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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11:53
아무리 높은 티어라고 하더라도 팀 게임에 전혀 안 맞는 유저가 있기도 하고, 반대로 다이아라고 하더라도 코치가 보기에는 될성 부른 떡잎일 수도 있고...
뭐 그래도 높은 티어에서 뽑힐 가능성이 크기야 하겠죠.
24/02/27 12:10
사실 다이아라고 적어놨어도 실제로 뽑히는건 아마 최소 그마이상일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다이아를 뽑는다면 추가 내부 테스트를 통해서 수차례 검증을 할꺼고
24/02/27 12:13
다이아라 적은건 이미 윗티어들중에 싹 수 보이는 사람들은 다 뽑아서 그런건가 생각도 드네요.
마스터 이상이면서 어린 유망주면 확실히 좀 흔치 않을거 같긴 한데..
24/02/27 12:54
챌 찍먹은 은근 꽤 되나 보더라구요. 그래도 중국팀에서 컨택이 왔다곤 하던데 그것도 부모들은 하고 싶은데로 하라고 했는데 본인이 포기한...
24/02/27 13:24
뭐 자주 보는 조카는 아니라서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한참 컨택들어올때가 코로나 터졌을 즈음이라 시기 문제도 있지 않았나 싶고 지금도 어린나이(고2)인데 더이상 생각이 없는거 보면 흥미를 잃은거 같아요.
명절때 피방 델꼬 가면 딱 브론즈 수준이었던 코찔찔이가 그런 일이 있었다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 크크
24/02/27 12:58
쵸비도 중학교땐 골드였다고하니 뭐 어린 친구들은 금방 금방 실력이 늘 여지가 있어서
다이아정도면 프로팀에서 키울만하다고 생각하나봐요
24/02/27 13:01
큐베가 특정챔 장인이 아닌 챌린저나 그마급은 벌써 다 팀 관계자들이(lck.lpl전부) 한번씩 귓말로 연령이랑 프로할 의사를 알아본다고 했거든요
그게 오래되야 20년도니까 지금쯤이면 천상계는 어지간한 뉴페이스들도 다 각팀에서 조사했을거고,일일히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사람이 많은 랭크에서 건지려면 저방법밖에 없겠죠
24/02/27 13:22
원석급 빼곤 다 쓸려나갔다는 판단이겟죠.
피지컬은 되지만 아직 어려서 뇌지컬이 안되고 롤 자체를 모르는 원석을 찾아서 가공해보겟다는 의도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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