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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2/04 20:56:35
Name Janzisuka
Link #1 https://youtu.be/zkwaaV7r7uE?si=5Yipy9uDoa4wDJ18
Subject [LOL] 앰비션 팬즈데이

[2023 공식 앰비션 팬즈데이] feat. 해변킴, 짬타수아, 큐베



LCK의 초대 우승자이자 로얄로더!!
롤을 보면서..저 미드라이너는 어디서 저 많은 CS를 챙기는 건지 궁금했던...
블레이즈부터 삼성에서 월즈를 들어올리고
KSV가 젠지로 바뀌며 시즌을 뛰었지만...아쉽고 찝찝한 은퇴..ㅜㅜ
은퇴식을 기다렸지만 ㅜㅜ

미드라이너에서 정글러로 마감을 했으나..
아직 꿈을 꾸고 언제든 LCK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 오게 해줄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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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페쑤
23/12/04 21:01
수정 아이콘
ALL스크림떄 고통받는 강찬밥씨..
23/12/04 21:01
수정 아이콘
최근에 생각이 좀 많아보였습니다.
2연속 올드 게이머들이 롤드컵 우승하니 진짜로 다시 프로 하고 싶어 하는 것도 보였구요.
유튜브 조회수도 떨어지는 추세였던 와중에 챌린저 찍고 반등하려나 싶었는데 다시 저조하다가 요새 ALL 참여해서 조금 올라오긴 했는데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게임에 진심인 게 보여서...
시린비
23/12/04 21:15
수정 아이콘
어디 강자석도 나왔었다던데
23/12/04 21:28
수정 아이콘
유튜브 조회수가 떨어지는 모양이군요.
Limepale
23/12/05 09:32
수정 아이콘
팬미팅인데 조회수랑 무슨상관인가요...?
23/12/04 21:46
수정 아이콘
데프트 - 페이커 보면서 진짜 은퇴(심지어 은퇴하고 싶지도 않았음)에 후회/미련..후회보단 미련이 더 크려나 하여튼 많이 남아있는거 같던데 아쉽긴합니다 차라리 진짜 더 해보고 아예 프로 불가 판정이라도 받았으면 미련이라도 남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는데 뭔가 그 당시 시대의 흐름(?)에 휩쓸려버린 채 제대로 된 기회도 못받아보고 끝난 느낌이라
다시마두장
23/12/04 21:51
수정 아이콘
페이커한테 데뷔 첫 킬을 따인게 나라 이말이야!
종말메이커
23/12/04 22:59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앰비션은 미드에서 페이커에게 밀려났지만 절치부심해서 정글러로 그 페이커를 잡아내고 롤드컵 우승을 했다는 스토리라인을 완성하며 은퇴했죠
롤판 끝까지 기억될 역대급 헌정 영상의 주인공인건 덤이고...
아쉬움이야 있겠지만 더 아쉬움많은 선수들이 한가득일거라 앰비션 정도면 차고 넘치게 성공했다고 봐요
닉을대체왜바꿈
23/12/04 23:19
수정 아이콘
그런 레젼든데 팀에선 쫓겨나다싶이 팽당했고 제대로된 은퇴식도 못했으니까요
저같으면 열받아서 술먹고 다 쏟아냈을듯요
종말메이커
23/12/04 23:35
수정 아이콘
아 은퇴 과정이 아쉽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위에도 거듭 언급되었지만 뭔가 더 해볼만했는데 은퇴를 결정해서 선수 본인도 아쉬워하는 느낌이라, 저는 이미 본인의 커리어를 성공으로 장식한 프로게이머다 라고 격려해주고 싶었어요
닉을대체왜바꿈
23/12/04 23:38
수정 아이콘
아 그건 저도 동의합니다
한국안망했으면
23/12/05 04:37
수정 아이콘
그 정도 아쉬움이 없는 프로인생이 더 드물죠
23/12/04 23:44
수정 아이콘
짬타의 다.딱.딱딱딱 라이브를 듣는군요.
오후의 홍차
23/12/04 23:50
수정 아이콘
고수달이 신청했다가 퇴짜 맞았다는 그 팬미팅.......크크크크
23/12/05 05:4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편집자가 바뀐건지 유튜브 느낌이 살짝 바뀌면서 뭔가 뭔가해졌습니다. 알고리즘뜰때 한번씩 봤는데 어느순간부터 안봐지더라구요..
닉을대체왜바꿈
23/12/05 12:54
수정 아이콘
너무 겜 요약만 하는 식으로 바뀌었죠
예전엔 유머코드랑 밈도 좀 섞었던거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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