는거고…

여기에 다른 문제는 라인 스왑메타로 인해서 구마유시 케리아의 라인전 주도권쥐는 식의 운영이 어느정도 파훼되어버렸다는 점입니다.
이미 지투가 보여준 식의 운영이죠. 티원 바텀 특성상 칼리스타 바루스같이 소위 “쌍칼” 바텀듀오를 픽을하면 칼날비 뽀삐같은 올인식 픽을 해서 부쉬 선점하고 오면 바로 잡거나 플만 빼버리고 다시 라인스왑걸면서 칼리스타 바루스 견제에 안당해주고
반대로 그걸 쫓아오면 다시 시간 벌면서 무한 부쉬 심리전으로 점멸/킬 노리면서 바텀 주도권을 아예 플레이에서 배제해버리는 식.

그런식이 안되더라도 애시당초 어차피 2:1 라인전이 되는 시점에서, 2:2 맞라인전이 “강제”되는게 아닌이상 상대하는 입장에서 상대법은 정말 많거든요.
반대로 구마유시 케리아는 바텀 주도권을 쥐고 싶어하니까 항상 “따라가야하는” 입장인거고. 

그런의미에서 차라리 정말 진지하게 오너의 니달리라는 픽이 [진지하게] 고려해볼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바텀의 라인전을 시작으로 굴리는 티원의 운영이라면요.

그런 부분들을 제외하면 제우스도 결국에 이런 과정속에서 상대와 1:1 라인전이 되는 구도가 안나오니까 분명히 살짝 뜨는 느낌도 있고
여기에 팀적으로 트페 선픽을 가져가야하는지, 제우스에게 탱킹 롤을 줘야하는지, 그러면서 밴픽 구도가 꼬이는 감이 있죠.

다시 말해서 솔직히, 여러가지로 정말 안좋은 조건들이 쌓이고 쌓여서 그런데 이런저런 이야기를 적었지만 티원의 올라가기위해서 가장 중요한건 결국 페이커라고 전생각합니다.
티원의 심장이고 미드라는 라인의중요성, 등 단순히 그냥 잘하는걸 떠나서 원래 본인이 잘하던 코르키같은 픽도 다시 잘다루는모습등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전 봐야할건 페이커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패배든 승리든
고우 고우
24/05/18 16:03
수정 아이콘
흔들리는 미드가
제오구케의 폼을 끌어 올리기 위한
거대한 빌드 업 이기를 !!!
24/05/17 17:25
수정 아이콘
G2는 스무스하게 잡고 올라갈거라고 예상하는데 BLG전이 조금 빡빡할 것 같아요
네이버루미공방
24/05/17 17:26
수정 아이콘
티원은 어쨌든 페이커가 메이킹을 해줘야 해서

딴건 안떠오르고 카갈이나 자갈 한번 보여줬음 합니다.
검열삭제
24/05/17 17:27
수정 아이콘
페이커의 벡스 보고 싶네요...이 메타에 정말 어울릴만한 챔프인데...
김삼관
24/05/17 17:27
수정 아이콘
음..그래도 기인 선수나 쵸비 선수의 서사도 있다고는 생각되네요.

