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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3 21:03
디아4도 그렇고..
회사 시스템이 이상한것 같습니다. 허울뿐인 공수표 남발은 예삿일이고, 방향 자체를 제대로 못잡고 갈팡질팡 하는 느낌이에요. 당연히 기획이나 개발도 중구난방이고요 총체적 난국이란 느낌입니다
24/03/23 22:15
그냥 개발력이 없는 회사가 된거네요. 블리자드 직원들 수준으론 pve에 아무리 투자해봐야 헬다이버즈2가 주는 재미의 발가락도 못따라갔을껍니다.
디아4가 그걸 적나라하게 보여준 케이스구요.
24/03/23 23:13
그래도 가장 최근 WOW 확장팩인 용군단은 진짜 갓장팩 그 자체였던거 보면 개발력이 다 죽은건 아닌것도 같은데,
(혹은 격둠땅이 너무 개똥망이라 진짜 망하겠다 싶어서 개발력 다 여기다 몰빵쳤거나) 다른 프랜차이즈는 죄다 망조가 드네요.
24/03/23 23:46
pve 개발취소는 몇달전에 나온거고 막상 옵치 하는사람들한테는 최근에 꾸준히 업데이트도 잘해주고 이번시즌에서 동접자도 늘어나고 게임 정상화되었다고 좋아하고있죠. 뭔가 여기도 와우처럼 하는사람이랑 안하는사람의 간격이 커지는거같습니다. 맥크리 체력 275인것도 모르는사람이 대부분이니
24/03/24 08:46
그 PVE개발 취소는 그냥 스킬트리 있고 하는 완전 PVE라는거지 스토리 미션은 계속 내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발표한건 그 스토리 미션조차 매출 안좋아서 안낸다는 겁니다. 연속으로 거짓말 두번 한거에요
24/03/24 15:51
네 이게 확실히 체감이 다르다고 느끼는게 오버워치2는 무료게임으로 바뀐만큼 스토리 미션을 돈받고 팔고 싶어했는데 돈받을만한 퀄리티가 나오질 않으니 한번 내보고 정책이 바뀐거죠. 내봤는데 평이 안좋아서 앞으로 안내겠다고한게 막 두번 거짓말을 했다 이런거랑은 다르다고 봅니다. 평가가 안좋아서 출시 안되는 컨텐츠가 한두개 있는것도 아니구요. 당장 본문 글만해도 옵치 1때 신캐 매년마다 3개 나온거처럼 말하고있는데 오버워치 신캐가 바티스크 (2019년 3월)->시그마(2019년 8월)->에코(2020년 4월) 이렇게 나오고 2년동안 신캐가 안나왔습니다. 그후로 오버워치2가 되고나서 2022년부터는 2024년 여태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4개월마다 신캐가 나오고 있으니까 오버워치1 시절보다 훨씬 낫다고 하는거죠.
24/03/24 16:17
업뎃안한 명목은 옵치1에서 추가 수익모델이 없어서 개발동력이 사라졌던거고 결국 2로 바꾸면서 부분 무료로 패스팔이하려고 한거죠 막상 저도 pve기다리다가 접은게임이긴한데 본문에 신캐 찍어내기 관련해서 왜곡된 정보가 하도 많아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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