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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1/06 01:07
예쁜 햄스터 아가 보신 것 축하드리구요. 어미가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셔야 되고, 먹이도 충분히 주셔야 돼요. 제 친구네 햄스터는 어미가 스트레스 받아서 아가를 잡아먹어버렸다네요 ㅜ.ㅜ 예쁘게 잘 키우시길...
04/01/06 01:11
저도 키우던 햄스터가 이상하게 머리부분을 파 먹었더군요... ㅡㅡ;;;
안좋은 추억이라 별로 회상하고 싶지 않네요.... 잘키우세요.....
04/01/06 01:24
허억.. 진남이랑 진수라니. 겨울바다님. 앞으로 책임이 크십니다.
(아무쪼록 제가 좋아하는 선수들인만큼 잘 키워주셔야해요-_-++ .... ^^;;)
04/01/06 01:25
그, 그러게요. 저도 장브라더스 무진장 좋아하는데(;)
잘 키워주셔야 합니다 (단호) ... 이제 곧 겨울바다님은 무수한 압박에 시달리게 될겁니다 (후훗)
04/01/06 12:27
햄스터 밥만 잘주고 관리만 잘해주면 안 잡아 먹습니다-_-;;;
전 햄스터 굉장히 오래 키웠구 많이 키웠는데 한번도 잡아먹는거 못봤어요ㅜㅜ남들이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넘 가슴아프더라구요.;; 한번은 9마리를 낳아서;;;;; 자리도 좁고(햄스터 조그만 집을 하나 만들어 줬었거든요) 먹이도 모잘랐을텐데도 한마리도 잡아먹지 않았어요. 그리고 힘들까봐 애기들 제가 인공수유 하고 신기해서 데리고 노느라 엄청 만지작 거렸는데도 잡아먹지 않았답니다-_-;; 관리하기 나름이에요~ 낳은지 얼마 안됬다니 넘 귀엽죠~~ 저희집엔 지금 기니피그 애기들이 있는데 너무 예뻐요ㅜㅜ저도 얘네 임신한 어미가 자꾸 혼자 뚱뚱해지자 심지어 막 때렸답니다 '이 돼지야! 너 혼자 다쳐먹냐!!!' 생각날 때마다 가슴이 아프죠;;;
04/01/06 13:32
몇 년전 키운 제 햄스터 들도 털이 막 나기 시작했을 무렵 어미에게 머리를 파 먹혔죠. -_-;; 4마리 중에 3마리 그렇게 희생 되고 어미 격리 시키고 한마리만 키웠다는... ㅠㅠ
04/01/06 13:53
그 쪼그맣고 귀엽게 생긴 햄스터가 그런 무자비한 일을 벌이는군요. 처음 알았네요. ㅠ.ㅠ
qtwre님이 키운 햄스터 부모는 참으로 인자한, 인현왕후 햄스터였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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