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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5/01 13:32:28
Name Leeka
File #1 IMG_8203.jpeg (136.2 KB), Download : 1548
Subject [기타] 사우디 이스포츠 월드컵 일정 공개


가장 큰 관심사인 롤은
7월 3일부터 9일까지 할거 같네요

종목별로 1~2주간 진행하는 구성이며
LCK 서머 일정도 해당기간은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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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관
24/05/01 13:34
수정 아이콘
7월이면 의외로 금방이네요 끝나면 서머2라운드? 플레이오프에 월즈겠군요..
24/05/01 13:44
수정 아이콘
썸머 시작 작년처럼 빨리 할수도 있겠군요.
24/05/01 14:21
수정 아이콘
서머 6월 12일 개막, 9월 8일 결승 확정 났습니다.
24/05/01 15:59
수정 아이콘
확정났었군요.
한주 통째로 쉬지 않는 한 스케줄 피해자가 생길거 같은데...
이벤트 대회에 LCK가 배려해줄지 궁금하네요.
24/05/01 20:36
수정 아이콘
본사 차원에서 모든 리그 스탑하고 진행합니다
No.99 AaronJudge
24/05/01 21:55
수정 아이콘
이야;;;;
24/05/02 00:03
수정 아이콘
사우디리그는 라이엇이 해당기간 리그 중지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24/05/01 13:49
수정 아이콘
도타2는 3주나 하는데 롤은 1주일 끝이군요
NoGainNoPain
24/05/01 13:56
수정 아이콘
리퀴피디아 보니 롤은 8팀 초청전인것 같습니다.
이러면 라운드로빈 스테이지 부분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본선 토너먼트만 하면 끝이죠. 본선 토너먼트는 1주일만 하면 충분하구요.
반면 도타는 EPT 포인트로 8팀 선별하고 예선전으로 12팀 선별해서 총 20팀이 참가하므로 꽤 규모가 큽니다.
이러면 라운드로빈 스테이지-본선 토너먼트까지 풀로 돌리기 때문에 아무리 짧게 해도 최소 2주는 잡아야 하죠.
매번같은
24/05/01 14:44
수정 아이콘
LCK, LPL 각 2팀에 G2 까지는 초청 확정일듯 하고. LCS에서도 한팀은 무조건 들어갈테고...
마이너 리그에 2팀을 배정할지 LEC, LCS에도 2팀씩 배정해서 메이져리그 팀들만 대결할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사실 마이너리그에서 초청할만한 화제팀도 없는게 냉정한 현실이기도 하니...
24/05/01 13:50
수정 아이콘
상금 종목별 n빵하면 lck보다 상금 적을 것도 같은데..
매번같은
24/05/01 13:55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6938927105
롤 파트만 100만불이라는 얘기가. 말씀하신 것처럼 4강 진출팀 모두에게는 어느 정도 상금 분배될테니 우승상금 기껏해야 50만불 조금 넘던지 하겠죠. 가지고 올 때 세금 뜯길거 생각하면 1인당 몇천만원 돌아가지도 않을듯;; 그것도 우승을 해야...
생각보다 상금이 짜서 당황스러울 정도 크크. 초청비가 따로 있기야 하겠지만요.
24/05/0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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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네요 크크크크크 사우디맞냐~~~~
오타니
24/05/01 14:38
수정 아이콘
라이엇입김이라는 소리도
롤드컵보다는 크면 안된다
매번같은
24/05/0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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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해서 상금 헌팅하러 가는 대회인데 상금이 너무 작더라고요 크크. 저길 간다고 뭔가 의미가 생기는 대회도 아니고. 돈이나 많이 벌어와야 하는 대회인데...
매번같은
24/05/01 13:51
수정 아이콘
LCK 서머가 6월 12일 시작이니 3주 정도 지나고 나서 2개팀은 사우디를 가야겠군요. 1주를 통째로 쉴지 그 팀들만 빼고 리그를 진행할지 궁금해지네요. 아예 쉰다는 얘기를 본거 같긴 한데...
시차 적응 생각하지 않고 선수들 간다고 하더라도 앞뒤로 이틀 정도는 빼야 할테니 결승 진출 감안하면 최소 10일 정도씩은 빼야겠군요.
24/05/01 13:54
수정 아이콘
한주 통째로 쉬고, 대회 앞뒷주는 수금, 금일 경기로 맞춰주면 되지 않을까요?
24/05/01 13:59
수정 아이콘
애초에 저걸 참여해야 하는지 의문.. 그냥 모든 리그에서 2군팀 내보내면 안되나.
1등급 저지방 우유
24/05/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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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인데요?
당연히 참가해야죠 구단 입장에선
2군 보낼게~가 아닌 1군을 초대조건으로 걸었을테니
손금불산입
24/05/01 14:01
수정 아이콘
8일이 아니라 8주였나요? 세상에
55만루홈런
24/05/01 14:04
수정 아이콘
상금이 생각보다 크지 않으면 꼭 갈 필요가... 다만 초청비를 많이 준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초청비 많이 주길 크크크크
더치커피
24/05/01 14:25
수정 아이콘
MSI 참가팀이 저기까지 출전하면 진짜 빡세겠네요
오타니
24/05/01 14:39
수정 아이콘
우선 T1은 그냥 확정
종말메이커
24/05/01 14:46
수정 아이콘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amp/202404227076i

