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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4 08:42
쇼메의 다짐과 팀에 대한 사랑이 너무 감사하네요.
다 뚜까패고 스프링부터 좋은성적 있기를 기원합니다. 캐니언선수도 1~2년간 젠지에서 준수한 성적 얻고, 꼭 담원에서 다시 캐쇼로 부활해주기를 바랍니다. 쇼메가 든든한 나무니까 꼭 나무 곁으로 돌아와주길 개인적으로 기대합니다.
23/11/24 09:04
다른 팀 이름을 달고 뛰어볼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추해질때까지 할거다 진짜 팬이라면 뿅 갈 수 밖에 없는 말만 하더라구요 정말 멋집니다
23/11/24 09:08
쇼메이커도 하는 말을 보면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깊게 생각을 한다는게 느껴집니다.
재계약 인터뷰 영상에서 홈그로운 제도를 언급하는걸 보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담원 팬분들께서는 쇼메이커 볼 때마다 식사 안 잡수셔도 배가 부르실 것 같습니다. 저런 훌륭한 멘탈리티라면 언젠가 예전처럼 다시 화려하게 날아오를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23/11/24 09:42
dk하면 캐쇼가 떠오르긴 하는데,
캐니언의 이적이 거의 확실시 되는 만큼 쇼메의 종신선언은 참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근데 떠나긴 했어도 캐니언이나 룰러 같은 선수는 타종목의 선수들이 은퇴후 예전 소속구단에서 영구결번 받는 그런느낌이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23/11/24 11:50
페이커를 쓰러뜨리지 못한다면 타도 t1은 불가능하다. 슈퍼 에이스 페이커를 쓰러 뜨릴 수 있는 것....쇼메이커!! 너밖에 없다!
23/11/24 10:07
DK=쇼메이커
달랑 의자 하나 두고 거기 앉아서 담담하게 얘기 하는데 그 때문인지 더 마음을 울리더라구요 정말 멋집니다.
23/11/24 10:33
솔직히 저도 비슷한 생각을.. 마음의 준비를 했었습니다
캐니언은 이적할 것 같고 쇼메는 이적, 휴식 혹은 은퇴를 할지도 모르겠다고.. 미안해지더라고요.. 모자쓰고 있던 쇼메가 팬한테 인사하게 되니까 모자 벗고 인사하는 걸 보고 쇼메를, 더 나아가서 담원을 응원하게 됐었거든요. 여전히 쇼메는 팬들을 존중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23/11/24 11:20
T1의, 페이커의 오랜 팬인데, 쇼메이커의 이번 결정에서 페이커의 향기가 느껴졌습니다. 담원과의 경기는 항상 걱정됐었는데 그 이유는 쇼메이커 때문이었구요. 소소소가 미웠지 담원이 밉지는 않았던것도 쇼메이커 때문이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23/11/24 12:13
쇼메 계약기사 보기 전에, 쇼메까지 나가면 DK응원을 해야하나? 생각이 들었었는데 다행이네요.
내년 전망이 밝지는 않지만 그래도 응원도 하고 욕도 하는 재미는 DK와 같이해야겠네요. 나도 종신응원한다!!
23/11/24 14:46
딮붕이들 어디 못간다...
쇼메 코어로 잡고 루시드부터 해서 하나둘 유스와함께 조화를 노려야죠 그게 티원의 성공 스토리고 장기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23/11/25 12:30
20 월즈 우승(vs 쑤닝 =현 웨이보), 21 월즈 준우승(vs edg)이니,
슬럼프는 21 월즈 결승에서 패한 것부터 시작인 거 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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