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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4/02/17 15:03
그때도 그렇고 나와서 얘기하는걸 봐도 그렇고... 코치로서의 본질적인 실력이 너무 많이 부족하셨던거 같네요. 틀린게 한두개였어야 안틀렸다고 우기기라도 하지... 나머지 4명 반응 봐도 그런거 같구요.
뭐 지금은 다른 길을 가고 계시니 원망은 없지만... 진유미는 확실하게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밴픽의 서순, 시리즈의 흐름, 스크림의 함정을 못 걸러낸점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요.
24/02/17 20:42
그때 진유미도 진유미였지만 빈에게 그웬 주는게 맞나 하는 게 꽤 큰 이슈였는데 영상 뉘앙스가 다시 생각해보니 그건 좀 틀렸더라 느낌이 좀 있네요 크크크
24/02/18 10:38
저 게임은 사실 그웬이고 리산이고 필요 없이 케리아의 1렙?2렙? 실수로 박살난 게임이었어요.
유미가 평타 때리다가 안일하게 탑승을 누르는데 그게 라칸 쌩 W에 끊기면서 라인전이 폭발했죠.
24/02/17 20:44
노철씨는 '이해는 되는데 안타까운 사건'정도로 정리되는 거 같고.. 결과적으로 틀리긴 했다 정도
모멘트는 그냥 틀렸음... 사실 실력 없으니까 아카데미 코치 하고 있는 거긴 한데
24/02/17 21:23
아카데미 강사 타이틀에서 티원의 의리가 절로 느껴지네요.
다른 팀이였으면 상상도 못할텐데 은퇴한 선수들이 티원에 남으라고 한 이유가 확실하네요. 예전에 오창종 감독이 19 KT에서 망하고 20 LGD로 갈때 LGD에서 그동안의 커리어를 극찬했었죠. 아카데미에서 프로를 지망하는 선수들은 절대 모먼트의 커리어에 속지 말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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