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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9 23:29
광마갤 찌라시 보면 더 안쓰럽더라구요.
광동 내부에서 판단하기로는 해외에서 선호하지 않는 분위기고... 상황이 맞아서 협상은 했으나, 광동도 그렇게 원하는 분위기는 아니라고...
23/11/29 23:34
서머 퍼스트인데 연봉깎고 원팀에 남는 것도 힘든 결정이긴 했을 듯..
근데 피넛 캐니언이 먼저 자리를 잡고 DK도 내부 콜업을 해버리니 자리가...
23/11/29 23:19
10번은 대체 누구...? 설마 스코어...? 일단 오면야 환영해주기는 하겠습니다만 리그 쓰리핏 감독이 굳이 여기처럼 돈 없는데를 코치로 올까요;;
23/11/30 01:56
LCK에선 티젠담킅한 이 정도가 돈을 많게든 적게든 쓰는 팀이고 나머지 다섯팀은 꽤나 페이컷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이번 스토브리그는 이 다섯 팀들 내에서 선수들이 그냥 돌고 돌았고 그런 와중에 만에 하나 이 팀들 중에서 유망주를 콜업하거나 해외에서 리턴하는 사례가 생기면 순간적으로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왜냐하면 예전 모두아윌요의 한화처럼 일부 네임드끼고 둘 셋 라인 유망주 끼면 네임드가 원장롤하다가 기력이 쇠해서 같이 망가지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아예 탱킹 혹은 가성비로 가던지 아님 월즈 진출 노리는 식의 스쿼드를 짜지 이젠 애매하게 섞지 않거든요.
미드 원딜 그냥 다섯팀 내에서 돌고 돌았고 서폿은 라이프 아웃 베릴 인 탑솔로는 제도기가 먼저 팀을 고르는 입장이니 자연스레 칸나 킹겐이 한화 킅 자리를 놓고 가는 거였을 텐데 퍼펙트가 콜업되면서 칸나가 붕떴고 정글러의 경우 한화 정글 자리가 " " 라 한 자리가 더 생기긴 했어도 피오캐가 솔리드한 점에서 좀 더 고평가받았으리라 생각해서 마찬가지로 커즈 선택지가 생각보다 많진 않았다 생각해요. 거기에 표식 리턴에 디플이 하필 루시드라는 걸출한 유망주를 가지고 있는 바람에... 그런 점에서 커즈는 가능한 한 원팀과 빨리 협상을 하고 중국쪽이든 타팀과의 협상이든 일찍 해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론 에이전트가 좀 무능력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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