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3/11/22 16:31:28
Name 융융융
File #1 720b8534gy1hk3nk131bwj20f70cigoi.jpg (54.3 KB), Download : 9
Subject [LOL] 웨이보 카사가 어제 방송에서 풀었다는 썰


원출처
https://weibo.com/1913357620/4970819152777583

재출처
https://www.fmkorea.com/6423972941

"WBG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크리스프, 그리고 더샤이. 샤오후랑도 사이 좋아. 웨이웨이랑 사이 안 나빠. 우리 밥도 같이 자주 먹음."

"더샤이랑 나이트 중에 누가 더 중국어 잘하냐고 많은 사람들이 묻네 크크"

"크리스프 중2병 심각해. 걔 중2병 치료 좀 빨리 받아야 돼."

"저번에 크리스프 집에 갔는데 걔네 고양이가 백덤블링을 하더라고."

"LPL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밍. 무대에서 가장 편하게 대결할 수 있는 애도 밍."

"모바일 게임 중에 혼자 하는 건 재미가 없어. 같이 하는 게 좋아. 특히 가챠 있는 게 재밌어. 그래서 원신 많이 해."

''내년에 LPL이 아니라도 어디든 재밌게 할 수 있는 팀이라면 갈 거야.

"가장 같이 하고 싶은 미드는 포포나 메이플."

"솔직히 난 돈이 부족하진 않잖아. 그래서 돈보단 재밌게 게임할 수 있는 팀을 원해."

"서머부터 월즈까지 팀 스크림 딱 한 번만 들어감."

"월즈 결승 마지막 판 직전에 혹시 뛰지 않겠냐고 했는데 안 뛴다고 함."

"내가 가장 잘할 때 세계 몇위였다고 생각하냐고? 월즈 4강에 진출한 적이 있으니 4위 정도라고 할게. 그 해 월즈는 내가 성공과 실패 모두에 크게 관여하기도 했고."

"WBG 월즈 초반에 DRX 사옥에서 연습했는데 그때 베릴이랑 같이 있었어. 그때 베릴이 게임을 하는데 화장실을 몇 번을 다녀와도 계속 똑같은 자세를 유지하더라. 인상 깊었음."


-----------

서머 ~ 월즈까지 스크림 한판했는데 결승 3경기에 출전제안..
어느정도 감독도 경기 포기 했었던건지, 아니면 뭐라도 바꿔보고 기적을 원했던건지 모르겠네요.
웨웨카카카 각? 이었은데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타니
23/11/22 16:32
수정 아이콘
카사, 너 영웅이 될 수 있었다. 임마.
묵리이장
23/11/22 16:34
수정 아이콘
결승 돌림판이라니
앨마봄미뽕와
23/11/22 16:34
수정 아이콘
보통 교체출전 시킬땐 뭐라도 준비는 시키니까.. 그냥 월즈 결승 무대 올라가보라는 의미겠죠.
23/11/22 16:38
수정 아이콘
월즈 결승 무대 한번 경험해보라는 뜻으로 말한거 같네요.. 이게 택도 없는 차이면 해볼수 있는..
Lord Be Goja
23/11/22 16:39
수정 아이콘
베릴이 정자세로 연습한 챔프는 뭘까요?? 하이머딩거?? 렐?? 푸리나??
23/11/22 16:43
수정 아이콘
원신이 정배 아닐까요...
닉네임을바꾸다
23/11/22 16:43
수정 아이콘
푸리낰
뜨거운눈물
23/11/22 16:42
수정 아이콘
잘생겼네 카사
23/11/22 16:47
수정 아이콘
진짜 마지막까지 돌림판 못버리는.....
Lord Be Goja
23/11/22 16:49
수정 아이콘
아마 가망없어보여서 은퇴경기라도 주려나 했나봐요
그런데 지면 그대로 욕만 먹을텐데 어떻게..
아지매
23/11/22 16:51
수정 아이콘
돌림판이라기보다
어느정도 승부를 포기하고
카사가 월즈결승 해본적없으니까
카사 대우해준다고 월즈 결승 경기한번 나가보라는거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3/11/22 16:5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지는데 뭐라도 하는게 맞...
23/11/22 21:05
수정 아이콘
별걸다까네요
더치커피
23/11/22 16:50
수정 아이콘
대대대의 마지막 계책이 물거품으로 돌아갔었군요
23/11/22 16:50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가 못했던게 아닌데...
김연아
23/11/22 16:55
수정 아이콘
아마 예우 차원에서 올릴려고 했던 것 같긴 한데, 카사가 양대인 구했죠.

아무리 전력 차가 현격해도, 결승 무대에서 무슨 축구 7-1에서 루즈 타임에 예우차원에서 올리는 것도 아니고,

3세트에 주전 빼는 건 말이 안 되죠.

웨이웨이 주범이었던 것도 아니고, 준비된 게 있는 것도 아닌데요.
wersdfhr
23/11/22 16:57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가 박아서 12세트 진것도 아니고 지면 정글탓 이기면 자기덕 시전했을거 같아서;;
23/11/22 17:01
수정 아이콘
카샤도 월즈 결승에 한번도 못뛰어봤으니, 어차피 승산없는거 한번 뛰어볼래? 했겠죠. 그게 아니면 반년간 스크림을 안돌렸을리가..
김티모
23/11/22 17:09
수정 아이콘
웨이웨이는 4강부터 각성해서 최선을 다 했죠. 1경기 마오카이로 빵댕이흔드는거보고 오늘 티원 쉽지않겠다 싶었는데 탑미드봇이 아주 우장창창
HAVE A GOOD DAY
23/11/22 17:17
수정 아이콘
"WBG에서 가장 친한 선수는 크리스프, 그리고 더샤이. 샤오후랑도 사이 좋아. 웨이웨이랑 사이 안 나빠. 우리 밥도 같이 자주 먹음.