저도 오히려 이런 순간일수록 응원하는 맛이 나지않나 생각합니다. T1 유쾌한 반란 가보자잇
배고픈유학생
24/05/17 17:27
수정 아이콘
결국 페이커가 살아나야죠...
망디망디
24/05/17 17:28
수정 아이콘
이커형 해줘
당근케익
24/05/17 17:28
수정 아이콘
위기의 순간에 해내는게 티원이기도 하죠
그림자명사수
24/05/17 17:34
수정 아이콘
서사가 없다니요
기인 쵸비의 서사는요 ㅜㅠ
24/05/17 17:37
수정 아이콘
젠지, BLG 모두 msi에서 서사가 있습니다. 그들도 이번에 국제전에서의 우승을 갈망하고 있는데
좀 황당하네요
24/05/17 17:53
수정 아이콘
억까를 하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에?
대한통운
24/05/17 20:53
수정 아이콘
황당할정도 인가요,크크 님 반응이 더 황당함.
코리엠
24/05/17 17:37
수정 아이콘
BLG전 2경기처럼만 해주길 바랍니다!
국제전의 마구유시-케리아 믿어봅니다.
24/05/17 17:39
수정 아이콘
티원 렛츠고
24/05/17 17:4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페이커에게 달렸어요..
T1은 경기력, 정신력 양쪽으로 모두 미드 페이커가 흔들리면 안됩니다.
티젠, 젠티 결승전 가즈아!! ㅠㅠ
반반치킨
24/05/17 17:46
수정 아이콘
해줘! 하면 언제나 해줘? 하던
페이커가 아직 살아있기에
얼마나 해줄지 궁금해서 봅니다.
24/05/17 17:49
수정 아이콘
근데 4번은 너무 전형적인 전지적티원팬 시점이 아닌가..
막말로 메타 적응 못하고 패자조 내려가서 tl이랑 눈썩 시리즈하고 올라온게 뭐 대단한 서사인가요
다른 팀은 서사 없다고 쓰셔서 드는 생각입니다
24/05/17 17:50
수정 아이콘
티원 응원글인건 알겠는데 그러면서 젠지와 BLG 스무스하게 까는건... 4번은 빼는게 좋겠네요. 왜 젠지에 서사가 없죠? BLG도 그들 나름의 서사가 있을텐데요?
종말메이커
24/05/17 17:51
수정 아이콘
뭐 서사야 응원팀 서사가 중요하게 느껴지기 마련이니 이해합니다.
젠지의 서사를 T1팬이 챙겨줄 필요까지야 없죠. 결승전 앞두고 한번 써볼까...
24/05/17 17:54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레드빠돌이
24/05/17 17:57
수정 아이콘
젠지팬이지만 당연히 티원이 이길꺼라 생각합니다..
티원이 잠시 폼 떨어졌더가 귀신같이 회복하는게 한두번이였나요 뭐...
콩순이
24/05/17 18:09
수정 아이콘
이번은 영 불안한데..그래도 이겨주길 바라는 마음이 반인데 참 보기 힘드네요 선수들 다 힘내주길..
스위치 메이커
24/05/17 18:15
수정 아이콘
남의 팀 서사 없다고 하는 건 좀;;

쵸비 국제전 결승 처음 아녜요?
잘생김용현
24/05/17 18:38
수정 아이콘
서사 얘기는 제가 성급했습니다! 삭제하겠습니다. 아래 젠지빠는글도 제가쓴겁니다...
임의드랍쉽
24/05/17 18:43
수정 아이콘
그냥 놔두시지 못봐서 아쉽군요
나그네큰꺅도요
24/05/17 20:07
수정 아이콘
전 이제 다른건 다 괜찮고 손목부상 이슈만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최근 경기 폼보면 작년 서머 농심전 근처랑 너무 비슷해서...
24/05/17 20:25
수정 아이콘
내일도 화이팅.
코우사카 호노카
24/05/17 20:26
수정 아이콘
진짜 안 끝남
용자마스터
24/05/17 20:27
수정 아이콘
어우... 심장 안좋았습니다.
3:0이 아니라 3:2 하는 겜인줄 알았네요.
그래도 흔들리고 그러면서 그래도 이기고 올라가니까 다행이네요
김삼관
24/05/17 20:28
수정 아이콘
유쾌한 반란은 계속된다!
바카스
24/05/17 20:30
수정 아이콘
이야 3세트 이걸 티원이 가져가네요. 점점 폼 끌어올리는
24/05/17 20:34
수정 아이콘
집 대청소 들어갑니다!! 크크 티원 화이팅!!
트리거
24/05/17 20: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1,3경기 페이커는 나름 솔리드했습니다. 2경기초반은 좀 파멸적이긴했지만...
반니스텔루이
24/05/17 20:36
수정 아이콘
이커형 보는 내내 불안불안해서 어우 크크 뷰어십의 악마 그 잡채
안철수
24/05/17 20:37
수정 아이콘
당신을 롤잘알로 임명합니다.
24/05/17 20:42
수정 아이콘
고점의 T1은 아니었지만 자동차랑 킥보드정도의 차이였네요 중간에 정비한번 하고가도 못이기는 수준이었음
24/05/17 20:45
수정 아이콘
최근에 임산부배려석에 아줌마아저씨가 앉아있는 만원 지하철에서 자리 하나 나서 겨우 앉았는데 다음역에서 타신 임산부 분에게 바로 자리 양보했습니다.
제벌 티원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진산월(陳山月)
24/05/17 23:51
수정 아이콘
선행 메타 가자!!
디스커버리
24/05/17 20:48
수정 아이콘
애초에 체급이 안되네요 지투가 온갖 비틀기를 했는데도 대떡난거 보면
페이커만 올라와주면 중국에서 한한 결승 꿈은 아니다
24/05/17 20: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젠지한테 결승전 또 지면 내상이 없을순 없는데 그래도 blg한테 지는것보단 결승가는게 낫네요. blg가 결승가면 젠지가 꼭 이긴다는 보장도 없으니 일단 티원이 내일 이겨주길 응원합니다.
중국이 꽉잡고있는 msi에서 한국내전 가치있죠.
퓨어소울
24/05/17 20:55
수정 아이콘
참 응원하면서도 알수 없는 팀이네요
근거는 없지만 갈수록 좋아지는듯한 느낌적인 느낌
내일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4/05/17 21:01
수정 아이콘
못믿어서 미안해
자가타이칸
24/05/17 21:07
수정 아이콘
동양에 '발리는' 리그 아니다.

