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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0 23:01
LCK 스프링 끝나고 MSI 시작이 이렇게 빠른적이 있었나요?
제가 나이 먹어서 시간이 빠르게 느껴지는건지, 실제로 이번 대회가 스프링 결승이후로 젤 빠른건지..
24/04/21 00:58
(수정됨) 항상 느끼는건데 대부분 젠지가 국제전 조추점 운이 좋고, 티원이 안좋아요 (근데 성적은 왜..)
작년에도 딱 느낌이 티원이 다 닦아주고 젠지가 마지막에 티원만 먹고 우승각이었는데.. 이번에도 그런 느낌이군요 국제전에서는 기인은 몰라도 캐니언은 업그레이드가 확실하니 이번에야말로..!
24/04/21 05:25
보통 추첨이 하위 라운드 대진을 결정짓는데, 여기서 LPL 강팀을 한 번도 안 만나고 LCK나 LEC만 만나다가 다전제에서 LPL 팀 만나서 떨어지는 패턴이죠. 단판이라도 상대를 해봤어야 전력 가늠을 하고 밴픽 전략을 짤텐데 그런 과정이 없으니.....(여기서 나오는 럼자오자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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