이럼 라이트랑은 안친하다는건가요? 크크크
raindraw
23/11/22 17:29
수정 아이콘
결승 무대의 경험을 주기 위한 것이건 아니면 변화를 꽤하기 위한 것이건 간에 어차피 3세트 완패했던 걸 보면 바꿔서 출전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고 봅니다. 다만 돌림판의 대명사라 좀 웃기긴 하죠.
무딜링호흡머신
23/11/22 17:38
수정 아이콘
어차피 선발전 7일의 전사도 했었는데요 뭐 크크
데이나 헤르찬
23/11/22 17:47
수정 아이콘
그건 김정수 감독...
무딜링호흡머신
23/11/22 17:49
수정 아이콘
아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적었네요

선발전 7일의 전사라는 사례도 있으니

저 정도야 이해가능하다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언어능력 이슈가 ㅠ
Lord Be Goja
23/11/22 18:24
수정 아이콘
일년내내 배제하다가 마지막 경기에 투입해버리면 7분의 전사나 되겠죠
23/11/22 17:44
수정 아이콘
["더샤이랑 나이트 중에 누가 더 중국어 잘하냐고 많은 사람들이 묻네 크크"]
아니 그래서 누가 더 잘하냐고~
Paranormal
23/11/22 17:52
수정 아이콘
내년에 WBG 감독 소소소가 할지 모르겠지만 한다면 계획에선 빠지겠네요.
태엽감는새
23/11/22 18:27
수정 아이콘
월즈에서도 돌림판..인정합니다
기사조련가
23/11/23 16:18
수정 아이콘
카사야 갈 곳 없으면 LCK 뛸래? 물론 연봉은 최저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393 [LOL] LCK 결승전 티켓 추가판매 공지 [9] Leeka11673 24/04/12 11673 0
79391 [LOL] 새로운 LCK 아나운서 확정 [113] 껌정21472 24/04/12 21472 4
79390 [LOL] MSI 조 추첨식 안내 [7] Leeka12407 24/04/12 12407 0
79386 [LOL] 현 LCK 주전들 킬수 탑 20 [8] Leeka9845 24/04/11 9845 0
79385 [LOL] LCK '골든 서머너 링' 공개 [36] ELESIS10848 24/04/11 10848 2
79383 [LOL] [유출] 전설의 전당, 페이커의 아리 스킨 [48] 반니스텔루이16880 24/04/11 16880 0
79380 [LOL] 프로관전러p.s의 플옵 매치 디테일 [3] 1등급 저지방 우유11603 24/04/10 11603 0
79379 [LOL] 몇몇 선수의 크랙능력 주관적 평가 [18] 잘생김용현12293 24/04/10 12293 4
79378 [LOL] 패자조 결승/승자조 결승 주관적인 예상 [40] 랜슬롯11973 24/04/10 11973 5
79376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격려글]클리드야! 형은.. [32] 79년생14985 24/04/10 14985 11
79375 [LOL] KT의 트페픽의 진실 [36] Leeka14629 24/04/09 14629 2
79374 [LOL] 이번주 결과에 따라 탄생할 최초의 기록들 [70] Leeka14237 24/04/09 14237 5
79373 [LOL] Q. 페이커는 작년 징동의 골든로드를 막을거라는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젠지와 한화를 상대로 한 각오는? [26] Leeka13989 24/04/09 13989 4
79369 [LOL] 디플러스 기아 챌린저스, LCK CL 5연속 결승 진출 [12] 비오는풍경10111 24/04/08 10111 0
79367 [LOL] LCK 세미파이널 결승 팬석 판매를 안하는 한화생명.jpg [31] insane11943 24/04/08 11943 6
79366 [LOL] LCK 역사상 다전제 단독 POG 시리즈들 [22] Leeka10686 24/04/08 10686 2
79365 [LOL] 서버별 솔랭 게임수/ 계정 수 [26] 마라탕13470 24/04/07 13470 0
79364 [LOL] 마이너 3지역 우승팀 간단 둘러보기 [7] BitSae11060 24/04/07 11060 0
79363 [LOL] 역대 미디어데이 우승팀 예측 [24] Leeka13027 24/04/07 13027 2
79362 [LOL] lck 24 패자전 티딮전 후기(좀 써주세요) [104] 1등급 저지방 우유17253 24/04/07 17253 5
79361 [LOL] [LCK 현장 인터뷰] 젠지 쵸비 "실력이 있으면 난전에서도 올바른 판단과 자신감 얻을 수 있다" [40] 쿨럭14381 24/04/07 14381 14
79360 [LOL] 응원을 하면서도, 너무 속이 쓰린 멸망전의 날이네요. [34] 별가느게15460 24/04/07 15460 14
79359 [LOL] 피넛 "젠지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28] 종말메이커13977 24/04/06 13977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