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4/26 09:19
블리즈컨은 좀 여러가지를 손을 대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지금은 그럴 상황도 아니고 와우랑 디아4에만 집중하고 있다...그런 뜻 아닐까요?
24/04/26 09:29
블리즈컨을 미루고 원기옥을 모아 역대급으로 나올지 ...
블리즈컨을 못할정도로 역량을 역대급으로 박은건지 ... 블빠긴한데 디아 와우 확팩을 두고봐야겠네요
24/04/26 09:44
저도 후자같긴한데, 나름 제 10대 20대를 다 바친 회사라
전자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희망이죠 흐흐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하면 그래도 사줄수는 있으니 ...
24/04/26 15:03
네 그래서 와우는 시간안되서 많이는 못했어도 조금씩은 했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두 확팩이 개쩔게 나와서 최근 블리자드의 회사 이미지를 반전시킬만한게 나올지 보겠다는 거죠 그정도가 아니면 와우랑 옵치정도 ? 유지하는게 다행일정도로 회사 역량이 기울었다는 거니까요. 디아4는 오래걸릴것 같고 ...
24/04/26 09:43
올해 블리즈컨 나올만한게 와우 내부전쟁이랑 디아4확팩, 만들고있었던 서바이벌겜 이거정도였는데 서바이벌겜이 나가리됬으니 보여줄 내용이 부족하다고 판단들어갔나봅니다.
스타 신작은 이제서야 기획잡는 수준일테니 보여줄것도 안되고
24/04/26 09:52
스타 신작은 엑박 내부적으로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리톨드랑 겹친다는 의견이 올라갔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점의 폐혜 느낌도 납니다만...장르 자체가 결국 고정파이를 먹고 사는 느낌적 느낌
24/04/26 10:48
블자겜에 흥미가 안가서 이제..디아블로뽕도 다빠지고..
모든 캐릭 모아서 lol 같은 aos moba 게임 만드는게 아닌 이상 흥미가 안갈듯
24/04/26 11:23
오버워치야 신규 시즌 정보 소개 정도 밖에 나올게 없으니 굳이 블리즈컨처럼 행사하면서 발표할 만한 내용이 없죠.
다만 오버워치 월드컵을 늘 블컨에서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할 지 궁금하긴 하네요.
24/04/26 13:44
와우에 모든 리소스를 쏟고 있는 거 같아서 와우저 입장에선 즐겁네요.
이번 확장팩도 수작이었고 약탈의 폭풍, 판다리믹스 같은 새로운 시도도 좋았습니다. 차기 확장팩도 굉장히 매력적이던데, 특히 영웅 특성이요.
24/04/26 14:47
와우 확팩이 올 여름
디아4 확팩도 시즌4 일정보면 8~9월, 확팩 시즌1은 약 10월 시작 블리즈컨에서 와우 확팩의 시즌2 이야기를 하기도 빠르고, 디아 확팩의 1시즌을 이야기하기도 빠르고... 그 외에는 한게 없으니 안하는게 맞죠...
24/04/26 15:12
어떻게 보아도 좋은 메시지로는 보기 힘드네요
블리즈컨을 하건 안하건 개발팀은 그동안도 열심히 개발했을거고 개발해야 하는거고 블리자드의 상징적인 행사인 블리즈컨을 건너뛰어야 한다는건 행사를 준비하는 기획과 홍보 마케팅, 더 위에 의사결정해야 하는 결정권자들의 추진력에 문제가 생긴거니.. 하긴 뭐 게임회사들이 다 블리즈컨같은거 매년 하는것도 아니고 역량이 예전같지 않고 떨어지면 안하는게 나을수도요
24/04/26 15:26
저도 처음엔 별로였는데 생각해보면 마소 인수과정에서 대규모 해고가 있었고 각 게임들이 다시 올라오고 있는거 생각하면 내실을 다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거 같습니다. 요즘 하스랑 옵치는 지표가 올라오고 있는거같은데 디아4 이번 시즌이 중요할거같아요.
24/04/26 18:29
이렇게 보면 뭔가 암울해 보이는데 다르게 보면 와우는 유저수 회복이 이미 꽤 많이 된 상황이고 하스랑 오버워치도 지금 바닥 찍고 지표가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죠. 다음 타자가 디아4 인것 같은데 일단 시즌4가 나와야 알 수 있을듯. 일단 ptr평가는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