T1이랑 젠지 로고가 떠서 거피셜이긴 합니다
매번같은
24/05/01 15:02
수정 아이콘
사우디 월드컵에 열리는 종목 중...로켓 리그, 배그 모바일, 카스 2에도 젠지팀이 있는지라...(진지)
하지만 롤팀이겠죠 크크.
종말메이커
24/05/01 15:07
수정 아이콘
말씀대로 젠지는 다른 종목 팀도 있어서 롤팀은 초청 안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T1은 페이커까지 영상에 나온 이상 뭐... 물론 뒤집힐수도 있지만
코우사카 호노카
24/05/01 14:35
수정 아이콘
기름국아 너희는 이정도밖에 되지않느냐
중대장은 실망했다
키모이맨
24/05/01 14:44
수정 아이콘
msi야 패치버전 바뀌고 남들 한달 먼저 모여서 연습할동안 대회 치루고와서 그렇지
저건 시즌중에 그냥 다녀오는거라 별 영향은 없을듯
강가딘
24/05/01 14:51
수정 아이콘
사우디가 벌러놓은게 하도 많다보니 아무리 기름국이라지만 돈이 모자라서 헉헉댄다고 하네요
종말메이커
24/05/01 14:57
수정 아이콘
라이엇은 그냥 개최하지마!! 딸깍 하면 그만인데 상금 제한했다는건 확인되지 않은 루머같네요
싼값에 인기팀 초청해서 시청률 올려보겠다는 거죠 뭐.. 초청받은 팀들이야 당장은 큰돈 안되어도 이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일단 협조하는거고
냉정하게 딱히 선수 컨디션이나 일정상 도움되는 대회는 아닙니다 다만 적자에 시달리면서 뭐라도 해야하는 이스포츠 팀 비즈니스의 현실이죠
눈물고기
24/05/01 14:59
수정 아이콘
도타는 3주나 하네요?
도타 쪽이 좀더 메인 이벤트인가
이호철
24/05/01 15:32
수정 아이콘
초청받은 (혹은 신청한?) 팀 숫자 차이가 나니까 어쩔 수 없죠.
절대적인 경기수가 훨씬 더 많으니.
NoGainNoPain
24/05/01 15:44
수정 아이콘
도타 경기에선 초청은 없습니다. 전부 자력으로 올라가는 팀들 뿐이죠.
그래서 당연히 상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초청으로 오는 팀들과 자력으로 뚫고 올라온 팀들 사이에 구분을 두는건 당연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Pzfusilier
24/05/01 15:44
수정 아이콘
서머 일정 조정하면 8개팀들은 본인팀 경기 1~2주는 더 늦게봐야하는데 좀 민폐네요. msi월즈처럼 리그위상 직결되는 공식대회도 아닌데 리그일정조절까지?
Capernaum
24/05/01 15:56
수정 아이콘
상금...

사우디 망함?

오일 머니 어디감..
Lord Be Goja
24/05/01 16:46
수정 아이콘
당신의 상금 네옴시티 2.7km라도 살릴려고 투입했다
반니스텔루이
24/05/01 18:05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걍 예전에 했던 iem 느낌으로 볼듯요 크크
라방백
24/05/01 19:52
수정 아이콘
중동 로컬팀이 몇 있고 그중에 상위권팀은 LEC에서도 먹힐정도라고 하니 (LEC2부보단 강하다는듯..?) 자국팀을 부를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사람
24/05/01 21:0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티원젠지인것 같네요? https://www.hankyung.com/amp/202404227076i

재밌을것 같긴한데 확실히 강행군이긴 하겠네요.
다시마두장
24/05/01 23:19
수정 아이콘
팀들이 참가하는 의미가 있도록 초청비나 넉넉히, 그리고 선수들 컨디션에 영향 안 가게 비행편이랑 호텔도 좋은걸로 제공해줬음 좋겠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4/05/02 10:23
수정 아이콘
총상금이 800억이 넘는데 사우디가 돈이 없나.. 라는 얘기가 나오네여 크크 개인종목들은 상금이 입이 쩍 벌어지는데 그냥 종목 수와 배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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