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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니라....=ㅅ=;

제가 데리고 있는 "철큰콘크리트"의 주인공들, 시로와 쿠로 입니다.
별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시로의 목걸이가 저글링 이빨로 보여서...
(폭투의 영향이 큽니다T_T
물론 본문에서는 검은색 줄에 걸려있는 저글링의 하얀 이빨 12개이지만;;)
하늘색 탈을 쓴 애는 시로의 하라주쿠 리페인팅 모델이라서
원래는 둘 다 시로라고 불러야 하지만, 이름이 똑같으면 헷갈리니까
입양하기 이틀전부터 머리싸매고 고민고민끝에 브루스라고 이름을....
(안개사용자님, 이건 초상권 침해야! 라고 하시면 사실 얘 풀네임은 브루스 윌리스라고 우길꺼예요^^;)
우리 고양이가 제 팔에 매달려서 글 그만 쓰라고 압박하고 있군요;
새벽까지 이거 만드느라 저두 많이 졸리네요~
다들 이나다와 임박서(전 이렇게 불러요;)의 경기때문에
잠을 못이루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전 자러갑니다~ 모두들 즐밤!

덧; 피규어 좋아하시는 분들이 좀 계실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