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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06 19:23
롤 인기 롤 인구 자체가 없으니 좋은 선수가 나올 수 없고 이게 이어져 국제대회 성적 안나오는건 당연한거라... 아쉽긴하네요 크크
23/12/06 20:02
(수정됨) 반면에 발로란트, 에이펙스는 인기는 물론이거니와 게임을 즐기는 유저도 많은데 왜 성적이 안나올까요
에이펙스는 근데 저번인가 저저번시즌부터 랭크가 거덜다고 게임핵등의 관리소홀로 발로란트로 다 넘어가는 추세라던데 스트리머들도 발로란트쪽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일본 LOL프로선수들도 여럿 발로란트쪽으로 전향하는 케이스를 보더라도 (규모가 큰 에이펙스 스트리머 대회도 발로란트 대회로 열리고 상황)
23/12/06 20:39
싹수가 보이는 베트남과 브라질에 투자하려면 정리할 곳이 있어야하니 부실한 곳은 아무래도 정리가 들어가겠죠.
북미야 일시적으로 8팀이지 10팀을 다시 채울 생각이 있다는 얘기를 봐서 그러려니하는데 여기는 다음번에는 리그 축소가 아니라 리그 폐지가 될 것 같아서 아쉽네요.
23/12/06 21:57
참 신기하네요. 일본 인구수가 1억 2천만명으로 우리나라의 2배가 넘는데 롤 프로리그 유지가 위태로울 정도라니....
역시 인구수도 중요하지만 관심도와 자본도 중요한 것 같네요
23/12/06 22:51
인구수랑 무관하게 그냥 게임이 인기가 없으면 당연히 어느나라에서든 힘들죠. 북미에서조차 리그 축소되는 상황인데...한국도 카스나 도타2 안하잖아요...
23/12/06 23:15
1억2천 대다수가 콘솔이라... 어쩔 수 없죠 크크 피씨유저는 한국보다 한참 못미칠겁니다.
그 피씨유저도 알피지류나 fps류가 많구요. 롤같은 aos를 안하는거죠. 롤이 씹덕요소가 많아서 일본에 먹힐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던..
23/12/06 23:25
장기적으로 PCS로 통폐합된다고 보면 남을 팀은 많아야 3팀(데토네이션, 센고쿠, 소뱅)이고 최종적으론 데토네이션만 남지 않을까 싶네요.. 어쩌다보니 PCS가 도타2 동남아 지역처럼 뭉쳐지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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