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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11/25 11:39
기인은 정말 라스트 찬스로가 보이긴합니다 추후 본인 기량이 어떻든지 간에 T1을 제외한 S급 스쿼드에 가까운 팀에 한번더 기회를 받은셈인데(아마 커리어내에 가장 강한 팀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사람마다 이견의 여지가 있음) 여기에서 마저 LCK든 뭐든 왕관을 쓰지못한다면
앞으로 이정도 스쿼드에 포함되기는 어려울걸로..
23/11/25 11:44
T1 미드 너무 혼자 해먹는거 아닙니까 크크
그나저나 기인은 커리어 역사상 최고의 기회가 오긴했네요. 작년 기커비에리 도 물론 뛰어난 라인업이였지만 대권을 노리기에는 아쉽다는 평가가 많았고, 뭐 사실 그럼에도 생각보다 잘 서로 케미가 맞아서 정규시즌 1위까진 했지만 우승컵을 못들었고.... 이번에 기인 캐니언 쵸비 페이즈 리헨즈는 아마 기인 커리어에 남을 정도로 뛰어난 팀이라 이번엔 정말... 가능할거같은데
23/11/25 12:00
낭만 가득한 밑바닥에서 고독한 재벌집의 정상까지
쵸비는 느와르 그 자체임 └ 그래서 페이즈가 어려워하는 거였구나.. 럭키 기인이네 └└ 그렇다면 언럭키 기인은.... └└└ ‘그냥 기인‘ └└└└ 크아악 기억에 남는 댓글..
23/11/25 12:09
진짜 프릭스에서 3년남은 선택이 참 뭐라해야할지...
전성기를 날린것만 아니라 진짜 최전성기 기인에게 존재하지 않았던 이상한 안좋은 습관들이 다 생긴거 같아서 아쉽네요. 시간이 지나서 이젠 씨맥이 주장하던 더샤이 < 기인이라 하면 욕먹겠지만 전 19년도에는 정말 저렇게 생각했거든요. 지금와서 보니까 참 그 3년에 우승권 도전도 제대로 못해본게 너무 아쉽지 않나 싶어요.
23/11/25 12:10
무관 구조대 기인 우승 대권 도전!
근데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는데 구조하러 올정도면 기인 최고점 롤력은 진짜 롤드컵 우승 바라볼 능력치인가 싶기도 크크크
23/11/25 12:15
월즈 4개의 위엄 크크
앞으로 페이커가 몇년을 더 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한번만 더 월즈 먹어서 스킨 5개를 완성하길 기원합니다. 탑페이커 정글페이커 미드페이커 원딜페이커 서폿페이커 let’s go
23/11/25 12:17
기인 커리어에서 아쉬운 것은 18 스프링 준우승과 19 유칼의 나락행이네요. 전자는 언더독이니 그렇다쳐도 유칼이 1시즌만에 퍼포먼스가 리그 하위권 미드라이너가 되었으니..
23/11/25 14:25
같은 무관의 제왕이던 쵸비가 쓰리핏으로 탈출하고 혼자남은 기인 크크 지금 행보가 토트넘탈출한 케인하고 같은듯 리그우승이 뮌헨보다 힘들어보이긴하는데 이번엔 진짜 할만할것같아요.
23/11/25 14:37
기인이 뭔가 도전해볼만한 스쿼드가 18 23 24 세번인데 이번엔 하나 잡아봐야죠 크크
다시 생각해도 19유칼의 패망이 아프리카라는 팀과 기인한테 엄청난 타격을 준 듯
23/11/25 16:13
월즈 4회
Msi 2회 Lck 10회 아시안게임 1회 이렇게 4줄만 써도 어지간한 선수들 경력 길이(=4우승)랑 비슷하겠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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