엄티선수.. 좋아하긴 하지만, 솔직히 유럽이나 미국.. 동양에 발리는 리그가 맞는거 같아요...
마그데부르크
24/05/17 21:26
수정 아이콘
페이커 파이팅
변명의 가격
24/05/17 21:27
수정 아이콘
응원합니다. T1 경기가 제일 재밌어요.
24/05/17 22:18
수정 아이콘
일단 비리비리가 밴픽전략 바꿀 이유가 없기 때문에 블루에서는 아지르 오리아나, 레드에서는 아지르 오리아나 탈리야 밴 할 것 같고, 티원도 블루에서는 아리, 레드에서는 아리 탈리야 밴 할 것 같은데 미드싸움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PARANDAL
24/05/18 07:18
수정 아이콘
티원 화이팅!

G2의 스왑메타 이해도와 디테일이 다른팀들보다 한수 위인거 같아요. 어떻게든 스왑으로 이득을 보더라구요. T1의 운영, 팀파이트, 서커스 실력 아니었으면 힘든 시리즈였을거 같습니다. 젠지는 모르겠지만 BLG와 붙으면 G2가 이길거 같아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58 [LOL] 구마유시 근황 [29] Leeka14398 24/05/17 14398 4
79557 [LOL] 또 돌돌티젠이 나올수 있을것인가? [54] Leeka12878 24/05/17 12878 3
79556 [LOL] 서커스는 끝나지 않았다. [61] 잘생김용현16041 24/05/17 16041 14
79555 [LOL] 밸류의 악마가 초반도 잘함 [35] 잘생김용현14023 24/05/17 14023 1
79554 [LOL] 선수들의 G2 칭찬 [101] Leeka15527 24/05/17 15527 7
79553 [LOL] 쵸비가 므시에서 사기치고 있는 지표 [44] Leeka15482 24/05/17 15482 8
79552 [LOL] 젠지 결승 진출! LCK 4장 확정! [202] Leeka19660 24/05/16 19660 4
79551 [기타] 곽민선 아나운서, 시력 손상 위기 "축포 맞아 부상 심각" [15] Davi4ever14519 24/05/16 14519 0
79550 [기타] 닼앤닼 가처분신청 최신 근황 [11] 아드리아나10436 24/05/16 10436 3
79549 [뉴스] 빨간불 들어왔다는 게임패스 [55] 주말11313 24/05/16 11313 0
79548 [기타] [철권] 2024 ATL S1 결승 - 5.26.일 킨텍스 PlayX4 [1] 염력의세계6193 24/05/16 6193 1
79546 [LOL] ‘엄티’ 엄성현 “우리는 동양에 ‘발리는’ 리그가 아니다” [87] 카린15830 24/05/16 15830 11
79545 [스타2] SC1 vs SC2 슈퍼매치 간단 리뷰 [34] 원장11154 24/05/15 11154 9
79544 [LOL] LCK가 4장 못받는 경우의 수는 딱 하나 [34] Leeka12494 24/05/15 12494 1
79543 [LOL] 확정된 두 경기의 승부예측을 해본다면? [34] 라면10852 24/05/15 10852 0
79541 [LOL] MSI에서 트페와 크산테의 지표 [26] Leeka13398 24/05/15 13398 1
79540 [LOL] 나올수 있는 므시 결승대진은 7가지입니다 [28] Leeka13926 24/05/14 13926 2
79539 [LOL] 서양팀이 한중 상대로 이긴 다전제들 [13] Leeka11669 24/05/14 11669 0
79538 [LOL] 이제 남아있는 2시드는 T1밖에 없습니다 [59] Leeka14387 24/05/14 14387 2
79537 [LOL] G2, 한중상대 다전제 7번째 승리 달성 [89] Leeka14144 24/05/14 14144 10
79536 [PC] 하데스2 공략(약스포) [10] 굿샷8741 24/05/14 8741 0
79535 [LOL] LCK 티켓 컬렉션 북이 런칭되었습니다 [10] SAS Tony Parker 9165 24/05/14 9165 0
79534 [LOL] LCK CL에 피어리스 드래프트가 도입되나봅니다 [133] 껌정12014 24/05/14 1201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