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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3 17:04
14티원은 푸만두 이슈가 있었고, 17SSG, 19FPX, 21EDG는 롤드컵 우승 자체가 압도적이라는 느낌까지는 없었던 것 같고, 23티원은 뭔가 18IG에 제일 가까운 느낌인데 내년 성적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23/11/23 17:05
오 오피셜 나이스! 김정균 감독 톰 코치 조합 정말 좋네요.
원래 톰이 감독되는게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김정균 감독만큼은 예외라서, 시너지 더 잘 나올거 같아요. 마이클 조던처럼 세컨드 쓰리핏 해봅시다!
23/11/23 17:05
톰까지 완벽하게 재계약 끝냈네요 크크 비록 감독대행에서 코치지만 뭐 롤판은 감독 코치 별 차이 없어서 걍 밴픽만 잘하면 가치가 쭉쭉 올라가는..
진짜 티원팬들은 스프링 전까지 행복하겠네요 만약 더 추가하면 코치 한명 더 추가?
23/11/23 17:05
처음에는 스타더스트 엔딩 나오는 거 아니냐는 걱정도 조금 했지만, 한이 피셜로 코치 복귀라 하고 티저 영상에서도 톰인 것이 분명해 보여 오피셜 안 떠도 별 생각은 없었네요.
내년에도 밴픽 잘 부탁드립니다.
23/11/23 17:11
스카이 로치가 다 떠나서 코치 한 명 더 영입할 것 같기는 합니다. 갱맘은 젠지썰이 도는 듯하니 의진맨이라든가, 다른 누구라든가...
23/11/23 17:12
감독에겐 감독의 일이, 코치에겐 코치의 일이 명확하게 다르기에 톰도 감독보단 코치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크크
예~~전에 강퀴도 자기는 코치를 하면 했지 감독은 절대 못할거라고도 했었죠. 크크
23/11/23 17:13
이거 근데 원래 우승 못했으면 팀 해체가 거의 확실했단 말이죠. 정말 스포츠에서 우승컵의 가치와 성취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재계약이에요.
그리고 5연준 멤버라는 말과 롤드컵 위너+2년간 무려 7번 결승전 간 팀. 얼마나 뉘앙스 차이가 큽니까. 전 되돌아봤을 때 선수들 마인드셋 장착에 엄청 도움이 된게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고 봐요. 거기서 금메달 달면서 제우스 케리아가 뭔가 성취하면서부터 조급함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그래서 그 성장이 롤드컵 때 반영된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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