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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4 13:10
맞아요. 과몰입하면 "내가 뭐 하고 있는거지?" 하고 아주 피곤합니다. 그런데 이런게 있구나? 하고 맛 볼만은 한 듯 해요. 또 이 게임의 캐릭터들이 발더스게이트 포함 아기자기하게 완성도 있는 것들이 많아서 그런 감상하는 맛은 있습니다.
24/04/04 13:13
Campaign Map 화면에 보시면 보통 때 가장 윗단인 Sword Coast의 바로 윗칸에 GREENGRASS라는 것이 하나 있을거에요. 그게 Gale, Penelope 등 언락 가능한 현재 진행중인 이벤트입니다.
24/04/04 13:47
crusader of the lost idol과 유사해보이는데, 아 개발자가 같군요.
아무래도 한글화가 안 되어 있으면 정보 얻기가 어려워서, reddit, discord에서 찾아볼수 있으나 피곤함 정도가 너무 심하니.
24/04/04 15:32
방치형 게임 매니아로서 반가운 글이네요. 예전에 클릭커 히어로즈는 100만스테이지를 찍고 접은뒤로 다양한 게임들을 했었는데 본문의 게임은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장점이 있는 반면 기간 한정 이벤트가 빡빡한게 많아서 힘들더라구요. 지금 가장 평이 좋은 아이들 게임은 감자게임 (Farmer Against Potatoes Idle)인듯 하고 저는 현재 Unnamed Space Idle 이라는 게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24/04/04 15:54
네 이 게임이 과거 시즌 형태로 말씀대로 빡빡한, 숙제같은 느낌이었는데 그 시즌제가 지난달로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벤트형식이 변했는데 물론 노가다 느낌은 지울 수 없으나 전보단 나은 것 같아요. 안 했을 때 놓치는 기분 이건 별로죠. 언급 주신 것들 이름부터 재밌고 궁금하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24/04/04 21:25
게임 환경상 PC를 켜둘수 없어서 안드로이드 패드로 어찌 시작했는데.... On off 보상 차이가 커서 박탈감때문에 접었던 게임이네요...
Idle game중엔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24/04/09 09:48
제가 본문에 넣은 DLC giveaway 물으시는 거면, 기간 중 접속하면 팝업 안내 뜨고 저절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미 받은 게 아닌가 챔피언 슬랏 열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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